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자정부터 레벨 2로 경계 수위가 하향 조절되면서, 교회들과 지역 비지니스들은 기대를 하고 있다.
레벨2에서의 모임 제한이 현행 열 명에서 백 명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오클랜드 소재 교회들은 환영의 뜻을 표했다.
Samoan Congregational Church의 Victor Pouesi 목사는 오랫 동안 기다렸던 지역 사회의 반가운 소식이라고 하며, 전 신자들은 모두 바이러스 검사를 하였으며, 교회가 다시 오픈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주의 방학과 함께 경계 수위가 내려가면서 오클랜드 시민들의 많은 이동이 예상되면서, 일부 지역 주민들은 오클랜드 사람들의 방문을 반대하는 우려의 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관광업계에서는 그래도 경계 완화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반가와 하고 있다.
레벨 2.5에서 어려움이 더 심각해지고 있는 오클랜드의 중소 상인들은 오는 목요일부터 무언가 변화가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