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범죄율 높은 지역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범죄율 높은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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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범죄 자료 분석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범죄율이 높은 지역은 로토루아로 나타났다.

Dot Loves Data 자료 분석 전문 회사는 지난 5년 동안의 범죄 자료들을 바탕으로 분석하였으며, 북섬보다는 남섬 지역이 비교적 범죄가 적은 안전한 지역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의 Justin Lester는 북섬 지역에서도 특히 부의 불균형이 심하거나 착취나 학대가 있는 지역에서의 범죄율이 높다고 밝히며, 관광 명소로 잘 알려진 로토루아가 인구 대비 가장 범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로토루아에 이어 Napier, Palmerston North, Hamilton, Taupo순으로 대부분 북섬 지역이 범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섬의 캔터베리, 오타고, 사우스랜드 지역 등이 낮게 나타나면서, 범죄율과 부의 불균형, 착취 등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Highest crime rates in New Zealand>
1. Rotorua - 61.2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2. Napier - 59.7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3. Palmerston North - 54.4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4. Hamilton - 53.5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5. Taupo - 50.4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6. Hastings - 49.4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7. Gisborne - 46.6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8. Far North - 46.3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Lowest crime rates in New Zealand>
1. Selwyn - 12.7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2. Central Otago - 13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3. Southland District - 15.1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4. Mackenzie District - 15.8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5. Waimate - 17.3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6. Carterton - 18.8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7. Queenstown - 19.8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8. Tasman - 19.9 crimes committed per 10,000 people per month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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