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연합 보건 전문가의 날, COVID-19 대응 노력

세계 연합 보건 전문가의 날, COVID-19 대응 노력

0 개 1,406 노영례

ae927c14295fc42fc0ccef6e7b4b38c8_1602632240_3895.png
 

보건부에서는 세계 연합 보건 전문가의 날(World Allied Health Professionals Day)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뉴질랜드의 보건, 과학 및 기술 인력을 구성하는 최소 43 개의 직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보건부에서는 COVID-19에 대한 뉴질랜드의 대응으로 전국의 수천 명의 의료 전문가가 COVID-19의 확산을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은 세계 연합 보건 전문가의 날(World Allied Health Professionals Day)이다.  이 날은 이러한 직업들이 뉴질랜드의 건강 및 장애 부문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세계 연합 보건 전문가의 날(World Allied Health Professionals Day)은 영양사와 언어 치료사가 처음 아이디어를 얻은 후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국제적인 인정과 감사의 날로 채택되었다.


보건부 최고 연합 보건 전문직 책임자 마틴 채드윅(Martin Chadwick) 박사는 오늘은 연합된 의료 부문 전체의 노력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OVID-19에 대한 대응이 계속됨에 따라 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마틴 채드윅 박사는 뉴질랜드 전역에 다양한 환경에서 연합 보건 분야에서 일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적어도 43개의 직업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건강 및 장애 인력의 약 1/3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들 모두는 오늘날 COVID-19 대응 체계에서 인정받을 가치가 있으며, 종종 그들은 건강 시스템을 사용하는 환자 또는 다른 사람들의 첫 번째 연락 지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드윅 박사는 연합된 보건은 상당한 잠재력을 지닌 큰 분야이며 앞으로도 가능한 한 자주 좋은 일을 계속 강조하고 싶다며, 특히 올해 COVID-19 기간 동안 엄청난 압력을 받고 다른 방식으로 일한 많은 수의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그는 실험실 과학자들이 100만 개 이상의 COVID-19 테스트를 처리하는 것을 보았다. 반면 치과 직원은 커뮤니티 기반 평가 센터에 들어와서 테스트를 위해 줄을 섰던 수백 명의 사람들을 검사하기 위한 면봉 처리에 참여했고, 상당수의 개인 물리 치료, 카이로 프랙틱 및 정골 치료 제공자는 예방 및 보호를 추구하는 5백만 명의 팀에 합류하기 위해 레벨 4 동안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전했다..


채드윅 박사는 자신의 역할에서  Alert Level 4 록다운의 결과로 강제 휴직에 직면했을 때, 황가누이 병원의 CBAC에서 자원 봉사를 했던 황가누이의 치과 직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COVID-19는 또한 물리적 상호 작용이 항상 가능하지 않은 환경에서 환자에게 가상의 대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원격 의료 사용과 같은 새로운 이니셔티브에 대한 원인을 제공했음을 밝히며, 연합 의료 전문가들은 이 새로운 업무 방식을 수용하면서 도전에 맞서고 있다고 말했다.


마틴 채드윅 박사는 의료의 미래를 내다볼 때 연합 보건의 가치는 분명하며,  악화를 방지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에 따라, 건강과 웰빙을 유지하고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건강 및 장애 부문은 열정적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으며, 최고 연합 보건 전문가의 책임자로서 이 열정을 부문 전반에 걸쳐 모든 종류의 다양한 환경에서 매일 보고 있으며, 건강 전문가들은이 분야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그들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마운트 이든, 주류 판매점 앞 싸움에서 칼에 찔린 남성

댓글 0 | 조회 2,641 | 2020.12.10
수요일 저녁, 오클랜드의 마운트 이든… 더보기

구급차에 양보하지 않아 충돌 사고, 와이카토 경찰 경고

댓글 0 | 조회 2,516 | 2020.12.10
와이카토 경찰은 지난 11월 29일,… 더보기

일요일 오클랜드 술집 총격 사건, 한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2,138 | 2020.12.10
지난 일요일 발생한 오클랜드 술집 총… 더보기

