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공급하는 Valve Corporation의 Gabe Newell 대표는 뉴질랜드에 영주권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게임 관련 매체들은 어제 Newell 대표가 뉴질랜드에 영주권을 신청하였다고 보도하며, Ardern 총리와 회의를 하였으며 그에 따라 게임 개발 장소가 뉴질랜드로 이동할 것으로 전했다.

그러나, Newell 대표는 TVNZ의 아침 방송에 출연하여 이와 같은 사실은 근거없는 보도라고 말하며, 영주권 신청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게임 개발 장소나 본사를 이전할 계획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종류의 비자를 신청하였는지에 대하여 밝히지 않았지만, 만일 영주권이 허용된다면 Newell 대표는 Forbes 지에 6백억 달러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뉴질랜드 최고 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