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아파트에서 대마초 재배 도운 남성 감옥행

학생 아파트에서 대마초 재배 도운 남성 감옥행

0 개 1,964 노영례

feed15a31a4a810aa1e8aa6f12c14dbf_1610532992_5925.png
 

더니든 학생 아파트에서의 대규모 대마초 재배에 연루된 26세의 남성이 법원에 출두했다.  


자신의 직업을 “농부”라고 분류한 딜런 패티슨은 수요일 오후 더니든 지방 법원에서 마이클 크로스비 판사 앞에 출두했다. 그는 또다른 두 사람과 함께 기소되었다.


딜런 패티슨은 경찰이 유니언 스트리트에서 $476,000의 잠재적 수확량을 가진 수백 개의 대마초 식물을 발견한 후 대마초 재배 혐의로 입건되었다. 


딜런 패티슨이 작년 3월 중순부터 이 학생 아파트에 입주했고, 한 달 후 경찰은 패티슨이 대마초 재배에 관여한 아파트를 수사하기 시작했다.


아파트의 4개 침실은 각각 건조 공간, 선풍기 및 건물 전체에 덕트가 있는 재배실로 이용되고 있었다. 


지난해 7월 11일 사고로 앞 창문이 깨져 식물이 지붕 공간으로 옮겨졌다. 그 달 말에 수색 영장이 집행되었다.


경찰은 353개의 대마초 식물과 $14,835 상당의 장비를 건물에서 발견했다.


이 식물의 잠재적 수확량은 $476,000에 이르며, 딜런 패티슨은 이에 대해 법원에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마이클 크로스비 판사는 마약 소탕 작전에서 규모가 중요하다며, 딜런 패티슨이 이전에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없지만, 그가 행한 행위의 중대함을 지적했다.


판사는 딜런 패티슨이 선고를 받은 세 명의 범죄자 중 첫 번째이며, 신디케이트의 주범이 3월에 선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 건강 문제가 있는 딜런 패티슨은 대마초를 많이 소비했다.  판사는 그에게 상담받을 것을 명령했고, 2년 4개월 감옥형을 선고했다. 

물놀이 사고 증가, 오타고와 와이카토에서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1,268 | 2021.01.16
금요일밤, 센트럴 오타고 수영 명소에… 더보기

명화 훔쳐간 도둑들 “팔지도 못 할 테니 빨리 도로 갖다놓는 게 현명”

댓글 0 | 조회 1,958 | 2021.01.16
값비싼 그림을 훔쳐간 도둑들에게 미술… 더보기

오클랜드 빅토리아 파크 터널 교통 사고, 차선 폐쇄 후 재개

댓글 0 | 조회 2,097 | 2021.01.16
토요일 오전, 오클랜드의 주요 고속도… 더보기

오클랜드,토요일은 구름 속 햇볕, 일요일은 소나기

댓글 0 | 조회 1,608 | 2021.01.16
오클랜드 시민들은 토요일에는 구름 속… 더보기

도끼에 깨진 의회 유리창, 건물 입구 전신 스캐너 설치

댓글 0 | 조회 1,197 | 2021.01.16
지난 수요일 한 남성이 도끼로 웰링턴… 더보기

네이피어 주유소 화재, 더 크게 번지지는 않아

댓글 0 | 조회 1,270 | 2021.01.16
네이피어 근처 베이 뷰에 있는 BP주… 더보기

노스쇼어 비치 상어 목격, 수영 금지

댓글 0 | 조회 3,404 | 2021.01.15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있는 세 군데 비… 더보기

2일간 새 확진자 18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881 | 2021.01.15
지난 수요일에 마지막 업데이트 후, … 더보기

어제 로토루아의 격리 시설에서 화재, 투숙객 모두 대피 소동

댓글 0 | 조회 1,944 | 2021.01.15
로토루아의 한 MIQ 격리 검역 시설… 더보기

폰손비 아시안 퓨전식 식당, COVID-19 여파로 문 닫아

댓글 0 | 조회 5,547 | 2021.01.15
Ponsonby에 위치한 한 식당이 … 더보기

여권 기간 만료된 키위, "가능하면 지금 갱신하라"

댓글 0 | 조회 4,809 | 2021.01.15
여권 기간이 만료된 뉴질랜드 사람들에… 더보기

이번주는 무더위, 다음 주에는 기온 뚝 떨어져

댓글 0 | 조회 3,011 | 2021.01.15
한 여름의 날씨와 해변을 몇 일 더 … 더보기

WHO, 뉴질랜드 백신 접종 서두를 필요 없다고...

댓글 0 | 조회 2,979 | 2021.01.15
뉴질랜드는 코로나 백신 접종에 굳이 … 더보기

도끼로 부숴진 국회 의사당 유리창, 수리비 5천달러 넘어

댓글 0 | 조회 1,666 | 2021.01.15
엊그제 국회 의사당 Beehive 건… 더보기

바다사자의 출산 장소로 선택된 더니든 골프장 13번 홀

댓글 0 | 조회 2,544 | 2021.01.15
앞으로 몇 주 동안 더니든의 골프 클… 더보기

정부, 1000명 유학생 뉴질랜드 입국 허용

댓글 0 | 조회 4,116 | 2021.01.15
정부는 유학 교육 회복 계획의 일환으… 더보기

로토루아 격리 시설, 울타리 안 운동 구역에 들어간 남자

댓글 0 | 조회 2,466 | 2021.01.14
수요일밤, 격리 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더보기

우박으로 작물 피해입은 모투에카 과수 재배자, 정부 도움 요청

댓글 0 | 조회 1,767 | 2021.01.14
모투에카의 과수 재배업자는 우박으로 … 더보기

“임시 무덤에서 발견된 시신, 50대 여성 살인 혐의로 체포”

댓글 0 | 조회 3,131 | 2021.01.14
한 주택의 마당에서 땅에 묻힌 남자 … 더보기

도심 공원에 등장한 전기 동력 잔디깎기

댓글 0 | 조회 2,257 | 2021.01.14
크라이스트처치의 해글리(Hagley)… 더보기

웰링턴 병원, 오늘 새벽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1,775 | 2021.01.14
웰링턴 병원은 오늘 새벽 화재가 발생… 더보기

2명의 용감한 오클랜드 시민, 데어리 강도 붙잡아

댓글 0 | 조회 3,680 | 2021.01.14
두 명의 용감한 오클랜드 시민에게 경… 더보기

컨테이너 하역 작업 지연, 부담은 결국 소비자에게

댓글 0 | 조회 2,716 | 2021.01.14
빈 선적 컨테이너들이 창고에 쌓여가고… 더보기

구인 광고, COVID-19 시작 이전 수준

댓글 0 | 조회 1,866 | 2021.01.14
구인 광고가 재작년 말 코비드 시작 …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파파쿠라, 폐차장 원인 모를 화재

댓글 0 | 조회 1,416 | 2021.01.14
어제 오클랜드 남부 지역 Papak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