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 이름 갖게 된 희귀한 ‘아기 키위’

유명인사 이름 갖게 된 희귀한 ‘아기 키위’

0 개 1,892 서현

희귀한 키위 한 마리가 태어난 가운데 이름이 ‘브룸(Bloom)’으로 지어졌다.


이는 연초부터 ‘코로나 19’ 사태가 벌어진 이후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 된 애슐리 브룸필드(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의 이름을 이용해 지어진 것이다.


주인공인 아기 키위는 최근 로토루아의 ‘레인보우 스프링 내쳐럴 파크(Rainbow Springs Nature Park)’에서 태어난 ‘흰색 깃털 키위(white-feathered Kiwi)’이다.


브룸을 돌보고 있는 공원 관계자는, 자신도 흰색 깃털 키위는 지난 2007년과 2017년에만 본 적 있다면서 흰색 깃털은 포식자에게 쉽게 노출되므로 자연에서는 생존에 더 어려움을 겪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브룸은 흰 깃털이 배 부위에 있으며 보호구역에서 자라므로 문제가 없다면서 현재 아주 자기가 할 일을 잘 하면서 활발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룸필드 국장의 이름을 딴 동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지난 6월에도 더니든 야생 동물병원(Wildlife Hospital)에서 앵무새 ‘케아(kea)’의 이름을 ‘브룸필드’로 지은 바 있다.


또한 7 월에는 보츠와나의 아기 코뿔소가 입양되면서 역시 브룸필드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이 이름은 코뿔소 보호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은 키위 주류회사인 ‘파트타임 레인저스(Part Time Rangers)’에 의해 지어졌다.


당시 소식을 이메일로 전해 들은 브룸필드 국장은, 더 이상 좋을 수가 없으며 자신의 이름으로 코뿔소 이름이 지어진 것은 자기에게는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폰테라, 중국 소재 농장 중국에 매각

댓글 0 | 조회 2,999 | 2020.10.06
폰테라는 총 5억 5천 5백만 달러에… 더보기

이든 파크 경기장, ASB에 매각 후 변화

댓글 0 | 조회 2,284 | 2020.10.06
오클랜드의 상징적 존재인 Eden P… 더보기

한 여론 조사, '대마초 합법화'법안 국민투표 통과 가능성 높아

댓글 0 | 조회 2,388 | 2020.10.06
한 여론 조사에서 이번 국민투표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1발표, 일부는 대환영 일부에선 우려

댓글 0 | 조회 3,059 | 2020.10.06
어제 오클랜드의 레벨1의 발표에 비즈…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해안 낚시꾼 실종, 수색 작업 계속

댓글 0 | 조회 2,519 | 2020.10.06
어제 오후, 오클랜드 서부 해안 지역… 더보기

매일 수백명의 키위, 도로 무단 횡단

댓글 0 | 조회 2,421 | 2020.10.06
수 천 명은 아니지만 매일 수백명의 …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뉴질랜드 여권

댓글 0 | 조회 7,400 | 2020.10.05
2020 여권 지수(Passport … 더보기

오하우 호수 주변 화재, 인근 DOC 토지에도 우려 제기

댓글 0 | 조회 1,759 | 2020.10.05
오하우 호수 주변의 화재로 인한 피해… 더보기

갱 관련 마약 단속, 와이카토에서 100명 이상 체포

댓글 0 | 조회 2,285 | 2020.10.05
갱과 관련된 마약 단속에서 100명이… 더보기

격리 비용 자부담, 7주 동안 23명에게 청구

댓글 0 | 조회 3,400 | 2020.10.05
관리형 격리 요금을 면제하기 위한 신… 더보기

유선 전화 사용자, 전화 사기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2,033 | 2020.10.05
전화 사기꾼들에 의해 속는 사람들이 … 더보기

오클랜드, 수요일 밤 11시 59 분부터 레벨 1으로 전환

댓글 0 | 조회 6,035 | 2020.10.05
오클랜드가 10월 7일 수요일 밤 1… 더보기

[10월 5일] 새 확진자 1명, 해외 입국 사례

댓글 0 | 조회 2,019 | 2020.10.05
10월 5일, 보건부는 오늘 뉴질랜드… 더보기

'격리 없는 여행 자유화', 호주 항공권 예매 시작

댓글 0 | 조회 3,539 | 2020.10.05
Air New Zealand는 호주에… 더보기

하버 브릿지, 기둥 지지대 교체 작업 성공적

댓글 0 | 조회 2,408 | 2020.10.05
어제 오전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의 기… 더보기

남섬 트위젤 산불, 계속 확산

댓글 0 | 조회 1,751 | 2020.10.05
환상적인 경치로 유명한 남섬 Twiz… 더보기

전문가, 오클랜드는 레벨 1.5가 합당 제안

댓글 0 | 조회 2,757 | 2020.10.05
전염병 전문 학자인 Michael B… 더보기

정부, 오늘 COVID-19 경계 수위 발표

댓글 0 | 조회 2,057 | 2020.10.05
정부는 오늘 오클랜드 지역의 코비드-… 더보기

2020 총선 사전 투표 시작, 일부 유권자와 정치권 투표

댓글 0 | 조회 1,629 | 2020.10.05
이번 2020 총선은 지난 주말부터 … 더보기

투표연령 낮추자는 주장에 국민 대부분 반대

댓글 0 | 조회 2,026 | 2020.10.04
대다수의 뉴질랜드인들이 투표에 참가할… 더보기

2000회 맞이한 로또복권, 오클랜드에서 500만불 당첨자 탄생

댓글 0 | 조회 5,543 | 2020.10.04
뉴질랜드 로또복권이 처음 발행된 지 … 더보기

[10월 4일] 새 확진자 5명, 모두 해외 입국자

댓글 0 | 조회 3,270 | 2020.10.04
보건부에서는 10월 4일 새 확진자는… 더보기

남섬 오하우 호수 화재, 집 30채 불타고 많은 주민들 대피

댓글 0 | 조회 3,177 | 2020.10.04
남섬 오하우 호주 주변의 화재로 주택…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터미널, 의심 물건 발견 후 대피

댓글 0 | 조회 2,863 | 2020.10.04
일요일 오전, 오클랜드 공항의 국내선… 더보기

여론 조사, 오클랜드 센트럴 국회의원 후보 3명 경합

댓글 0 | 조회 2,288 | 2020.10.04
Q + A Colmar Brunt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