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부총장 위한 5백만 달러 주택 매입, 규칙 위반

대학 부총장 위한 5백만 달러 주택 매입, 규칙 위반

0 개 2,538 노영례

419e10df1716dd1f969cb3d0e7a5f038_1606908790_3123.png
 

Stuff에 따르면, 오클랜드 대학교는 부총장이 기거하도록 500만 달러의 집을 샀을 때 자체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고 감사관은 밝혔다.


대학은 지난해 11월 5백만 달러 주택을 매입했다. 그러나 지난 1월에 라디오 뉴질랜드가 이 주택의 매입에 대해 보도한 후, 공공 부문 감시단에서는 이를 주목했다. 


조사 과정을 통해 존 라이언 감사관은 이 대학이 완전히 투명하지 않았으며, 파넬에 있는 침실 4개짜리 주택을 구입하려는 목적으로 “정당한 사업을 보여줄 수 없었음”을 발견했다.


존 라이언은 수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대학 자체의 역할과 독립적인 수준이 있지만 모든 공공 기관과 마찬가지로 공공 자금을 어떻게 지출하는지에 대해 동일한 기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존 라이언 감사관은 오클랜드 대학이 부분적으로 납세자 자금을 지원 받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학이 각 상황을 보다 신중하게 고려하여 지출을 정당화할 수 있었고, 합리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침실 4개, 욕실 3개, 실외 스파 및 수영장이 있는 이 집은 대학 관계자가 구입을 위해 살펴본 15채의 주택 중 하나였고, 부총장 Dawn Freshwater가 거주하거나 행사를 주최하기 위해 구입했다.


대학의 부동산 브리핑에 따르면, 이 주택이 대학에서 도보 거리 내에 있어야 하며 "해안가, 카페 및 레스토랑"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한 집에는 홈 오피스 공간, 좋은 옥외 주차 및 자전거 보관소가 있어야 하며, 유지 관리가 적은 부지 및 사생활 보호가 되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오클랜드 대학 부총장이 이 주택에 거주하는 동안 임대료를 내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학은 이를 시장 가치의 52 %로 축소했다.


라디오 뉴질랜드에서 발표한 임대 계약에 따르면, 부총장은 부동산 시장 가격인 주당 $2,500- $3,000가  아닌 주당 $1,100를 지불한다. 


존 라이언 감사관은 2년 동안 14개의 이벤트만 주최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구매를 “수락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지출된 돈을 정당화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주택 매입을 설명한 대학 관계자는 감사관에게 부총장을 채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택이 필요했으며, 그녀가 높은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 시세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다른 두 대학인 파머스톤 노스의 매시 대학과, 오타고의 오타고 대학에는 부총장을 위한 기숙사가 있다.  


오클랜드 대학 대변인은 “대학의 구매 프로세스 처리에 단점이 있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민감한 지출과 관련된 정책 및 프로세스에 대한 견해를 수행하기 위해 독립적인 고문을 고용했다.


오클랜드 대학 대변인은 정책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이러한 검토에 대한 응답으로 대학이 변경한 사항이 공개적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오클랜드 대학교는 공공 자원의 사용에 대한 책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마초 합법화 국민 투표, 일부 사람들 무효화 요청

댓글 0 | 조회 2,231 | 2020.12.07
대마초 합법화 국민 투표에 대해 일부… 더보기

마나와투 강에 버려진 작은 배 발견 후 시신 회수

댓글 0 | 조회 1,865 | 2020.12.07
폭스톤의 마나와투(Manawatū) … 더보기

지구뿐만 아니라 돈도 절약하는 지속 가능한 생활

댓글 0 | 조회 1,850 | 2020.12.07
뉴질랜드 정부는 최근 공식적으로 기후… 더보기

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 전 행정직원과 사인중재 협의 타결

댓글 0 | 조회 3,338 | 2020.12.07
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은 2020년 11… 더보기

[12월 7일] 새 확진자 1명, 보건부 보고 주 4회로 축소

댓글 0 | 조회 2,491 | 2020.12.07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 더보기

오클랜드 해변, bluebottle와 박테리아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3,079 | 2020.12.07
오클랜드 지역에서 해변을 찾아가는 시… 더보기

절대적으로 공급 부족, 긴급 헌혈자 구해

댓글 0 | 조회 2,047 | 2020.12.07
전국의 수요를 맞추기 위하여 절대적으… 더보기

주택 투자보다 중소 업체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아

댓글 0 | 조회 2,198 | 2020.12.07
새로운 조사에서 주택에 투자하는 것보… 더보기

격리 및 검역 시설 경비 업무 국방 병력,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434 | 2020.12.07
격리와 검역 MIQ 시설에서 경비 업… 더보기

오클랜드 남쪽 모터웨이 교통 사고, 차량 지체

댓글 0 | 조회 2,035 | 2020.12.07
오늘 아침 모터웨이에서 교통 사고로 … 더보기

이번 주, 더운 열기와 습기 많은 찜통 더위

댓글 0 | 조회 1,831 | 2020.12.07
이번 주 뉴질랜드는 더운 열기와 습기… 더보기

12월 첫 주말, 전국에서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2,247 | 2020.12.06
12월 첫 번째 주말 들어 6일(일)… 더보기

한달 넘게 실종됐던 청년 결국 시신으로 발견돼

댓글 0 | 조회 5,929 | 2020.12.06
한달이 넘도록 실종 상태였던 한 20… 더보기

[12월 6일] 새 확진자 없음

댓글 0 | 조회 1,458 | 2020.12.06
보건부는 12월 6일 일요일, 새 확… 더보기

“하늘에서 10만달러가...” 사기성 홍보 이벤트 벌인 보호장비 판매회사

댓글 0 | 조회 3,359 | 2020.12.06
오클랜드에서 한 온라인 유통업체가 소… 더보기

새로운 집으로 이사간 ‘자이언트 메뚜기’

댓글 0 | 조회 2,632 | 2020.12.06
뉴질랜드 메뚜기인 웨타(wētā) 중… 더보기

[포토뉴스] 타카푸나 일요마켓

댓글 0 | 조회 3,734 | 2020.12.06
뉴질랜드에는 토요마켓이나 일요마켓으로… 더보기

오클랜드, Dr Rudi's Rooftop 술집에서 총 발사 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3,817 | 2020.12.06
일요일 새벽 오클랜드의 Dr Rudi… 더보기

[12월 5일] 새 확진자 9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917 | 2020.12.05
보건부는 12월 5일 새 확진자가 9… 더보기

정부, 안면 인식 규정 재검토

댓글 0 | 조회 2,289 | 2020.12.05
정부는 안면 인식(Facial rec…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출발, 피지 도착한 여성 2명, COVID-19 확진

댓글 0 | 조회 5,088 | 2020.12.05
뉴질랜드에서 출발해 피지에 도착한 여… 더보기

Farewell Spit, 14미터 고래 해변에 고립된 후 숨져

댓글 0 | 조회 2,172 | 2020.12.05
많은 사람들의 구조 노력에도 불구하고… 더보기

"여름 방학 어디로 보낼까?", 2021 여름 방학 집중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2,914 | 2020.12.05
COVID-19으로 인해 12월 말부… 더보기

웰링턴의 한 주민, "집 관리 잘하라" 우편함에 익명의 편지 받아

댓글 0 | 조회 3,018 | 2020.12.05
웰링턴의 한 주민이 "집 관리를 잘 … 더보기

와이카토에서 기차에 치인 차량, 1명 심각한 부상 입어

댓글 0 | 조회 1,626 | 2020.12.05
금요일 오후, 와이카토 해밀턴 근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