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뉴질랜드인이 COVID-19에 감염된 후 사망했다.
56세의 Barclay Mason는 20년 넘게 런던 북부의 마을 Harlow에 있는 The Princess Alexandra Hospital에서 일했고, 현재는 응급실 팀의 선임 간호사였다.
프린세스 알렉산드라 병원 트러스트의 최고 경영자는 사망한 메이슨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기 위해 헌신하고 친절을 베푼 소중한 친구이자 동료였다고 말했다. 그는 프린세스 알렉산드라 병원의 많은 사람들이 그의 헌신을 기억할 것이고, 응급실 팀의 일원인 메이슨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사망한 메이슨 가족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다. 가족은 메이슨을 명복을 빌며 마오리식 의식을 가졌다.
사망한 메이슨 간호사는 최근 COVID-19 치료를 위한 PAHT팀을 관리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영국은 COVID-19 세계적 대유행 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들을 기록한 나나 중 하나이며, 약 64,500 명의 사망자를 보고했다.
감염자는 총 187만 명 이상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