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들의 절반 이상이 지금은 소득세 인하를 논할 때가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1 News Colmar Brunton조사에서 나타났다.

노동당(Labour Party)는 18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들에게 39%의 세율을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국민당(National Party)은 일시적으로 소득세를 유보하는 방안을 이번 총선에 각각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1 News Colmar Brunton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34%는 소득세에 대한 논의를 하는 적기라고 응답한 반면, 57%는 지금은 좋은 시기가 아니라고 대답하였으며, 9%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적기라고 응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국민당(National Party)과 ACT당 지지자들과 오클랜드 시민들과 55세 이상의 연령층으로 나타났으며, 반대로 노동당(Labour Party)와 녹색당(Green Party)지지자들의 대부분은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동당(Labour Party)의 18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들에 대한 세율 인상과 국민당(National Party)의 전체적인 소득세 조정에 대하여 지금이 적기냐는 질문으로 9월 23일부터 27일 사이에 천 다섯 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