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긴급 시설 제공 업체, 많은 금액의 임금 보조금 청구

노숙자 긴급 시설 제공 업체, 많은 금액의 임금 보조금 청구

0 개 2,282 노영례
d92a957855169ff522df94bf9799f05c_1602274700_1775.png


정부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긴급 주택 지급금을 받는 모텔과 숙박 제공 업체도 수만 달러의 임금 보조금을 청구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오클랜드의 한 부동산 관리 회사는 지난 18개월 동안 노숙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1,200만 달러 이상을 받았다.


그러나  또한 임금 보조금으로 5만 달러 이상을 받았고,  사회 개발부는 현재 돈에 대한 공식적인 불만 제기에 따라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의 COVID-19 레벨4로 전국이 록다운에 돌입하면서, 사람들이 머물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 


메간 우즈 주택부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과 이후에 노숙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1억 7백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이미 노숙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투입되는 사회 개발부 기금에 추가되었다.


수령자 중에는 개인 임대인을 위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는 오클랜드 부동산 관리 회사인 실버펀 부동산 서비스(Silver Fern Property Services)가 있었다. 이 회사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6월 말까지 1,200만 달러 이상의 지불금을 받았다.


오클랜드의 미 패밀리 서비스(ME family services)에서 일하는 사회 복지사 알라스테어 러셀은 노숙자들엑 제공된 많은 부동산이 끔찍한 상태였고 비용이 엄청나게 비쌌다며, 이 회사들이 노숙자 문제와 지역 사회의 요구를 이용하여 얻은 소득은 그 수준에서 비통할 만하다고 말했다. 


지난 6월까지 18개월간 상위 10개 제공 업체에 5천만 달러가 지급되었다.


실버펀 부동산 서비스는 이 기간 동안 가장 큰 지불금을 받았고, 노숙자 수용 기금을 받은 상위 10개 숙박 시설 제공 업체 중 4곳이 임금 보조금과 긴급 주택 보조금을 청구했다.


정부의 임금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30 %의 수입 감소를 예상하거나 예측해야 했으며, 이는 임금 보조금 연장 기간에는 40% 수입 감소해야 신청이 가능했다. 



독립 세무 연구원인 마이클 고스멧은 점점 노숙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모텔과 호텔, 부동산 관리자들이 기금 신청하는 과정을 보는 일부 사람들의 눈에는 도덕성이 결여되는 요소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기업은 이자와 함께 돈을 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임금 보조금은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확실히 처리되어야 하고,  중소 기업을 돌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실버 펀 부동산 서비스는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다. 첫 번째 록다운이 해제된 후 사회 개발부는 모든 고객을 그들의 부동산에서 이동시켰다.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실버 펀 부동산 서비스는 MSD에 제공한 부동산의 상태를 옹호하고, 임금 보조금을 받는 데 필요한 기준을 더 이상 충족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임금 보조금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SD는 성명서에서 Silver Fern Property Management와 관련하여 불만을 접수했다고 확인했다. 그들은 또한 임금 보조금과 관련하여 두 개의 다른 숙박 제공 업체를 조사했지만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전 투표, 115만명 넘어

댓글 0 | 조회 1,268 | 2020.10.13
지난 주말에만 사전 투표자 수가 45… 더보기

$8000 전기 요금 청구서 받은 크라이스트 처치 여성

댓글 0 | 조회 4,471 | 2020.10.13
하루에 $1,000의 전력을 사용한 … 더보기

아던 총리의 손으로 그린 그림, 트레이드 미에 경매

댓글 0 | 조회 2,378 | 2020.10.13
자신다 아던 총리가 손으로 그린 작품… 더보기

새로운 국경 면제, 일부 유학생들 뉴질랜드 입국 허용

댓글 0 | 조회 6,476 | 2020.10.12
최신 국경 예외는 250명의 국제 박… 더보기

[10월 12일] 새 확진자 없음, 활성 확진 환자 45명

댓글 0 | 조회 1,818 | 2020.10.12
10월 12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 더보기

소매업자, 해외 물품 공급 원활치 않아 어려움 가중

댓글 0 | 조회 2,638 | 2020.10.12
소매업자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금년이… 더보기

총선 마지막 주, 모든 정당 열심히 선거 운동

댓글 0 | 조회 1,758 | 2020.10.12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인 이번 주에… 더보기

와이카토, 차량에 무차별 총격 용의자 신변 확보

댓글 0 | 조회 2,661 | 2020.10.12
경찰은 지난 7월 17일 와이카토의 … 더보기

2020 총선, 사전 투표자수 신기록 기록

댓글 0 | 조회 2,157 | 2020.10.12
이번 주 토요일의 총선일에 앞서 수많…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실종 추정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825 | 2020.10.12
어제 밤 무리와이 해변에서 실종되었던… 더보기

오클랜드, 오늘부터 상업용 수도 사용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2,894 | 2020.10.12
오늘부터 오클랜드의 상업용 수도 사용… 더보기

퀸스타운, 구직자와 고용주를 잇는 이벤트 열어

댓글 0 | 조회 2,296 | 2020.10.11
잠재적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연결하는 … 더보기

[10월 11일] 새 확진자 1명, 총 검사 100만 건 넘어

댓글 0 | 조회 2,874 | 2020.10.11
10월 11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 더보기

환경 상생, 이산화탄소 추출하는 신기술 개발

댓글 0 | 조회 1,841 | 2020.10.11
깨끗한 이산화탄소를 추출하기 위해 남…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트럭 운송 산업은 마약 운전에 대한 우려

댓글 0 | 조회 3,031 | 2020.10.11
트럭 운송 업계는 대마초를 합법화하려… 더보기

학생 학위에 '마오리' 철자 잘못 입력, 대학 사과

댓글 0 | 조회 2,177 | 2020.10.11
오클랜드 대학교는 학생 중 한 명의 …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 시설 탈출 사건,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3,001 | 2020.10.10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중심부에… 더보기

키위 3명 중 1명, 공식 국가 이름 Aotearoa로 변경 지지

댓글 0 | 조회 3,528 | 2020.10.10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은 국가 이름… 더보기

언덕 굴러 전복된 차, 아이들이 탈출해 구조 요청

댓글 0 | 조회 2,288 | 2020.10.10
2명의 어린이가 언덕을 굴러 시냇가로… 더보기

혹스베이 과수원, 사과 따는 인력 만 명 필요해

댓글 0 | 조회 3,181 | 2020.10.10
혹스베이 과수원은 수확철이 되면 사과… 더보기

노동당 재집권 시, 농촌 지역 인터넷 개선에 6천만 달러 약속

댓글 0 | 조회 1,957 | 2020.10.10
노동당은 재집권할 경우, 뉴질랜드의 … 더보기

[10월 10일] 새 확진자 4명, 해외 입국 사례

댓글 0 | 조회 2,321 | 2020.10.10
10월 10일 토요일, 보건부는 새 … 더보기

오클랜드, 한 주 동안 같은 거리에서 주택 2채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2,772 | 2020.10.10
오클랜드 동부의 한 거리에 있는 주택… 더보기
Now

현재 노숙자 긴급 시설 제공 업체, 많은 금액의 임금 보조금 청구

댓글 0 | 조회 2,283 | 2020.10.10
정부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긴급 주택 … 더보기

부모가 털뜯어 죽을 뻔했던 희귀 잉꼬들 “사육사들이 살려냈다”

댓글 0 | 조회 2,580 | 2020.10.09
희귀한 토종 ‘잉꼬(parake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