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들과 부동산 에이전트 그리고 주택 구입 희망자들은 정부의 주택 가격 하락 전망에 대하여 믿지 않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무부의 선거 전 경제 지표 보고에서 뉴질랜드의 주택 가격은 내년 6월까지 5% 하락하고 그 이후 이민이 다시 활성화되고 경기 전망에 대한 신뢰도가 회복되면서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발한 이후 주택 가격은 금융과 경제 전문가들의 가격 하락의 예측과는 반대적 양상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ASB 은행의 Nicj Tuffley 선임경제연구원은 주택 경기가 대출 규제 완화와 낮은 금리 그리고 재정적 자극으로 ‘아드레날린’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5% 하락이라는 재무부의 예측과는 다른 전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Wage Subsidy가 끝나고 높은 실업률이 내년까지 이어지면서 약간 성장세가 수그러들 수 있지만, 앞으로의 주택 경기가 최소한 보합세로 예측한다고 보면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했다.
부동산 협회의 Bindi Norwell회장은 8월의 매매건수가 지난 5년 동안 가장 바빴던 달로 밝히며, 재무부의 5% 하락에 대한 문구는 지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7개월 동안 계속해서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있으며, 주택 구입 가능성 affordability에 대하여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뉴질랜드는 지난 7년 동안 처음으로 마이너스 이민자 수의 현상이 나타났다.
재무부는 국경 강화가 지속되면서 단기적인 이민 입국자들의 수는 제한되면서, 해외에서 돌아오는 키위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의 주택 수요가 주택 시장의 변수로 될 것으로 밝혔다.
부동산 웹사이트Realestate.co.nz의 Sarah Wood대표도, 금년초부터 해외에서 뉴질랜드의 부동산 구입을 하고자 검색과 문의를 하고 있는 또 다른 구매 희망자들이 있으며, 절반 정도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키위들로 고국으로 돌아와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