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의 자유 여행, 내년 1분기로...

호주와의 자유 여행, 내년 1분기로...

0 개 2,176 노영례
정부에서는 호주와의 자유 여행을 원칙적으로 2021년 1분기에 설정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관광 사업자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국제 관광 중단은 올해 뉴질랜드를 강타하여 129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혔다.

호주와의 타스만 횡단 여행 버블에 대해 뉴질랜드 관광청 책임자인 스테판은 흥미로운 전망으로 기대된다.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스테판은 타스만 트랜스 버블로 자유로운 여행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관광 업계를 장려하고 어떤 형태의 회복을 위해 미래를 바라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언제 여행 자유화가 시작될 지 정확한 날짜는 불분명하지만, 아던 총리는 2021년 1분기에는 시작될 것이라고 계획을 발표했다.

여행 버블은 여전히 ​​호주 내각에 의해 서명되어야한다. 그것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어느 나라에서도 중대한 상황 변화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커뮤니티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명확한 계획을 세워야 하며 국경이 폐쇄될 경우 귀환자들이 격리할 수 있는 충분한 장소가 있어야 한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어제 해결해야 할 실질적 문제가 여전히 많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항공편 예약과 같은 계획을 세울 것이기 때문에,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 시작에 대한 특정 날짜를 조기에 발표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남은 세부 사항이 확정되면, 새해에 날짜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와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는 호주 내각의 확인을 기다리는 중이며, 양국의 상황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관광 사업자들은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로토루아 경제 개발 (Rotorua Economic Development)의 앤드류 윌슨 최고 경영자는 호주인이 주요 국제 시장이라고 말했다.

총 8억 4100만 달러의 연간 지출 중 약 7,300만 달러를 차지했으므로 많은 운영자와 숙박 시설 제공 업체에게 정말 환영 받고 긍정적인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윌슨 아벨 타스만 최고 경영자 다릴 윌슨은 여행 자유화가 되어도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다며, 뉴질랜드가 국경 개방 개념을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절한 조건과 조치가 적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광 산업 아오테아로아의 최고 경영자인 크리스 로버트는 국내 관광객들이 휴가를 마치고 다시 출근하는 2월에는 여행 자유화가 시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호주 관광객이 3월이나 4월까지 들어오지 않으면 경제가 더 침체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는 호주인들이 오는 시기가 뉴질랜드의 여름 휴가철 국내인이 여행하는 시기와 차이가 있을 것이며, 이는 운영자의 자원과 직원 관리 측면에서 모든 종류의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리와이 비치, 차량 임시 통제

댓글 0 | 조회 2,279 | 2020.12.17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무리와이 비치가… 더보기

NZ 50세 시각 장애 여성, 태권도 4단 검은 띠 받아

댓글 0 | 조회 2,562 | 2020.12.16
‘시각 장애 태권도 마스터’ 마치 영… 더보기

어제 남섬에 눈, 퀸스타운 아침 기온 5도

댓글 0 | 조회 2,020 | 2020.12.16
어제 남섬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면… 더보기

ÀNZ 은행, 주택 가격 진정 조치 준비

댓글 0 | 조회 4,999 | 2020.12.16
국내 최대 은행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 더보기

정부, 여름 휴가 기간 COVID-19 대응 방침 공개

댓글 0 | 조회 2,793 | 2020.12.16
정부는 이번 여름 휴가 기간 동안의 … 더보기

36회 아메리카 컵 대회, 어제 공식 행사로 시작

댓글 0 | 조회 2,024 | 2020.12.16
제 36회 아메리카스 컵 대회가 어제… 더보기

불법 무기 수거, 두번째 작업 준비 중

댓글 0 | 조회 1,313 | 2020.12.16
두번째 불법 금지 무기류 사입 방침이… 더보기

보트 등 판매, 지난해보다 두 배로 증가

댓글 0 | 조회 2,153 | 2020.12.16
올해 초 해양 산업의 매출은 크게 감… 더보기

카이코우라 북쪽 헬리콥터 추락, 부모 사망 3명 어린이 부상

댓글 0 | 조회 3,382 | 2020.12.15
카이코우라 북쪽클라렌스에서 헬리콥터가… 더보기

뉴질랜드 간호사, COVID-19으로 영국에서 사망

댓글 0 | 조회 2,912 | 2020.12.15
영국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 더보기

노스포트와 오클랜드 간 화물 트럭, 5대 중 1대는 결함

댓글 0 | 조회 1,742 | 2020.12.15
현재 오클랜드 북부 노스포트에서 오클… 더보기

“4~10월, 매일 300명 입국, 600명 출국했다”

댓글 0 | 조회 2,759 | 2020.12.15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더보기

11월 “딸기, 토마토 값 내렸지만 다른 과일들은 올라”

댓글 0 | 조회 2,152 | 2020.12.15
제철을 맞아 수확이 늘어난 반면 수출… 더보기

신규 계약 주택 임대료 “11월에 1% 올랐다”

댓글 0 | 조회 2,072 | 2020.12.15
지난 11월에 신규 임대차 계약을 근… 더보기

이전되는 CHCH의 전쟁기념탑

댓글 0 | 조회 1,189 | 2020.12.15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대성당 광장에 위… 더보기

강수량 예년 절반 불과 '아카로아, 수돗물 사용 제한 조치"

댓글 0 | 조회 1,485 | 2020.12.15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서면서 전국 각… 더보기

크리스 힙킨스, 오늘 오클랜드 공항 방문

댓글 0 | 조회 1,823 | 2020.12.15
Chris Hipkins 코비드-19… 더보기

오클랜드 센트럴, 한달 사이 3건의 총기 사고

댓글 0 | 조회 1,757 | 2020.12.15
한 달 사이에 세 건의 총기와 관련된…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25%, 수용 초과 학생 등록

댓글 0 | 조회 1,823 | 2020.12.15
오클랜드 503개 학교들 중 1/4정… 더보기

오클랜드 수도, 6개월만에 호스로 사용 가능

댓글 0 | 조회 2,666 | 2020.12.15
오클랜드 시민들은 6개월만에 처음으로… 더보기

오타고 대학, 위협 영향으로 졸업식 연기

댓글 0 | 조회 1,593 | 2020.12.15
오타고 대학교는 어제 이번 주에 있을… 더보기

AA, 차 안에 갇힌 어린 아이 신고 출동 760차례

댓글 0 | 조회 1,337 | 2020.12.15
자동차 협회인 AA는 매년 차 안에 … 더보기
Now

현재 호주와의 자유 여행, 내년 1분기로...

댓글 0 | 조회 2,177 | 2020.12.15
정부에서는 호주와의 자유 여행을 원칙… 더보기

제75회 한국어능력시험, 2021년 4월 10일 오클랜드에서 실시

댓글 0 | 조회 1,424 | 2020.12.14
제7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더보기

올 여름 휴가, 80% 이상이 뉴질랜드 국내 여행

댓글 0 | 조회 2,724 | 2020.12.14
이번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조사에 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