목요일, NZ COVID-19 접근 방식과 2020년 대응 리뷰

댓글 0 | 조회 1,635 | 2020.12.10
보건부에서는 12월 10일 목요일 오… 더보기

[12월 9일] 새 확진자 3명, 커뮤니티 감염 사례 없음

댓글 0 | 조회 1,682 | 2020.12.09
보건부는 12월 9일 수요일, 새 확… 더보기

오클랜드 폰손비 중학교, 어제 건물 화재 오늘 휴교

댓글 0 | 조회 2,521 | 2020.12.09
오클랜드의 한 학교는 어제 오후 건물… 더보기

Covid Tracer App,이동 동선 보다 쉽게 파악

댓글 0 | 조회 1,696 | 2020.12.09
내일부터, 뉴질랜드 Covid Tra…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매우 빠른 속도로 가열

댓글 0 | 조회 3,703 | 2020.12.09
뉴질랜드의 주택 시장이 매우 빠른 속… 더보기

CHCH 총기 테러 공격 보고서 공개

댓글 0 | 조회 1,425 | 2020.12.09
어제 8백 페이지에 이르는 크라이스처… 더보기

화이트 아일랜드 화산 폭발 1주기, 추모 행사

댓글 0 | 조회 1,284 | 2020.12.09
스물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5명… 더보기

2030년 “NZ 인구 5명 중 한 명은 65세 이상”

댓글 0 | 조회 2,386 | 2020.12.08
오는 2030년에는 뉴질랜드 인구 5… 더보기

캠퍼밴에 마약과 총기, 현금 싣고 페리 탔던 마약상

댓글 0 | 조회 2,144 | 2020.12.08
총기와 마약을 지닌 채 페리를 타고 … 더보기

둥지 못 짓게 갈매기 알 깨버리는 섬 주민들

댓글 0 | 조회 2,378 | 2020.12.08
멸종 위험이 있는 한 갈매기 종류의 … 더보기

파키스탄 크리켓팀 “격리 해제, 18일부터 블랙캡스와 대결”

댓글 0 | 조회 1,571 | 2020.12.08
입국 후 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더보기

이민 노동자 착취했던 빵집 주인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3,688 | 2020.12.08
한 빵집의 주인 부부가 이민 노동자들… 더보기

오클랜드 유아교육센터들 “노로바이러스 급증은 청소용품 바꾼 탓’

댓글 0 | 조회 2,268 | 2020.12.08
오클랜드의 유아교육 시설들에서 ‘노로… 더보기

여론 조사 정당 지지도, 노동당 53% 국민당 25%

댓글 0 | 조회 1,572 | 2020.12.08
새로운 국회의 첫 임기가 시작되면서 …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보석상 강도 사건, 관련 차량 발견

댓글 0 | 조회 2,206 | 2020.12.08
경찰은 어제 아침 오클랜드 서부지역 … 더보기

보건부, 코비드-19 확진 보고 매일 안해

댓글 0 | 조회 2,076 | 2020.12.08
보건부는 매일 진행되었던 코비드-19… 더보기

유명 트랙킹 코스 Great Walks, 예약 더 증가

댓글 0 | 조회 2,119 | 2020.12.08
뉴질랜드의 유명 트래킹 코스인 Gre… 더보기

3월 록다운 이후, 많은 가구 소득 감소 후 회복 안돼

댓글 0 | 조회 2,172 | 2020.12.08
뉴질랜드 가구 1/3 정도는 지난 3… 더보기

오클랜드 한 회사, 가짜 돈 바우처 뿌린 마케팅 논란

댓글 0 | 조회 1,837 | 2020.12.08
오클랜드에서 논란이 되었던 한 회사의… 더보기

북섬에서 연이어 발생한 4.4와 4.5 지진

댓글 0 | 조회 2,722 | 2020.12.08
일요일 저녁, 북섬 동쪽에서 4.4 … 더보기

11세 소녀, 퀸스타운 산책로 개똥 문제 해결책 찾아

댓글 0 | 조회 3,159 | 2020.12.08
뉴질랜드 소비자 문제 TV프로그램인 …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국민 투표, 일부 사람들 무효화 요청

댓글 0 | 조회 2,368 | 2020.12.07
대마초 합법화 국민 투표에 대해 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