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오클랜드 검역 시설 군인 확진, 과거 감염 1명

[11월 7일] 오클랜드 검역 시설 군인 확진, 과거 감염 1명

0 개 3,010 노영례

2203c34037df7dc161ce4d3d90a0624f_1604725122_5227.png
11월 7일, 보건부는 어제 오후에 발표된 오클랜드 격리 시설 직원 이외에 1명의 과거 감염 사례가 있다고 발표했다. 오늘 보건부 실시간 브리핑은 없었고, 보도 자료로 대신 소식을 알렸다.


과거 감염된 이력이 있는 확진자는 지난 10월 5일 런던에서 싱가포르를 거쳐 뉴질랜드에 도착한 귀국자이다.

보건부는 관리되는 격리 시설에 도착하자마자 9월 19일 런던에서 확인된 이전 양성 테스트를 직원들에게 알렸다. 다시 테스트를 받고 10월 5일에 양성 결과를 반환했으며 높은 CT 값은 오래된 감염을 나타내며 일관되게 나타났다.

보건부는 이 감염 사례가 영국 총계에 기록되었다는 확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때까지 사례 번호로 보고될 역사적 사례로 분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총 확진자 수는 1,620 명이고 어제 완료된 검사는 5,834 건이다.

어젯밤 오클랜드 검역소의 한 직원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염성이 있는 동안 그 사람은 11월 5일 오클랜드의 Mezze Bar와 Queen St 주류 판매점을 방문했다. 해당 업체를 방문한 사람들은 증상을 관찰하도록 요청 받고 있다. 두 건물은 소독과 청소를 위해 문을 닫았다.

보건부는 오늘 오클랜드 검역 시설 직원과 밀접 접촉한 25명을 확인했으며 모두 격리되어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6명이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보건부는 이 사람은 증상이 나타난 후 빠르게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며 동선에 대한 매우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여 신속한 접촉 추적 응답을 알렸다고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20명 미만의 사람들이 NZ Covid Tracer 앱에서 경고를 받았으며 나중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과 동시에 비즈니스를 스캔했다는 알림을 받았다.

이 확진 사례는 앱을 사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기록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이를 통해 연락처 추적 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는 경우 신속하게 알려줄 수 있으며, 자신과 whānau 및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보건부는 강조했다.

보건부는 모든 직원을 검사하기 위해 오늘 아침 오클랜드 검역 시설에서 팝업 검사 클리닉이 열렸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오늘 검사가 바이러스가 시설을 떠나지 않도록 관리 격리 시설의 작업자가 수행하는 정기적인 테스트를 보완하는 것이며,또한 동일한 숙박 시설에 머무르는 다른 관리 격리 시설에서 일하는 직원에 대한 추가 테스트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2203c34037df7dc161ce4d3d90a0624f_1604725163_0399.png
 

갱단 공격 받아, 오클랜드 서부에서 칼에 찔린 남성

댓글 0 | 조회 3,740 | 2020.11.14
오클랜드 서부에서 토요일 새벽, 한 … 더보기

새로운 COVID-19 국경 예외, 돌아 오는 유학생

댓글 0 | 조회 4,237 | 2020.11.14
첫 번째 유학생 집단이 지난달 정부에… 더보기

[11월 14일] 새 확진자 3명, 빈센트 주민 '약한 양성'

댓글 0 | 조회 7,385 | 2020.11.14
보건부는 11월 14일 새 확진자가 … 더보기

타라나키 산 분화할 확률 50%, 폭발하면 지역 정전

댓글 0 | 조회 4,019 | 2020.11.14
타라나키 산은 사화산이 아니라, 향후…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나머지 시험도 모두 온라인으로...

댓글 0 | 조회 2,893 | 2020.11.13
오클랜드 대학교는 12일 커뮤니티 감… 더보기

콴타스와 젯스타, 호주 왕복 일부 항공편 취소

댓글 0 | 조회 2,911 | 2020.11.13
콴타스와 젯스타의 일부 고객은 이 항… 더보기

AUT 학생 확진 사례, "언어 장벽"으로 잘못 알려진 사실

댓글 0 | 조회 7,812 | 2020.11.13
어제 발표된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 사… 더보기

[11월 13일] AUT 학생 확진자, '국방부 클러스터와 연결' 공식 발표

댓글 0 | 조회 6,766 | 2020.11.13
어제 발표된 오클랜드 커뮤니티 감염 … 더보기

초등학교 교사 부족은 없으나, 고등학교 교사 부족은 계속

댓글 0 | 조회 2,523 | 2020.11.13
교육부는 더 이상의 초등학교 교사 부…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중앙값 백만 달러, 1년에 16.3% 증가

댓글 0 | 조회 3,115 | 2020.11.13
Real Estate Institut… 더보기

유명 의류 디자이너 엡섬 상점 도난 사건, 2명 검거

댓글 0 | 조회 2,523 | 2020.11.13
지난 달 유명 의류 디자이너의 엡섬 … 더보기

오클랜드 국제 공항, 신기술 수하물 검색 장치 설치

댓글 0 | 조회 2,652 | 2020.11.13
오클랜드 국제 공항에 신기술의 수하물…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주차 차량, 큰 나무 쓰러져 손상

댓글 0 | 조회 2,840 | 2020.11.13
오클랜드 시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더보기

홍컹 케세이 퍼시픽, 11월말부터 직항 운행

댓글 0 | 조회 2,986 | 2020.11.13
홍콩 항공사인 Cathay Pacif… 더보기

ASB 은행, 첫 주택 구입자 주택 담보율 30% 적용

댓글 0 | 조회 4,690 | 2020.11.13
ASB 은행은 첫 주택 구입자들의 주… 더보기

어제 확진자, 국방부 감염 사례와 연결

댓글 0 | 조회 4,938 | 2020.11.13
오클랜드 중심부의 코비드-19 사회 … 더보기

금요일 예정된 오클랜드 대학교 시험, 온라인으로 대체

댓글 0 | 조회 3,279 | 2020.11.13
오클랜드 대학교는 13일 금요일에 오… 더보기

AUT 학생 확진 사례, 오클랜드 시내 근무자 내일 재택 근무

댓글 0 | 조회 11,636 | 2020.11.12
보건부는 오클랜드 시내에서 근무하는 … 더보기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는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

댓글 0 | 조회 1,439 | 2020.11.12
캔터베리의 지역 공휴일인 ‘쇼데이’가… 더보기

9월까지 연간 ‘순이민자’ 2500명, 대부분 ‘코로나19’ 피해 입국한 시민권자…

댓글 0 | 조회 3,097 | 2020.11.12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9월… 더보기

자전거와 차량 충돌, 병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1,962 | 2020.11.12
자전거를 타던 남성이 차량과 충돌한 … 더보기

[11월 12일] 오클랜드, 새 커뮤니티 감염 사례 나와

댓글 0 | 조회 6,165 | 2020.11.12
오클랜드에서 국경이나 격리 관리 시설… 더보기

중앙 은행,내년 3월부터 LVR 제한 재도입

댓글 0 | 조회 2,783 | 2020.11.12
중앙 은행은 주택시장 급등에 따라 내… 더보기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 동결

댓글 0 | 조회 1,809 | 2020.11.12
뉴질랜드 중앙은행 (RBNZ)은 기준… 더보기

격리 시설 근무 간호사, 개인 보호 장비 부족한 상황이라고...

댓글 0 | 조회 1,733 | 2020.11.12
20년이 넘는 간호 경력으로 지금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