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견된 뉴질랜드 육류 수출 포장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뉴질랜드 산이 아닌 아르헨티나에서 수입된 육류 제품에서 나타났으며, 같은 냉동 창고에 보관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rdern총리는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 아르헨티나 산 육류와 같이 냉동 보관된 창고에 뉴질랜드 산 제품들도 같이 보관되어 이와 같은 소식이 보도되었지만, 중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뉴질랜드 산으로 통지를 받은 바는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산동성 지난 항에서 보관되어 있는 브라질과 볼리비아, 뉴질랜드에서 수입된 소고기와 양고기 제품들과 포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하였었다.
Ardern 총리는 공식 루트를 통하여 이러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며, 외교 통상부에서도 중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직접적인 공문은 아직 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다만, 보관 창고 시설에 아르헨티나 산 수입 육류들이 같이 보관되어 있는데, 아르헨티나 산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만 연락받았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