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식당, 이주 노동자 착취로 $50,000 지불 명령받아

오클랜드 식당, 이주 노동자 착취로 $50,000 지불 명령받아

jinlee1luv
0 개 6,318 노영례
8b513c571a3eb66a0272d5172bf480ee_1600912628_379.png


오클랜드의 한 레스토랑과 그 주인은 이주 노동자 착취에 대해 거의 5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노동자는 그녀의 워크 비자 신청을 보장하기 위해  프리미엄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청했지만, 충분히 임금이 지불되지 않았다.


노동 조사관은 Dansan Investments에 대한 조사를 통해 Saaj Indian Cuisine을 운영하는 회사의 이주 노동자 착취 사실을 발견했다. 


법원은 근로자가 그녀의 취업 비자 신청을 확보하기 위해 고용주에게 $ 6000를 지불하라는 지시를 받은 방법에 대해 청취했다. 


그녀는 그 돈이 없으면 취업 비자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말을 고용주로부터 들었고, 고용 계약에서도 임금 불일치가 확인되었다.


계약에 따르면 이 직원은 주당 최소 35시간 일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주당 40~65.5 시간을 일하고 주당 28~ 33시간만큼의 급여만 받았다.


고용주는 또한 휴일 수당을 내지 않았고, 공휴일에 완료된 작업에 대해 1.5배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


Dansan Investments의 두 이사인 Mary George Varghese와 Sheik Abdul Kader도 지불에 대해 개인적인 책임이 있다.


체불된 임금 $32,000와 함께, 벌금 $16,100의 1/3은 착취된 노동자에게 직접 지급된다.



이번 사건은 고용주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이주 노동자를 착취하는 또 다른 예이며,  이주 노동자들은 취업 비자와 뉴질랜드에 계속 살며 일할 수 있는 권리에 의존하는 사람이라고 노동 검사국 전국 관리자인 스투 룸스던을 말했다.


스투 룸스던은 뉴질랜드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프리미엄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는 고용주가 그러한 비용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고, 이주 노동자를 착취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으며, 노동 감독관은 이런 잘못을 저지르는 고용주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 검사국 ERA는 또한 이러한 유형의 위반이 당국에 의해 용인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매우 명확하게 했다.


MBIE는 단산 인베스트먼트(Dansan Investments)가 노동 감독원의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말했다. 2015년 한 전직 직원이 최저 임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검사관은 개선 공고를 내었다.

국경 폐쇄로 해외 노동자 입국 못해, 과일 등 가격 상승 경고

댓글 0 | 조회 2,461 | 2020.10.13
코비드19 규제로 해외 노동자들이 입… 더보기

낮은 이자율, 주택과 다른 자산 가격 상승시켜

댓글 0 | 조회 2,531 | 2020.10.13
지난 주 중앙은행은 주택 가격 하락은… 더보기

오클랜드 홉슨빌 포인트, 어린 고래 죽은 채 발견

댓글 0 | 조회 2,217 | 2020.10.13
어린 고래가 Hobsonville P…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60달러 이하로 할인

댓글 0 | 조회 2,984 | 2020.10.13
Air New Zealand는 이번 … 더보기

정부, COVID-19 백신 구매 서명

댓글 0 | 조회 2,266 | 2020.10.13
정부는 Pfizer와 BioNTech… 더보기

Heartland Bank, 연 1.99% 주택 융자

댓글 0 | 조회 2,161 | 2020.10.13
Heartland Bank는 일반 주… 더보기

야생 블루 펭귄 안고 사진 찍으면, 최고 10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970 | 2020.10.13
Napier 지역에서 야생의 작은 블… 더보기

사전 투표, 115만명 넘어

댓글 0 | 조회 1,240 | 2020.10.13
지난 주말에만 사전 투표자 수가 45… 더보기

$8000 전기 요금 청구서 받은 크라이스트 처치 여성

댓글 0 | 조회 4,445 | 2020.10.13
하루에 $1,000의 전력을 사용한 … 더보기

아던 총리의 손으로 그린 그림, 트레이드 미에 경매

댓글 0 | 조회 2,352 | 2020.10.13
자신다 아던 총리가 손으로 그린 작품… 더보기

새로운 국경 면제, 일부 유학생들 뉴질랜드 입국 허용

댓글 0 | 조회 6,454 | 2020.10.12
최신 국경 예외는 250명의 국제 박… 더보기

[10월 12일] 새 확진자 없음, 활성 확진 환자 45명

댓글 0 | 조회 1,798 | 2020.10.12
10월 12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 더보기

소매업자, 해외 물품 공급 원활치 않아 어려움 가중

댓글 0 | 조회 2,612 | 2020.10.12
소매업자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금년이… 더보기

총선 마지막 주, 모든 정당 열심히 선거 운동

댓글 0 | 조회 1,731 | 2020.10.12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인 이번 주에… 더보기

와이카토, 차량에 무차별 총격 용의자 신변 확보

댓글 0 | 조회 2,635 | 2020.10.12
경찰은 지난 7월 17일 와이카토의 … 더보기

2020 총선, 사전 투표자수 신기록 기록

댓글 0 | 조회 2,132 | 2020.10.12
이번 주 토요일의 총선일에 앞서 수많…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실종 추정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801 | 2020.10.12
어제 밤 무리와이 해변에서 실종되었던… 더보기

오클랜드, 오늘부터 상업용 수도 사용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2,875 | 2020.10.12
오늘부터 오클랜드의 상업용 수도 사용… 더보기

퀸스타운, 구직자와 고용주를 잇는 이벤트 열어

댓글 0 | 조회 2,269 | 2020.10.11
잠재적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연결하는 … 더보기

[10월 11일] 새 확진자 1명, 총 검사 100만 건 넘어

댓글 0 | 조회 2,852 | 2020.10.11
10월 11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 더보기

환경 상생, 이산화탄소 추출하는 신기술 개발

댓글 0 | 조회 1,813 | 2020.10.11
깨끗한 이산화탄소를 추출하기 위해 남…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트럭 운송 산업은 마약 운전에 대한 우려

댓글 0 | 조회 3,007 | 2020.10.11
트럭 운송 업계는 대마초를 합법화하려… 더보기

학생 학위에 '마오리' 철자 잘못 입력, 대학 사과

댓글 0 | 조회 2,154 | 2020.10.11
오클랜드 대학교는 학생 중 한 명의 …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 시설 탈출 사건,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2,973 | 2020.10.10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중심부에… 더보기

키위 3명 중 1명, 공식 국가 이름 Aotearoa로 변경 지지

댓글 0 | 조회 3,504 | 2020.10.10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은 국가 이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