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하루 앞두고 공개된 Newshub-Reid Research의 여론 조사에서 카나비스 국민 투표에 찬성보다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새벽 2시에 마감된 여론 조사의 결과가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을 통하여 공개되었으며, 여론 조사 결과대로 진행된다면 카나비스는 여전히 불법 마약으로 남아 있게 되며, 존엄사는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내일의 총선에는 지역구 의원과 정당 투표 그리고 카나비스 합법화 Cannabis Lealisationand Control Bill과 존엄사 선택 the End of Life Choice Act 두 가지 안건에 대한 국민투표가 진행된다.
카나비스 합법화에 대한 여론 조사에서 NO로 투표하겠다고 한 사람들의 수는 55.6%로 지난 9월 30일 조사에 비하여 5.1% 늘어났으며, 존엄사에 대한 지지도 역시 56.1%로 지난 조사에 비하여 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