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파티 하우스 단속, 300개 이상 NZ 리스팅 중단

'에어비앤비' 파티 하우스 단속, 300개 이상 NZ 리스팅 중단

0 개 3,394 노영례

3ec1ad249ee06d0152ea677b241ac6b3_1605354062_0566.png
 

숙박 웹사이트인 에어비앤비(Airbnb)는 파티 하우스에 대한 단속을 계속하면서 뉴질랜드 전역에서 300개 이상의 숙소 리스팅을 중단했다.


에어비앤비의 뉴질랜드 및 호주 공공 정책 책임자인 데릭 놀란은 지역 사회가 관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나쁜 행동은 에어비앤비에 있을 수 없으며, 고의로 정책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은 플랫폼에서 제거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다수의 키위 사람들은 그들이 살고 머물고 있는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는 사려 깊은 이웃이자 존경하는 여행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표현했다. 




데릭 놀란은 일자리를 지원하고 관광 비용이 지역 기업으로 유입되도록 돕는 등 주변 지역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티 하우스 단속은 8월에 소개된 에어비앤비 정책에 따라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모든 파티와 이벤트를 금지한다.


숙박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는 2019년 12월 5일부터 파티 하우스 등으로 대여하는 것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이는 주택가에 위치한 숙소에서 파티 등을 하며 시끄러운 소리로 이웃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례를 없애기 위한 것이다.


2020년부터는 에어비앤비의 게스트 행동규칙 제도가 도입되어 소음을 내거나 지저분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한 규제를 하고 있다. 또한 예약하지 않은 게스트, 주차, 흡연 등을 숙소 주인이나 이웃 주민이 신고하는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규칙 위반으로 신고를 받게 되고, 경고받은 횟수가 누적되면 이용자 계정이 정지되거나 삭제될 수 있다. 

타운 하우스 등 신규 건축 허가 건수, 46년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2,356 | 2020.12.04
타운 하우스와 플랫, 유닛 등 신규 … 더보기

크리스마스 시즌, 스카이타워 초록과 빨간색 조명

댓글 0 | 조회 1,486 | 2020.12.04
크리스마스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Sky… 더보기

내년 4월부터 39% 부자 증세 법안 승인

댓글 0 | 조회 3,224 | 2020.12.04
국회의원들은 내년 4월부터 시행될 3… 더보기

윌슨 파킹, 임금 보조금 받고도 흑자 기록

댓글 0 | 조회 1,847 | 2020.12.04
대주주가 홍콩계인 Wilson Par… 더보기

뉴질랜드, 통가 수박 시범 선적 경로 개설

댓글 0 | 조회 2,150 | 2020.12.04
뉴질랜드는 통가 수출업자들에게 특별한… 더보기

경찰, 혹스베이 사고로 사망한 젊은 여성 3명 이름 공개

댓글 0 | 조회 2,600 | 2020.12.03
경찰은 화요일 혹스베이의 타카파우(T… 더보기

COVID-19 백신, 뉴질랜드는 내년 3월에...

댓글 0 | 조회 3,449 | 2020.12.03
COVID-19 대응 장관은 뉴질랜드… 더보기

[12월 3일] 새 확진자 9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839 | 2020.12.03
보건부는 12월 3일, 새 확진자가 … 더보기

마약 조직 소탕 작전, 12명 체포

댓글 0 | 조회 2,290 | 2020.12.03
뉴질랜드의 코만치히로즈와 레벨즈 등 … 더보기

해외 입국자 검역 시설 이용 자부담, 30%이상 미수

댓글 0 | 조회 3,474 | 2020.12.03
해외에서 입국한 격리 검역 시설 이용… 더보기

Aquatic 센터 건설, 해외 전문 인력 부족으로 완공 지연

댓글 0 | 조회 2,225 | 2020.12.03
뉴질랜드 최대 aquatic 센터의 … 더보기

정부, 기상 변화에 대한 비상 사태 선포

댓글 0 | 조회 3,735 | 2020.12.03
예상했던 대로 정부는 어제 기상 변화… 더보기

쿡 아일랜드와의 여행 자유화, 크리스마스 이후에나...

댓글 0 | 조회 2,420 | 2020.12.03
Cook Island와의 여행 자유화… 더보기

대학 부총장 위한 5백만 달러 주택 매입, 규칙 위반

댓글 0 | 조회 2,529 | 2020.12.03
Stuff에 따르면, 오클랜드 대학교… 더보기

해안 주택, 해수면 상승으로 보험료 상승이나 무보장 위험

댓글 0 | 조회 2,258 | 2020.12.02
해안에 있으며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 … 더보기

퀸즈타운 기업들, 관광 등 분야 워크 비자 허용에 환영

댓글 0 | 조회 2,402 | 2020.12.02
퀸즈타운의 기업들은 관광 및 접대 분… 더보기

[12월 2일]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760 | 2020.12.02
12월 2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 더보기

경관 살해범은 가석방 불가능한 종신형에…

댓글 0 | 조회 2,915 | 2020.12.02
근무 중에 총격을 받고 사망한 젊은 … 더보기

남섬, 음주 단속에서 적발된 마약과 현금

댓글 0 | 조회 2,145 | 2020.12.02
지난 주 남섬에서 있었던 도로 통제 … 더보기

오클랜드 COVID-19 복구 예산, 5% 세금 인상

댓글 0 | 조회 2,946 | 2020.12.02
Phil Goff 오클랜드 시장은 코… 더보기

뉴질랜드 경기, 빠른 회복 기대

댓글 0 | 조회 2,353 | 2020.12.02
뉴질랜드의 경기는 코비드-19 팬더믹… 더보기

COVID-19 백신 일정, 크리스마스 이전에 발표

댓글 0 | 조회 2,386 | 2020.12.02
Ardern 총리는 어제 국회에서 A… 더보기

여름 페스티벌 참석자 약물 검사, 법안 긴급 추진

댓글 0 | 조회 1,407 | 2020.12.02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열릴 각종 페스… 더보기

노스랜드, 경찰견이 수배 남성의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2,098 | 2020.12.01
노스랜드에서 경찰견이 수배 남성이 쏜… 더보기

오클랜드 북부 고속도로, 일부 구간 긴급 수리로 차선 폐쇄

댓글 0 | 조회 2,606 | 2020.12.01
오클랜드 북부 고속도로의 고르지 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