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인 이번 주에 모든 정당들이 열심히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소 정당들이 연정을 통하여 차기 정부를 형성하는 데에 대한 관점이 소개되었다.
사전 투표자가 늘어나면서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들과 유동표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어제 TVNZ의 Q+A 대담 프로그램에서는 중소정당들은 연정을 하기 위한 우선 정책들을 소개하였다.
Green Party에서는 Labour와의 연정을 계속하기 위하여 기상 문제와 환경 보호와 관련된 부분을 중시하지 않고 있는 Labour에게 이 점들을 강조하였다.
ACT의 Seymour당수는 코비드-19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과 의약품 공급 절차와 정신 건강 부분을 연정 조건으로 내세웠으며, Maori Party는 Labour와의 연정일 뿐이라고 말하며 유방암 조기 검사를 포함한 몇몇 조건들을 내세웠다.
NZ First의 Winston Peters 당수는 어제 Q+A의 프로그램 참석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 사태로 물품 공급선들과의 차질과 운송이 정상적이지 못하면서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어울리는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