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페후산 분화구 호수 온도 상승, 화산 경계 레벨 2로 올려

루아페후산 분화구 호수 온도 상승, 화산 경계 레벨 2로 올려

0 개 2,218 노영례
f283d128dc6113055b5dc35f87525edb_1608551372_6635.jpg



GeoNet은 북섬에 있는 루아페후산 분화구의 호수 온도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루아페후산에 대한 화산 경계 레벨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중간 수준의 화산 불안을 나타내는 경고 레벨2로 올렸다.


분화구 호수는 계속해서 뜨거워지고 있고, 현재 43도에 이르며, 폭발적인 화산 진동과 함께 분화구 호수를 통과하는 가스량이 현저하게 늘어났다. 


GeoNet은 성명을 통해 호수 온도 상승, 화산 진동 및 가스 배출의 조합으로 경보 레벨이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루아페후산은 활화산이며 화산 불안 상태에 있을 때 경고 없이 분출할 가능성이 있다. 


화산 경보 레벨 2는 대부분 환경 위험과 관련이 있지만, 분출은 경고가 거의 또는 전혀없이도 계속 발생할 수 있다고 GeoNet에서는 밝혔다.


DOC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루아페후 산 분화구 호수 반경 2km 내는 폭발 위험 증가로 인해 일반인들에게 폐쇄됨을 알리고, 들어가지 말 것을 경고하는 금지 구역지도가 올려졌다.


통가리로 산과 톨가리로 알파인 크로싱은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 열려 있다.



DOC 대변인은 내일 분화구 주변에 아무도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 지역을 공중에서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공원에 입장할 때 등록하지 않기 때문에 누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 수는 없다고 DOC 대변인은 말했다. 


그녀는 루아페후산의 분화구 호수의 온도가 상승해 화산 경보 레벨2로 올려진 일은 흔한 일이 아니고, 마지막으로 지난 2016년에 있었다고 말했다.


DOC 대변인은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적 강력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매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화산 학자인 마이크 로센버그는 분화구를 통한 가스 배출량도 지난 20년 동안의 측정치에서 가장 크게 감지되었고, 연기의 가스 혼합도 함께 현저하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루아페후산이 활화산이며,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람들이 더 높은 수준의 인식을 가져야 하며, 산에 갈 때는 제공되는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GNS Science와 National Geohazards Monitoring Center에서는 계속해서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f283d128dc6113055b5dc35f87525edb_1608551562_6706.png
 


오클랜드 관리 격리 시설에서 60대 남성 숨져

댓글 0 | 조회 5,559 | 2020.12.29
월요일, 오클랜드의 관리 격리 호텔에… 더보기

휴가철 차량 몰려, 오클랜드 북쪽 모터웨이 심한 정체

댓글 0 | 조회 4,487 | 2020.12.28
12월 28일 월요일, 휴가를 떠나는… 더보기

파 노스, 일부 지역 물 부족

댓글 0 | 조회 1,681 | 2020.12.28
북섬 최북단 지역은 노스랜드의 파 노… 더보기

키위 연구, 개를 이용해 꿀벌의 치명적인 질병 퇴치 희망

댓글 0 | 조회 2,166 | 2020.12.28
미국부저병(American foulb… 더보기

23일 이후 새 확진자 16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628 | 2020.12.27
보건부는 27일 일요일 발표를 통해,… 더보기

자유 야영자 프로젝트, 자금 지원과 교육 목표

댓글 0 | 조회 2,098 | 2020.12.27
숙소나 머물 곳을 미리 지정하지 않고… 더보기

블레넘, 크리스마스 밤 뺑소니 후 10대 입원

댓글 0 | 조회 2,032 | 2020.12.27
크리스마스 밤에 남섬 블레넘에서 뺑소… 더보기

모투에카, 토네이도와 우박으로 농장과 상점들 피해 입어

댓글 0 | 조회 1,962 | 2020.12.27
남섬 타스만 지역의 모투에카(Motu… 더보기

하루 늦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어제 남섬 타스만 지역 우박과 폭우

댓글 0 | 조회 1,837 | 2020.12.27
타스만 지역은 하루 늦은 화이트 크리… 더보기

베이 오브 아일랜드, 보트 화재로 전소

댓글 0 | 조회 1,502 | 2020.12.27
베이 오브 아일랜드에서 보트에 화재가… 더보기

훔쳐가던 ute 적재함에 올라탄 채 뒤쫒아간 차량 주인

댓글 0 | 조회 3,255 | 2020.12.26
도둑이 훔쳐가던 자기 차의 적재함에 … 더보기

휴가철 맞아 불법 수산물 채취 경고하는 어업부

댓글 0 | 조회 2,777 | 2020.12.26
본격적인 휴가철이 된 가운데 어업부가… 더보기

복싱 데이, 오클랜드 퀸 스트릿 쇼핑객으로 붐벼

댓글 0 | 조회 3,886 | 2020.12.26
12월 26일은 복싱 데이로 1년 중… 더보기

하버브리지 보수 공사, 남쪽 방향 2개 차선 폐쇄

댓글 0 | 조회 1,861 | 2020.12.26
하버 브릿지가 보수 공사로 노스쇼어에… 더보기

갱단 합류 거의 900명, 올해 최소한 13% 증가

댓글 0 | 조회 2,366 | 2020.12.26
경찰은 올해 거의 900명이 갱단에 … 더보기

'원치 않은 선물' 되팔기, 트레이드 미에 4천개 이상 올려져

댓글 0 | 조회 3,850 | 2020.12.26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으나, 원치 않… 더보기

온라인 쇼핑, 사기 및 가짜 웹 사이트에 조심해야

댓글 0 | 조회 2,385 | 2020.12.26
온라인 쇼핑 사기는 크리스마스 이후 … 더보기

혹스베이에서 다이빙 사고로 1명 익사

댓글 0 | 조회 1,690 | 2020.12.25
25일 금요일 아침 혹스 베이 해변에… 더보기

오클랜드 남동부, 교통 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2,128 | 2020.12.25
크리스마스 밤, 오클랜드 남동부에서 … 더보기

메리 크리스마스, 격리 시설 '산타'는 직원들

댓글 0 | 조회 2,450 | 2020.12.25
5,724명의 귀국자들이 격리된 상태… 더보기

웰링턴 해안에서 전복된 카약, 페리 선박 도움으로 구조

댓글 0 | 조회 1,771 | 2020.12.25
어제 웰링턴 남해안의 카약에서 낚시를… 더보기

ACC, 지난해 크리스마스날 거의 4천 명 부상입어

댓글 0 | 조회 1,737 | 2020.12.25
ACC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많… 더보기

오클랜드 주류 판매점,노동자 착취로 $46,000 지불 명령

댓글 0 | 조회 3,030 | 2020.12.24
오클랜드 남부 주류 판매점 주인은 이…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근처 셀윈 강, 독성 조류 발견 후 경고

댓글 0 | 조회 1,672 | 2020.12.24
캔터베리 건강보건부(Canterbur… 더보기

부당한 해고당한 3명의 교사, $164,000 보상금 공유

댓글 0 | 조회 2,557 | 2020.12.24
사우스랜드 남자 고등학교 (Sout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