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앤 바이즈 뮤직 페스티벌’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

‘리듬 앤 바이즈 뮤직 페스티벌’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

0 개 3,955 서현

지난 연말에 기스번에서 열렸던 ‘리듬 앤 바인즈(Rhythm and Vines)’ 뮤직 페스티벌에서 2명이 잇달아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페스티벌에서 음악을 담당하던 웨이브프론트 오디오(Wavefront Audio) 소속 기술자인 데이비드 피터슨(David Peterson)이 의료 사고 (medical event)로 사망했다.


사고는 1231() 새벽 2시경에 밴에 머물던 그를 깨우러 갔던 동료가 의식이 없는 것을 발견해 곧바로 현장에 있던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결국 살려내지 못 했다.


피터슨은 사망하기 이틀 전에는 팔을 다쳐 몇 바늘을 꿰맸지만 당일도 현장에서 가벼운 음악 지원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중 한 명은 그가 심장마비(heart failure)로 여겨지는 사고로 사망했다고 애도했으며, 경찰도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면서 사건을 검시의에게 통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다 하루 앞선 1229() 새벽 2시경에 플레쳐 웡(Fletcher Wong, 19)이 페스티벌 장소인 와이오히카 에스테이트(Waiohika Estate)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다.


웰링턴 출신의 아시안계로 알려진 그는 즉시 수색에 나섰던 경찰과 수색 구조대에 의해 이틀 뒤인 31일에 행사장에서 8km가량 떨어진 기스번의 오먼드(Ormond) 지역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바 있다.


한편 페스티벌 주최 측 관계자는 마약이 이번 사건에 연관되지는 않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언론에 전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아직은 안심할 수 없어

댓글 0 | 조회 3,542 | 2021.03.02
Dr Ashley Bloomfield… 더보기

키위 과일 수확철, 전국적으로 2만 명 필요

댓글 0 | 조회 2,727 | 2021.03.02
키위 과일의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되… 더보기

녹색당 공동 당수,키위 세이버 해약 이유

댓글 0 | 조회 2,844 | 2021.03.02
Green Party의 James S… 더보기

2월 오클랜드 클러스터, 날짜별 확진자 연결 고리

댓글 0 | 조회 4,025 | 2021.03.02
지금까지 오클랜드 2월 클러스터에 연…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생, COVID-19 증상 '몸이 매우 아파'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6,509 | 2021.03.02
오클랜드 대학 Waipārūrū 홀에… 더보기

SPCA “연례 모금 행사 취소로 큰 실망”

댓글 0 | 조회 1,990 | 2021.03.02
코로나19 경보령이 내려져 한 비영리… 더보기

“포보해협 수영 횡단, 도중 상어와 조우도...”

댓글 0 | 조회 2,449 | 2021.03.01
최근 한 마라톤 수영선수가 남섬 최남… 더보기

자선모금한다며 시내 내달렸던 오토바이 갱단

댓글 0 | 조회 3,277 | 2021.03.01
지난 주말에 모금을 이유로 단체로 시… 더보기

일선 의료진 등 백신 2차 접종 대상 그룹 발표

댓글 0 | 조회 3,128 | 2021.03.01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더보기

독감 증상 승객으로 한바탕 소동 일어난 국내선 여객기

댓글 0 | 조회 3,135 | 2021.03.01
국내선 승객 한 명이 코로나19 증상… 더보기

3월 1일 오후 1시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5,709 | 2021.03.01
☘︎ 3월 1일 오후 1시 서면 브리… 더보기

접촉자 분류기준 및 확진자 동선 (3월 1일 기준)

댓글 0 | 조회 4,589 | 2021.03.01
☘︎ 접촉자 분류기준 및 확진자 동선… 더보기

일부 대형소매업체 록다운 기간, 직원 임금 일부만 지급

댓글 0 | 조회 4,816 | 2021.03.01
일부 대형 소매 업체의 근로자는 CO… 더보기

국민당, COVID-19 규정 위반자에 강력한 조치 요구

댓글 0 | 조회 4,211 | 2021.03.01
National Party의 코비드-… 더보기

ACT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 COVID-19 대응 비판

댓글 0 | 조회 2,826 | 2021.03.01
ACT의 David Seymour 당… 더보기

레벨 3 직전 구워진 빵 등, 지역 주민들 도움으로 소진

댓글 0 | 조회 4,562 | 2021.03.01
오클랜드의 한 베이커리에서 구어진 수… 더보기

레벨 3 시작되기 전, 오클랜드 빠져나간 시민들 비난과 경고

댓글 0 | 조회 5,187 | 2021.03.01
여러 역학 전문가들은 레벨 3가 시작… 더보기

일반 시민 백신 접종 시작되면, 오클랜드 남부 지역 우선 순위 요청

댓글 0 | 조회 3,107 | 2021.03.01
일반 시민들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록다운 영향, 월요일 59편의 항공편 취소

댓글 0 | 조회 3,457 | 2021.03.01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뮤직 페스티벌, 8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3,759 | 2021.02.28
크라이스트처치 일렌트릭 에비뉴 뮤직 … 더보기

레벨 3 오클랜드 경계 검문소 혼란, 통과에 5시간

댓글 0 | 조회 4,320 | 2021.02.28
2월 28일 오전 6시부터 레벨 3로… 더보기

새 커뮤니티 감염자 1명, 이미 시설에서 격리 중

댓글 0 | 조회 4,189 | 2021.02.28
이미 격리 시설에 있는 오클랜드 2 … 더보기

보건부 오후 1시 브리핑 핵심 요약

댓글 0 | 조회 5,769 | 2021.02.28
☘︎ 2월 28일 오후 1시 브리핑 … 더보기

[영상] 보건부 브리핑, 지역 감염 모두 한 클러스터로 연결

댓글 0 | 조회 4,025 | 2021.02.28
2월 28일 보건부 오후 1시 브리핑… 더보기

추가 커뮤니티 확진자 '케이스 N', 확진자M의 어머니

댓글 0 | 조회 7,212 | 2021.02.28
2월 27일 어제 보건부는 새 커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