WHO, 뉴질랜드 백신 접종 서두를 필요 없다고...

WHO, 뉴질랜드 백신 접종 서두를 필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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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코로나 백신 접종에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세계 보건기구 WHO는 경고했다.

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현재 뉴질랜드의 경우 시간적으로 그리 급하지 않은 상황이므로 다른 나라에서의 백신 효능을 지켜보는 한편 뉴질랜드의 사정에 가장 적절한 백신을 선정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WHO의 Margaret Harris 박사는 어제 1 News를 통하여 뉴질랜드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성공적 관리사례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전파 방지와 보건 체계를 유지하기 위하여는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주도 면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Harris 박사는 우선 어느 백신을 사용할 것인지 결정하여야 하고, 굳이 냉동 장치가 필요한 백신을 전국적으로 분배할 지 아니면 상온 또는 일반 냉장고에서 보관과 유포가 가능한 백신을 선정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잘 훈련된 의료 전문팀을 구성하여 뉴질랜드의 다양한 인종 커뮤니티와 관련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대량 접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그 이후 국경 관리 업무 종사자들과 보건 의료진, 노약자들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arris 박사는 뉴질랜드가 지금까지 잘 해왔다는 점을 재삼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잘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정부는 식약처인 MedSafe에서 백신 승인 과정에 대하여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시를 내렸지만, 그렇다고 서두르지는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의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점은 일반 시민들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믿음이라고 하며, 현 상황에서는 백신 접종의 우선 순위는 코비드-19 바이러스에 노출 가능성이 많은 국경 관리 종사자들과 의료진들로 금년 4월부터 접종이 시작되고 하반기에는 일반 시민들에 대한 접종이 진행될 것으로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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