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오클랜드 사람들 공원과 비치로...

무더운 여름, 오클랜드 사람들 공원과 비치로...

0 개 2,680 노영례
올 여름 계속되는 더운 날씨 속에서 오클랜드 사람들은 지역의 공원과 해변을 많이 찾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실 지역 공원 및 보호구역 관리자인 스캇은 관리인들이 여러 지역에서 많은 방문객 수를 보고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관리인들은 또한 오클랜드 지역 최고의 장소에서 일부 규칙 위반자를 발견했다고 그는 전했다.

올 여름 오클랜드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롱베이(Long Bay), 타화라누이(Tāwharanui), 셰익스피어 지역 공원(Shakespear Regional Park), 와이타와(Waitawa)이다.



방문객 수가 많아 주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며 일부 장소에서는 이용 가능한 공간이 제한되어 있다고 스캇은 말했다.

 그는 방문객들에게 해변, 공원, 피크닉 장소에서는 운전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상기시켰다.

스캇은 이러한 규칙은 방문객, 야생동물, 취약한 해안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항상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여름 휴가 기간 동안 특히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원 관리인들이 무고한 척하고 규칙을 모른다고 말하는 불법 자유 캠핑객들을 신고했다고 말했다.

 관리인들은 또한 개가 허용되지 않는 해변에 개를 동반한 경우를 만나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스캇은 금지된 해변 지역에서 개들을 보고 있다며, 많은 토종 새들이 번식기 중간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이같은 규칙 위반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더운 여름날에는 강아지가 집에 남겨져 있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캇은 사람들에게 오클랜드 공원 중 한 곳으로 향하기 전에 캠핑이 허용되는지 확인하라고 상기시켰다.

 전반적으로 방문객들은 일반적으로 공원과 다른 모든 사람을 위해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관리인이 수행하는 중요한 작업에 대해 존경심을 나타냈다.

웰링턴 열차 '더 많은 취소 예정', 문제 계속돼

댓글 0 | 조회 1,590 | 2024.01.20
수도웰링턴 통근자들은 다음 주 긴급 … 더보기

포리루아 술집 폭행 사건, 한 남성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654 | 2024.01.20
경찰은 수요일 아침 두 명의 남성이 … 더보기

캔터베리 화재, 토요일 강풍 예고로 경고 발령

댓글 0 | 조회 1,010 | 2024.01.20
소방 당국은 캔터베리 지역의 화재 진… 더보기

타우랑가 카운실 직원, 오류로 추가 휴일 수당 못받아

댓글 0 | 조회 1,476 | 2024.01.20
타우랑가 카운실 직원들은 최근 공휴일… 더보기

남섬 '웨스트랜드 비상사태' 선포, 최대 700mm 폭우 예상

댓글 0 | 조회 2,964 | 2024.01.19
<웨스트랜드 비상사태 선포>… 더보기

오클랜드 파파쿠라, 칼에 찔려 2명 병원 입원

댓글 0 | 조회 2,264 | 2024.01.19
오클랜드 남부에서 흉기에 찔려 2명이… 더보기

Woolworths 직원 일부, 잠재적으로 저임금 받아

댓글 0 | 조회 1,937 | 2024.01.19
지난 7년 동안 울워스(Woolwor… 더보기

북섬 동해안, 3m 파도 경고

댓글 0 | 조회 1,262 | 2024.01.19
Surf Life Saving NZ는… 더보기

사이클론으로 황폐된 땅, 해바라기 밭으로....

댓글 0 | 조회 1,573 | 2024.01.19
모래와 진흙 등으로가득 찼던 방목장이… 더보기

남섬 웨스트 코스트, 금요일에 다시 폭우 '적색 경보'

댓글 0 | 조회 1,149 | 2024.01.18
남섬 웨스트 코스트(West Coas… 더보기

SPCA, 오클랜드 '개 파보바이러스 대규모 발병' 경고

댓글 0 | 조회 3,334 | 2024.01.18
동물 학대 방지 협회인 SPCA(So… 더보기

ASB Bank, 전국 5개 지점 폐쇄

댓글 0 | 조회 3,772 | 2024.01.18
셀프 서비스 뱅킹에 대한 고객 선호도… 더보기

크리스 럭슨 총리, “안정적이고 번영하는” 국가 비전 연설

댓글 0 | 조회 1,310 | 2024.01.18
1월 18일, 국민당 국회의원들이 크… 더보기

비숍 주택부 장관, Kāinga Ora에 "빈 사회주택 채워달라"

댓글 0 | 조회 1,737 | 2024.01.18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Kāing… 더보기

인터아일랜드 페리 고장 건, 키위레일 기소돼

댓글 0 | 조회 900 | 2024.01.18
키위레일(KiwiRail)은 지난해 … 더보기

식료품 가격 4개월 연속 하락

댓글 0 | 조회 1,407 | 2024.01.18
뉴질랜드통계청(Stats NZ)에 따… 더보기

코끼리 조각상 산산조각 낸 범인은?

댓글 0 | 조회 2,382 | 2024.01.17
북섬 템스(Thames) 시내 폴른(… 더보기

새해 첫날 오클랜드 살인 사건 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871 | 2024.01.17
새해 첫날 새벽부터 발생한 오클랜드 … 더보기

남극에 사는 펭귄이 어떻게 수천 km를?

댓글 0 | 조회 1,223 | 2024.01.17
남극 대륙 인근에서나 사는 것으로 알… 더보기

“제한속도 40km/h 이상 넘겨 달리면?”

댓글 0 | 조회 2,768 | 2024.01.17
지난 주말 저녁에 남섬 북부 도시인 … 더보기

시계유리로 극적 구조됐던 낚시꾼 보트 발견, 안의 물품은 도둑들이…

댓글 0 | 조회 1,721 | 2024.01.16
낚시 중 바다에 빠졌다가 거의 하루 … 더보기

‘레인보우 엔드’ 사고로 놀이기구 이튿날까지 운행 중단

댓글 0 | 조회 2,324 | 2024.01.16
오클랜드 테마파크인 ‘레인보우 엔드(… 더보기

정부 “선거 연령, 16세로 낮추는 방안 일단 거부”

댓글 0 | 조회 811 | 2024.01.16
뉴질랜드 선거 제도를 검토한 독립기관… 더보기

전기차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로드 유저 차지’ 면제 4월부터 종료

댓글 0 | 조회 2,479 | 2024.01.16
시메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은 1월 1… 더보기

주택 건축허가 감소 추세 이어져, 오클랜드는 공동주택이 단독의 2배 이상

댓글 0 | 조회 1,460 | 2024.01.16
(위 도표는 오클랜드의 연도별/주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