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우 호수 화재 후, 다시 찾은 반려묘와 양

오하우 호수 화재 후, 다시 찾은 반려묘와 양

0 개 1,905 노영례

60e08e0111a3d260166b669461f25750_1602035641_1081.png
 

오하우 호수 지역에서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주인은 화재가 휩쓸고 간 후, 며칠 만에 불길을 피해 살아난 채 발견된 반려묘와 양을 보고 기뻐했다.


맥캔지 지역의 오하우 호수 주변 지역은 거의 6,000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이 화재 피해를 입었고, 50채 정도의 주택과 건물이 파괴되었다. 


화재는 일요일 새벽 3시경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소방차 등이 출동하는 가운데 주민들은 긴급히 차를 타고 대피했다. 


집이 불타고 건물이 무너진 등의 "소란과 비탄"에도 불구하고, Killin Bed and Breakfast의 공동 소유주인 Dwayne Rennie와 Hugh Spiers의 The Barn은 어린양 글래디스와 고양이 코코를 발견한 후 "믿을 수 없는 안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Dwayne Rennie는 오늘 페이스북에 황폐화된 불길의 흔적을 따라 집으로 운전했지만, 애완 동물의 안위가 궁금했다고 말했다. 그는 화요일 밤 고양이 코코와 양 글래디스가 살아있는 것을 발견할 희망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방차 호위를 받으며 어둠 속에서 자신의 주택으로 달려갔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또한, 지난 며칠 동안 다른 모든 혼란과 비통함과 함께 반려묘와 양에 대한 걱정이 끔찍했기 때문에 그들이 살아있고 건강하다는 것을 발견한 후 믿을 수 없는 안도감이 몰려왔다고 표현했다.


어린양 글래디스는 주인이 부르는 소리에 응답하여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2리터 분유를 빠르게 들이켰다.


Dwayne Rennie는 어둠 속에서 우는 고양이 소리를 들은 후, 애완묘 코코가 그에게 달려왔다고 말했다. 


Killin Bed and Breakfast의 공동 소유주인 Dwayne Rennie는 불길 피해 정도 등을 파악하고, 완전히 파괴된 속에서 어떻게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환경 상생, 이산화탄소 추출하는 신기술 개발

댓글 0 | 조회 1,824 | 2020.10.11
깨끗한 이산화탄소를 추출하기 위해 남…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트럭 운송 산업은 마약 운전에 대한 우려

댓글 0 | 조회 3,016 | 2020.10.11
트럭 운송 업계는 대마초를 합법화하려… 더보기

학생 학위에 '마오리' 철자 잘못 입력, 대학 사과

댓글 0 | 조회 2,164 | 2020.10.11
오클랜드 대학교는 학생 중 한 명의 …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 시설 탈출 사건,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2,985 | 2020.10.10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중심부에… 더보기

키위 3명 중 1명, 공식 국가 이름 Aotearoa로 변경 지지

댓글 0 | 조회 3,511 | 2020.10.10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은 국가 이름… 더보기

언덕 굴러 전복된 차, 아이들이 탈출해 구조 요청

댓글 0 | 조회 2,275 | 2020.10.10
2명의 어린이가 언덕을 굴러 시냇가로… 더보기

혹스베이 과수원, 사과 따는 인력 만 명 필요해

댓글 0 | 조회 3,171 | 2020.10.10
혹스베이 과수원은 수확철이 되면 사과… 더보기

노동당 재집권 시, 농촌 지역 인터넷 개선에 6천만 달러 약속

댓글 0 | 조회 1,946 | 2020.10.10
노동당은 재집권할 경우, 뉴질랜드의 … 더보기

[10월 10일] 새 확진자 4명, 해외 입국 사례

댓글 0 | 조회 2,305 | 2020.10.10
10월 10일 토요일, 보건부는 새 … 더보기

오클랜드, 한 주 동안 같은 거리에서 주택 2채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2,762 | 2020.10.10
오클랜드 동부의 한 거리에 있는 주택… 더보기

노숙자 긴급 시설 제공 업체, 많은 금액의 임금 보조금 청구

댓글 0 | 조회 2,272 | 2020.10.10
정부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긴급 주택 … 더보기

부모가 털뜯어 죽을 뻔했던 희귀 잉꼬들 “사육사들이 살려냈다”

댓글 0 | 조회 2,566 | 2020.10.09
희귀한 토종 ‘잉꼬(parakeet)… 더보기

오클랜드 서해안에서 또 안전사고, 엄마와 아이 다행히 구조돼

댓글 0 | 조회 3,478 | 2020.10.09
최근 잇달아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오클… 더보기

[10월 9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음

댓글 0 | 조회 2,381 | 2020.10.09
10월 9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2… 더보기

7천 명 카운트다운 직원, 시간당 2달러 임금 인상

댓글 0 | 조회 4,321 | 2020.10.09
약 7,000명의 카운트다운 해당 직… 더보기

오클랜드 Herne Bay주택, 근로자 평균 소득 7배 벌어들여

댓글 0 | 조회 3,376 | 2020.10.09
오클랜드의 Herne Bay 지역의 … 더보기

어제 소수 정당 토론회, 뉴질랜드 공화국 전환 바람 나와

댓글 0 | 조회 1,887 | 2020.10.09
어제 있었던 소수 정당 대표들의 TV… 더보기

NZ수출업, 다른 시장 포기하고 중국에만 집중 현상

댓글 0 | 조회 2,862 | 2020.10.09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에게 다른 시장들을… 더보기

록다운 임금 보조금 받은 웨어하우스, 흑자 유지

댓글 0 | 조회 2,384 | 2020.10.09
코로나 록다운으로 정부의 Wage s… 더보기

지구와 화성의 거리, 10월 14일 가장 가까와

댓글 0 | 조회 1,620 | 2020.10.09
지구와 화성의 거리가 오는 10월 1… 더보기

Colmar Brunton 여론 조사, 노동당 47% 국민당 32%

댓글 0 | 조회 2,257 | 2020.10.09
선거일로부터 9일 남은 날의 TVNZ… 더보기

고양이 구하려다, 떠돌이 개에게 얼굴과 다리 물린 여성

댓글 0 | 조회 2,541 | 2020.10.08
헤이스팅스의 한 여성은 자신이 키우는… 더보기

사업가 에드워드 공 소유 수백만 달러 주택, 화재로 파괴

댓글 0 | 조회 3,182 | 2020.10.08
사업가인 에드워드 공(Edward G… 더보기

뉴질랜드 첫 발병 기간 중, 167명 보건 전문가 감염

댓글 0 | 조회 2,386 | 2020.10.08
오늘 보건부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 더보기

저녁 7시부터 중소 정당 대표, TV 토론회

댓글 0 | 조회 1,586 | 2020.10.08
TVNZ의 정치부 보도 기자의 진행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