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동물원은 5마리의 작은 새끼 수달을 맞이하며 환영한다고 메시지를 내보냈다. 이 동물원에서의 수달 개체 수를 13마리로 늘어났다.
아시아의 작은 발톱 수달은 4주 전에 태어나 어제 처음으로 몸무게를 쟀다.
작년에 타쿠미와 카난에게 다른 두 세트의 세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동물원은 말했다.
새끼는 생후 40일이 될 때까지 눈을 뜨지 않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시간을 둥지 상자에서 보내고 있다.
동물원에서는 그들이 나가서 돌아 다닐 필요가 있다면 부모 수달이 목덜미를 잡고 다니게 될 것이고 운이 좋으면 그들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원의 지키미와 수의사 팀은 새끼가 약 9주가 될 때까지 새끼들을 간섭하지 않는 것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시점에서 동물원 관계자는 새끼에게 처음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성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들은 몸무게가 각각 372-423g으로 작지만 올해 동물원에 처음으로 환영받는 아기 동물은 아니다.
지난 8월, 오클랜드 동물원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아기 남부 흰 코뿔소의 탄생을 축하했다.
그 아기 코뿔소의 몸무게는 약 65kg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