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재활용품의 거의 절반 오염, 매립지로 보내져

CHCH 재활용품의 거의 절반 오염, 매립지로 보내져

0 개 2,406 노영례
aa23b10e69b272cc31fff13a7df5fffe_1600857090_3578.png



크라이스트처치 재활용품의 거의 절반은 총과 죽은 동물을 포함한 쓰레기로 오염되어 매립장으로 보내진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재활용 분류가 불가능한 레벨4 록다운 기간 동안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은 가정에서 일반 쓰레기를 위해 노란색 휴지통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이 소유한 에코-센트럴(Eco-Central)은 도시의 재활용을 처리한다. 


컴플라이언스 관리자인 에브릴 스티븐슨은 록다운 전 12개월 동안 트럭 3대만 쓰레기 매립지로 보내졌지만, 현재 전체 재활용의 42%는 버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재활용 쓰레기 통 안에서 죽은 동물, 전기톱, 기저귀, 총, 진공 청소기 등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운실은 오염된 재활용품을 매립지로 보내는데 백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에브릴 스티븐슨은 COVID-19 발발 이전에 재활용 공장이 하루에 200톤을 처리하였으며 30명의 직원이 10시간 동안 근무했다고 말했다. 


국제 시장이 공장을 폐쇄하면서, 에코-센트럴은 4월 1일에 재활용 처리를 중단했고, 5월 4일까지 다시 시작하지 않았다.



에브릴 스티븐슨은 그 이후로는 회복하지 못했고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 쓰레기통에서 나오는 모든 재활용품은 에코-센트럴에 와서 바닥에 떨어지는데, 직원들은 쓰레기를 보고 그 수준을 평가하며 거부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국제 시장이 재개되었고, 많은 국가가 여전히 폐쇄 상태에 있기 때문에 재활용 재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브릴 스티븐슨은 시장에서 양질의 재활용 재료에 대한 높은 수요가 있고, 그것을 공급할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 절망적이라고 덧붙였다.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에는 거리에 팀이 모여 쓰레기통을 평가하고, 누군가가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경우 쓰레기통을 제거할 수도 있다.

지난 일요일, 오클랜드 격리 시설 탈출한 남성 기소돼

댓글 0 | 조회 2,155 | 2020.09.30
지난 일요일 밤, 오클랜드에 있는 격… 더보기

[9월 30일] 새 확진자 1명, 현재 활성 환자 44명

댓글 0 | 조회 2,776 | 2020.09.30
9월 30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1… 더보기

토요일 밤 9시,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 하버 브리지 폐쇄

댓글 0 | 조회 3,529 | 2020.09.30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수리가 이번 주… 더보기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대표, 국민당 표심에 집중

댓글 0 | 조회 1,981 | 2020.09.30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대표는 지지자들… 더보기

호주 여행 관계자, 트랜스 타스만 버블 시작 일정 제시

댓글 0 | 조회 2,055 | 2020.09.30
호주의 여행 관련 관계자들은 트랜스 … 더보기

토요일 밤, 하버 브릿지 파손된 구조물 교체 작업

댓글 0 | 조회 1,943 | 2020.09.30
오는 토요일 밤 시간을 이용하여 하버… 더보기

녹색당, 기상 변화와 관련된 교통 정책 공개

댓글 0 | 조회 1,274 | 2020.09.30
녹색당(Green Party)는 어제… 더보기

며칠 동안 쌀쌀한 날씨 예보

댓글 0 | 조회 1,870 | 2020.09.30
봄이 오는 것을 시기하는 추운 날씨로… 더보기

엔젯 퍼스트당 소속 2명, 허위로 선거 자금 조달받아

댓글 0 | 조회 1,451 | 2020.09.30
NZ First Foundation … 더보기

골드 키위 수출 급증, 8월까지 연간 무역수지 흑자 기록

댓글 0 | 조회 2,108 | 2020.09.30
지난 8월에 수입이 크게 줄어들면서 … 더보기

무단 입항한 독일 요트맨들, 항공 출국 전까지 수감

댓글 0 | 조회 2,183 | 2020.09.30
요트를 몰고 뉴질랜드까지 왔지만 입국… 더보기

60세 이상 인구가 15세 미만 인구 처음 앞질렀다

댓글 0 | 조회 2,110 | 2020.09.29
노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60세 이상 … 더보기

8월 일자리 증가했지만 3월 대비 3만개 이상 줄어

댓글 0 | 조회 1,618 | 2020.09.29
교육과 훈련 부문의 증가에 힘입어 지… 더보기

[9월 29일] 새 감염자 2명, 모두 격리 중

댓글 0 | 조회 3,686 | 2020.09.29
9월 29일 보건부는 새 감염자가 2… 더보기

기업 신뢰 지수, 거의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댓글 0 | 조회 2,147 | 2020.09.29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 지수가 코비드1… 더보기

북섬 하단 지역과 남섬, 눈과 강풍 영향 추운 날 계속

댓글 0 | 조회 2,448 | 2020.09.29
어제 북섬 하단 지역과 남섬에 많은 … 더보기

하버 브리지 주변 주택과 부지, 중금속 오염 심해

댓글 0 | 조회 3,666 | 2020.09.29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 주변의 주택과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에어 포인트 적립 12개월 연장 유지

댓글 0 | 조회 2,197 | 2020.09.29
에어 뉴질랜드는 코비드19 여행 규제… 더보기

호주와 뉴질랜드 총리, '타스만 버블' 희망적 입장

댓글 0 | 조회 2,278 | 2020.09.29
호주 총리에 이어 뉴질랜드 총리도 ‘… 더보기

지지도 여론 조사, 노동당 47% 국민당 33%

댓글 0 | 조회 1,838 | 2020.09.29
어제 발표된 1 News Colmar… 더보기

오전 9시 이후 북쪽에서 시티 방향, 1번 고속도로가 더 빨라

댓글 0 | 조회 3,455 | 2020.09.29
6시 50분에 폐쇄, 7시 55분에 … 더보기

센트럴 혹스베이 농장, 쿼드 바이크 사고로 남성 사망

댓글 0 | 조회 1,667 | 2020.09.29
한 농장 노동자가 센트럴 혹스베이의 … 더보기

넬슨 놀이터의 57살된 시멘트 거북이, 말보로에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2,317 | 2020.09.28
넬슨 놀이터에 있었던 57살된 시멘트… 더보기

웰링턴 근처, 트럭과 트레일러 전복 사고

댓글 0 | 조회 1,519 | 2020.09.28
월요일 오후 웰링턴 인근 Ngaura… 더보기

시티 미션, 웰링턴에 노숙자 시설 'Whakamaru'건립 예정

댓글 0 | 조회 1,657 | 2020.09.28
웰링턴 시티 미션은 노숙자를 돕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