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구직자와 고용주를 잇는 이벤트 열어

퀸스타운, 구직자와 고용주를 잇는 이벤트 열어

0 개 2,293 노영례

344100605981802a5ddcdb61de350237_1602388762_4908.png
 

잠재적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연결하는 세 번째 스피드 데이팅(speed-dating) 유형 이벤트가 토요일 오후 퀸스타운에서 열렸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클러타 지역 카운실 주도의 이 행사는 일자리 커뮤니티 복구 프로그램을 위한, 시장 태스크 포스의 자금으로 지원되며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러타 지역 카운실 브라이언 카도간 시장은 퀸스타운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고, 오타고 지역의 다른 지역에 있는 고용주는 근로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jobbortunities' 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구직자들이 근로자가 필요한 고용주를 만나도록 초대한다.


처음 두 이벤트는 각각 Balclutha와 오타고 대학에서 열렸습니다. 그날 약 400명의 학생들이 일자리를 찾으러 참여했다.


지역 사회 회복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Ruth Carraway는 약 300명의 구직자들이 토요일 마무리 행사에서 퀸스타운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고용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및 훈련 제공자도 참석했다.


테이블에 약 8000개의 일자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최측은 역할이 채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Carraway는 다음 주까지 이러한 이벤트에서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인지 알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지역이 직면한 다른 문제는 특정 취업 비자에 대한 제한이다. 클러타 지역 카운실 브라이언 카도간 시장은 뉴질랜드의 일부 외국인에 대한 대우는 뉴질랜드 방식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그 지역에서 채워야 할 일자리 수를 감안할 때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며,  주로 전 세계에서 온 70 ~ 80 명의 젊은이들을 보았고 그들을 손님으로 받아 들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은 집에 갈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모른척하는 것은 뉴질랜드 방식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카도간 시장은 뉴질랜드에서 이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본다면 많은 외국 국적자들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오늘날 뉴질랜드 경제의 추진력을 유지하는 데 그들이 필요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클러타 지역 카운실 브라이언 카도간 시장은 지역 전역의 사람들이 절망적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있으며,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회의를 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형식이 국가 전체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도움이 필요한 산업을 연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344100605981802a5ddcdb61de350237_1602388595_0129.jpg 

▲클러타 지역 카운실 브라이언 카도간 시장 

국내 관광 활성화, 휴가 기간 기대

댓글 0 | 조회 2,420 | 2020.10.14
Tourism NZ는 내년 초 국내 … 더보기

변덕스런 봄 날씨, 이번주 쌀쌀한 날씨 예상

댓글 0 | 조회 2,287 | 2020.10.14
또 한 차례의 변덕스러운 봄 날씨의 … 더보기

동부 베이 오브 플렌티, 42명 운전자 음주 단속 걸려

댓글 0 | 조회 1,962 | 2020.10.14
경찰은 지난 주말 Eastern Ba… 더보기

지난달 주택 매매 건수, 최고 기록

댓글 0 | 조회 2,196 | 2020.10.14
2017년 3월 이후 지난 달의 주택… 더보기

총선 며칠 앞두고, 각 정당 지지 호소

댓글 0 | 조회 1,325 | 2020.10.14
Green Party는 며칠 남지 않… 더보기

슈퍼마켓 주인, 무료 식료품 전달

댓글 0 | 조회 1,893 | 2020.10.14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착한 슈퍼마켓 … 더보기

스탬포드 플라자, 격리 시설 지정 과정 순조롭지 않아

댓글 0 | 조회 1,876 | 2020.10.14
오클랜드 스탬포드 플라자 호텔이 코비… 더보기

금년 4~8월 ‘순이민자’ 1700명으로 격감

댓글 0 | 조회 2,586 | 2020.10.13
지난 3월 이후 국경이 통제된 이후 … 더보기

도심에 등장한 야간 벽화 감상 여행길

댓글 0 | 조회 2,091 | 2020.10.13
야간에 도심을 찾은 이들에게 크라이스… 더보기

애호박 값 내렸지만 토마토는 여전히 비싸

댓글 0 | 조회 1,967 | 2020.10.13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들고 국내에서 생… 더보기

아직 여름 아니지만 “물 절약 요청하는 CHCH시청”

댓글 0 | 조회 1,416 | 2020.10.13
여름이 아직 본격 시작되지도 않았음에… 더보기

식당은 매출 회복, 숙박업소는 여전히 어려움 겪어

댓글 0 | 조회 1,873 | 2020.10.13
국경 통제로 접객업(hospitali… 더보기

건립 150년 만에 재건축 나서는 캔터베리 박물관

댓글 0 | 조회 1,322 | 2020.10.13
건립한 지 150년이나 지난 캔터베리… 더보기

“마음 빈자리, 책으로 채웁시다” CHCH도서관 방출 책 판매 행사 개최

댓글 0 | 조회 1,228 | 2020.10.13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 더보기

[10월 13일] 새 확진자 1명, 활성 확진자 39명

댓글 0 | 조회 2,661 | 2020.10.13
10월 13일 보건부에서는 새 확진자… 더보기

국경 폐쇄로 해외 노동자 입국 못해, 과일 등 가격 상승 경고

댓글 0 | 조회 2,484 | 2020.10.13
코비드19 규제로 해외 노동자들이 입… 더보기

낮은 이자율, 주택과 다른 자산 가격 상승시켜

댓글 0 | 조회 2,549 | 2020.10.13
지난 주 중앙은행은 주택 가격 하락은… 더보기

오클랜드 홉슨빌 포인트, 어린 고래 죽은 채 발견

댓글 0 | 조회 2,238 | 2020.10.13
어린 고래가 Hobsonville P…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60달러 이하로 할인

댓글 0 | 조회 3,009 | 2020.10.13
Air New Zealand는 이번 … 더보기

정부, COVID-19 백신 구매 서명

댓글 0 | 조회 2,291 | 2020.10.13
정부는 Pfizer와 BioNTech… 더보기

Heartland Bank, 연 1.99% 주택 융자

댓글 0 | 조회 2,191 | 2020.10.13
Heartland Bank는 일반 주… 더보기

야생 블루 펭귄 안고 사진 찍으면, 최고 10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990 | 2020.10.13
Napier 지역에서 야생의 작은 블… 더보기

사전 투표, 115만명 넘어

댓글 0 | 조회 1,267 | 2020.10.13
지난 주말에만 사전 투표자 수가 45… 더보기

$8000 전기 요금 청구서 받은 크라이스트 처치 여성

댓글 0 | 조회 4,469 | 2020.10.13
하루에 $1,000의 전력을 사용한 … 더보기

아던 총리의 손으로 그린 그림, 트레이드 미에 경매

댓글 0 | 조회 2,375 | 2020.10.13
자신다 아던 총리가 손으로 그린 작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