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전 세계 163개 국가 중에서 ‘살기 좋은 나라’ 4위를 기록했다.
15일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가 발표한 2020 사회발전지수(SPI: Social Progress Index)에 따르면 163개 조사대상 국가 가운데 4위에 기록한 뉴질랜드는 기본욕구부문에서 97.22점을 기록해 5위를 차지하였고, 웰빙부문에서는 92.57점으로 3위 그리고 기회부문에서는 85.13점으로 10위를 차지하였다.
사회ㆍ환경 등 사회발전 측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는 노르웨이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노르웨이 뒤를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 ▲호주, ▲아이슬란드, ▲네덜란드가 10위안에 들어섰다. 그리고 한국은 17위를 차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socialprogress.org/?tab=2&code=NZL
사진: https://www.socialprogress.org에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