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당은 새로운 에너지 및 자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호 구역 내 광산 채굴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데이비드 시모어 ACT 당 대표는 호주의 자원이 호주를 더 부유하게 만들었고, 더 많은 일자리 기회와 더 나은 인프라와 교육, 의료 서비스를 생산했기 때문에 60만 명의 키위들이 호주로 이주했다고 전했다.
시모어는 그동안 정부는 해상 석유와 가스 탐사를 금지하고 보호 구역 내 광산 채굴을 금지함으로써, 뉴질랜드가 부를 이용하는 것을 막아왔다고 덧붙였다.
ACT당은 자원 프로젝트 및 토지 접근에 대한 간소화된 동의 절차를 도입함으로써, 12개월 이내에 신청서가 결정될 수 있는 요건과 함께, 기업들이 뉴질랜드에 투자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전했다.
제신다 총리는 취임 당시 보호 구역 내 채굴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2017년부터 15만 헥타르가 넘는 보호 구역에서, 채굴 활동이 승인된 바 있다.
ACT당의 에너지 및 자원 대변인인 사이먼 코트는 정부가 새로운 해양 석유 및 가스 탐사 허가를 경고 없이 금지함으로써, 석유 및 가스 산업에 차질을 야기해왔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