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 노동당 정부되면, 2025년까지 플라스틱 대안 개발

총선 후 노동당 정부되면, 2025년까지 플라스틱 대안 개발

0 개 3,327 노영례

004cea867f796df5b076e2af036d01f3_1601163546_6315.png
 

10월 17일 총선 이후 노동당 정부가 다시 들어서게 되면, 폴리스티렌, 면봉, 플라스틱 컵은 곧 과거의 일이 될 수 있다고 TVNZ은 보도했다.


노동당 지도자 자신다 아던 총리와 환경 대변인 데이비드 파크는 오늘 정책 발표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을 억제하기 위한 당의 노력에 대한 다음 단계를 알렸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명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노동당은 플라스틱 폐기물의 피해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뉴질랜드 전국에서는 OECD에서 가장 큰 플라스틱 폐기물 오염원 중 하나이며, 2018 년 한 해에만 1 인당 781kg의 폐기물이 전국 땅으로 퍼졌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뉴질랜드 기업을 위한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대안을 개발하는 동시에 제조업체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 천만 달러의 기금이 마련 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파커는, 기금에 따라 연구자와 기업은 일회용 및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에 대한 뉴질랜드의 접근 방식을 재고할 수 있도록 보조금과 대출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폐기물에 대한 우리의 행동을 강화하고 플라스틱이 아닌 대안을 개발하는 것은 뉴질랜드의 명성을 보호하고 플라스틱 폐기물로부터 환경을 보호하면서 이곳 뉴질랜드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조를 지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기금은 일회용 커피 잔, 빨대 (장애인은 예외) 및 농산물 스티커와 같은 일회용 및 재사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에서 기업이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추가로 1억 2,400만 달러가 폐기물 인프라 지원에 사용될 것이며, 여기에는 이미 전국에 최첨단 재활용 공장을 만들기 위해 약속된 3,570만 달러가 포함된다.


매년 2억 7,600만 달러를 창출하는 국가의 폐기물 부과금에 따라 지불되는 기금은 카운실과 정부 주도의 폐기물 감소 프로젝트 간에 균등하게 분배될 것다.


지역 카운실에 추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플라스틱 폐기물 수집을 위한 전국적인 시스템도 표준화 될 예정이다.


이 움직임은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제품의 방법과 종류에 대한 주택 소유자의 혼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 예년보다 더 건조한 날씨 두려워

댓글 0 | 조회 2,679 | 2020.10.02
10월 첫 주는 전국적으로 맑고 따뜻… 더보기

소규모 사업체 회복 조사, 19%만 지원받고 있다고 느껴

댓글 0 | 조회 1,966 | 2020.10.02
American Express가 실시… 더보기

ANZ, 기업 신뢰 지수 2월 이후 최고치

댓글 0 | 조회 1,612 | 2020.10.02
ANZ은행은 기업 신뢰 지수가 2월 … 더보기

보건부, 탑승 전 검사 의무화 방안 제시

댓글 0 | 조회 1,971 | 2020.10.02
보건부는 뉴질랜드 국경 통제의 수단으… 더보기

중국계, 국민당 지지자들 엑트당으로 이동 추이

댓글 0 | 조회 2,386 | 2020.10.02
중국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 더보기

유튜브로 집수리 등 따라하기, 안전은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댓글 0 | 조회 1,998 | 2020.10.02
YouTube를 통하여 애완동물들의 … 더보기

호주로의 여행, 가능성 높은 계획으로...

댓글 0 | 조회 1,960 | 2020.10.02
아직 비행기 좌석을 예약하기는 좀 이… 더보기

오클랜드 철로망 투자 제대로 안돼, 심각한 문제

댓글 0 | 조회 1,498 | 2020.10.02
키위레일은 오클랜드 지역의 철로망에 … 더보기

지난 3년 동안 최대 불법 조개류 채취, 어느 정도일까?

댓글 0 | 조회 2,140 | 2020.10.02
피피 등 조개류의 1일 어획량은 지역… 더보기

7년 전 사라진 고양이, 다시 돌아와

댓글 0 | 조회 1,977 | 2020.10.02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가족은 7년 전에…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 사고, 일부 차선 폐쇄

댓글 0 | 조회 1,980 | 2020.10.02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에서 교통 사고… 더보기

[10월 1일] 새 확진자 12명, 모두 격리 중

댓글 0 | 조회 7,352 | 2020.10.01
보건부는 10월 1일 새 확진자가 1… 더보기

여론 조사, 대마초 법안은 '반대' 존엄사 법안은 '찬성'

댓글 0 | 조회 3,016 | 2020.10.01
최근 뉴스허브 레이드-리서치 여론조사… 더보기

한 남성, 미망인 장모의 돈 140만 달러 훔친 후 수감

댓글 0 | 조회 2,795 | 2020.10.01
한 남성이 미망인이 된 장모님으로부터… 더보기

키위 절반 이상, 지금은 소득세 인하 논할 때 아니라고...

댓글 0 | 조회 2,812 | 2020.10.01
키위들의 절반 이상이 지금은 소득세 … 더보기

은퇴 후 가장 이상적인 국가, 뉴질랜드 6위

댓글 0 | 조회 3,821 | 2020.10.01
은퇴 후 삶이 가장 이상적인 국가에서… 더보기

'임금 보조금'과 '록다운', 서로 다른 견해의 두 지도자

댓글 0 | 조회 2,918 | 2020.10.01
어제 있었던 Jacinda Arder… 더보기

해밀턴 연쇄 무장 강도 사건, 경찰 추격 후 검거

댓글 0 | 조회 1,889 | 2020.10.01
해밀턴 지역에서 연쇄 무장 강도 사건… 더보기

주택 매물 부족, 오클랜드 호가 최고

댓글 0 | 조회 3,007 | 2020.10.01
한 지역만을 제외하고 전 뉴질랜드 지… 더보기

“다시 한겨울로 돌아갔나?” 수은주 뚝 떨어진 캔터베리

댓글 0 | 조회 2,482 | 2020.09.30
지난 주말부터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더보기

남극 가는 관문 CHCH “남극 이벤트 개최한다”

댓글 0 | 조회 1,684 | 2020.09.30
지구상에서 남극으로 향하는 즁요한 관… 더보기

'오지'와 '키위' 서로 원하기에,트랜스-타스만 여행 버블 필요

댓글 0 | 조회 3,068 | 2020.09.30
아던 총리는 '오지(Aussies)'… 더보기

구세군, 대마초를 합법화하기보다는 비범죄화할 것 제안

댓글 0 | 조회 2,304 | 2020.09.30
구세군은 다가오는 국민 투표를 앞두고… 더보기

ACT당, DHB를 20개에서 6개로 줄이겠다고...

댓글 0 | 조회 2,210 | 2020.09.30
ACT당(ACT Party)는 이번 … 더보기

전문가, 오클랜드 레벨 1 "조금 더 신중한" 접근 방식 필요

댓글 0 | 조회 3,956 | 2020.09.30
전문가는 오클랜드의 레벨 1으로 전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