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라임 스쿠터 파손 NZ 다른 지역보다 3배 많아

해밀턴, 라임 스쿠터 파손 NZ 다른 지역보다 3배 많아

0 개 1,804 노영례

d6c43c03b356ec566626f4830ddf102b_1607814036_6046.jpg
 


라임 스쿠터 회사 대변인에 의하면, 다른 도시보다 해밀턴에서 라임 스쿠터 파손이 3배나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당 최대 8대가 파손된다고 말했다.


라임 뉴질랜드의 관리자 로렌은 시청각 링크를 통해 도시에서 개인 대여 기기에 대한 새로운 수수료 구조를 설정하는 것에 피력해 알려지게 되었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


로렌은 정말 힘든 한 해였다며, 해밀턴에서 매우 높은 기물 파손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렌은 이번 달 회의에서 통제할 수 있을 때까지 원하는 만큼 스쿠터를 업그레이드할 여유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라임 스쿠터는 카운실 및 경찰과 협력해 누가 기물 파손을 하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고 싶다고 말했다.


해밀턴 카운실의 이완 윌슨 시의원은 유독 해밀턴에서 라임 스쿠터의 파손이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로렌은 그에 대한 답을 알고 싶다면 현재로서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녀가 카운실에 이같은 상황을 발표한 후, Stuff에서는 로렌에게 장치가 어떻게 파손되고 있는지, 그리고 이 회사에서 스쿠터 한 대당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요구했다.


 


그녀는 그 질문에 대답하기를 거부하고, 대신 짧은 성명을 발표했다.


기물 파손 행위(반달리즘 : Vandalism)는 장치 자체의 비용뿐만 아니라, 가능한 경우 관리, 검색, 수리, 스쿠터 대여 기회 상실 등 해밀턴의 비즈니스에 상당한 비용을 추가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파손 행위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전반적으로 해밀턴의 파손 비율은 다른 뉴질랜드 시장보다 3배 높으며, 이 부분에 대해 회사에서는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로렌은 말했다. 또한 기물 파손자가 밝혀지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임 스쿠터는 이전에 카운실에 허용된 스쿠터 수를 기반으로 한 현재 요금 구조가 COVID-19 이후 환경에서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해밀턴에서의 운영에 대한 상업적 실행 가능성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지적했다. 


해밀턴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라임 스쿠터에 적용되는 수수료와 요금은 2월 27일부터 적용되어 600대의 장치를 기준으로 스쿠터당 연간 $85로 연간 총 금액은 $51,000이고, 월 $4,250이다.

무리와이 비치, 차량 임시 통제

댓글 0 | 조회 2,279 | 2020.12.17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무리와이 비치가… 더보기

NZ 50세 시각 장애 여성, 태권도 4단 검은 띠 받아

댓글 0 | 조회 2,562 | 2020.12.16
‘시각 장애 태권도 마스터’ 마치 영… 더보기

어제 남섬에 눈, 퀸스타운 아침 기온 5도

댓글 0 | 조회 2,020 | 2020.12.16
어제 남섬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면… 더보기

ÀNZ 은행, 주택 가격 진정 조치 준비

댓글 0 | 조회 4,999 | 2020.12.16
국내 최대 은행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 더보기

정부, 여름 휴가 기간 COVID-19 대응 방침 공개

댓글 0 | 조회 2,793 | 2020.12.16
정부는 이번 여름 휴가 기간 동안의 … 더보기

36회 아메리카 컵 대회, 어제 공식 행사로 시작

댓글 0 | 조회 2,024 | 2020.12.16
제 36회 아메리카스 컵 대회가 어제… 더보기

불법 무기 수거, 두번째 작업 준비 중

댓글 0 | 조회 1,313 | 2020.12.16
두번째 불법 금지 무기류 사입 방침이… 더보기

보트 등 판매, 지난해보다 두 배로 증가

댓글 0 | 조회 2,153 | 2020.12.16
올해 초 해양 산업의 매출은 크게 감… 더보기

카이코우라 북쪽 헬리콥터 추락, 부모 사망 3명 어린이 부상

댓글 0 | 조회 3,382 | 2020.12.15
카이코우라 북쪽클라렌스에서 헬리콥터가… 더보기

뉴질랜드 간호사, COVID-19으로 영국에서 사망

댓글 0 | 조회 2,912 | 2020.12.15
영국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 더보기

노스포트와 오클랜드 간 화물 트럭, 5대 중 1대는 결함

댓글 0 | 조회 1,742 | 2020.12.15
현재 오클랜드 북부 노스포트에서 오클… 더보기

“4~10월, 매일 300명 입국, 600명 출국했다”

댓글 0 | 조회 2,759 | 2020.12.15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더보기

11월 “딸기, 토마토 값 내렸지만 다른 과일들은 올라”

댓글 0 | 조회 2,152 | 2020.12.15
제철을 맞아 수확이 늘어난 반면 수출… 더보기

신규 계약 주택 임대료 “11월에 1% 올랐다”

댓글 0 | 조회 2,072 | 2020.12.15
지난 11월에 신규 임대차 계약을 근… 더보기

이전되는 CHCH의 전쟁기념탑

댓글 0 | 조회 1,189 | 2020.12.15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대성당 광장에 위… 더보기

강수량 예년 절반 불과 '아카로아, 수돗물 사용 제한 조치"

댓글 0 | 조회 1,485 | 2020.12.15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서면서 전국 각… 더보기

크리스 힙킨스, 오늘 오클랜드 공항 방문

댓글 0 | 조회 1,823 | 2020.12.15
Chris Hipkins 코비드-19… 더보기

오클랜드 센트럴, 한달 사이 3건의 총기 사고

댓글 0 | 조회 1,758 | 2020.12.15
한 달 사이에 세 건의 총기와 관련된…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25%, 수용 초과 학생 등록

댓글 0 | 조회 1,824 | 2020.12.15
오클랜드 503개 학교들 중 1/4정… 더보기

오클랜드 수도, 6개월만에 호스로 사용 가능

댓글 0 | 조회 2,666 | 2020.12.15
오클랜드 시민들은 6개월만에 처음으로… 더보기

오타고 대학, 위협 영향으로 졸업식 연기

댓글 0 | 조회 1,594 | 2020.12.15
오타고 대학교는 어제 이번 주에 있을… 더보기

AA, 차 안에 갇힌 어린 아이 신고 출동 760차례

댓글 0 | 조회 1,337 | 2020.12.15
자동차 협회인 AA는 매년 차 안에 … 더보기

호주와의 자유 여행, 내년 1분기로...

댓글 0 | 조회 2,177 | 2020.12.15
정부에서는 호주와의 자유 여행을 원칙… 더보기

제75회 한국어능력시험, 2021년 4월 10일 오클랜드에서 실시

댓글 0 | 조회 1,424 | 2020.12.14
제7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더보기

올 여름 휴가, 80% 이상이 뉴질랜드 국내 여행

댓글 0 | 조회 2,724 | 2020.12.14
이번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조사에 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