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에서 가드닝을 하는 사람들의 손길을 더욱 바빠지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뉴질랜드에서 가드닝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그들 중에서 자연주의자들의 가드닝에 대한 기사가 있다.
10월 24일 토요일, 전국 누드 원예의 날을 위해 가지 치기, 화분에 심기, 드러내기 등이 함께 했다고 TVNZ에서는 보도했다.
NZ Naturist Federation의 웬리 로우 회장은 이 특별한 날은 자연주의자가 아닌 사람들이 참여하고 시도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다.
24일은 누드 가드닝 데이 일뿐만 아니라 전국의 자연주의자 클럽(Naturist Club)의 시즌 시작을 알린다고 웬리 로우는 말했다. 그는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느낌이 너무 자유롭고 편안하다며, 집에 돌아왔을 때 가장 먼저 신발을 벗으면 발은 정말 기분이 좋다고 비유했다. 웰리 로우는 누드가 되어 자연과 하나가 되어 태양과 바람을 몸 전체로 느끼는 상상을 해보라고 TVNZ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올해 전국 누드 가드닝 데이에서는 $1,000의 상금이 내걸렸고, 우승자는 Lynn River National Nude Gardner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일부 인기작에서 자선 행사 일정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NZ Naturist Federation는 페이스북에서는 밝혔다. 페이스북에는 2020년이 굴곡이 많은 한 해였다며, 최소 1년에 한 번, 생일 정장을 입고 자신의 정원을 탐험하여 영혼을 재충전하라고 표현되어 있다. 누드 가드닝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 누드 원예의 날 대회는 월요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