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Advance NZ 새 캠페인 비디오 조사

보건부, Advance NZ 새 캠페인 비디오 조사

0 개 1,654 노영례

6397ded966a96c5d30fcdebddf952fc3_1600561625_2874.png
 

보건부는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의 예방 접종에 대한 언급이 포함된 Advance NZ의 새 캠페인 비디오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비디오는 어젯밤 Advance NZ 및 엣젯 퍼블릭당(NZ Public Party) 업데이트에 등록된 이메일 수신자에게 전송되었다.


전송된 비디오의 포커스는 이 정당이 정부로부터 다음에 올 것으로 믿는  ‘no jab, no job’ 아이디어가 중점을 이루고 있다.


이 비디오는 예방 접종과 뉴질랜드 어린이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의 7초 짜리 발언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2019년 7월에 공유된 보건부 비디오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건 결과의 형평성 달성에 중점을 두었다.


Advance NZ의 새로운 비디오에 담긴 애슐리 블룸필드는 아이들을 찾아 집에 가서 예방 접종을 하는 전담 팀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는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에 뉴질랜드의 인구의 일부 어린이들에게 낮은 예방 접종률이 있었다는 예를 사용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전체의 영상에서 극히 일부만 가져온 것이다.


전체 비디오에서 애슐리 블룸필드는 대부분의 어린이에 대한 대부분의 예방 접종은 가정의의 지시 하에 간호사가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러나 일부는 격차로 인해 실패할 수 있으며, 조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고 자원의 정도는 그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보건부에서는 "공익위원회와 함께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며, 부처의 문서와 커뮤니케이션의 무결성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고, 허위 진술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동영상"의 관련 대본은 분명하며,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의 의견은 모든 뉴질랜드 어린이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려는 노력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진료소나 병원이 아닌 가정 환경에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는 경우가 포함되며, 이는 강제되거나 일반적인 환자의 동의없이 일어날 것이라는 제안은 없다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보건부 대변인은 COVID-19 예방 접종에 관한 정책 작업이 진행 중이며, 환자 권리, 사전 동의 또는 의료 절차 거부에 대한 뉴질랜드의 현재 입장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크리스 힙킨스 장관이 정부에서는 의무 예방 접종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음을 전했다.


Advance NZ의 공동 리더인 제이미-리 로스는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의 보건부 비디오 타이밍은 관련이 없으며, 예방 접종을 시행하기 위해 보건부가 기꺼이 배치할 방법을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dvance NZ에서 사용한 비디오에서 날짜가 명확했다고 말했다.


제이미-리 로스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보건부의 예방 접종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강조하기 위해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의 영상을 사용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정부에서는 예방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지만, 개인의 권리와 자유에 대한 많은 제한이 마련되어 있거나 고려 중이라며, 양쪽 모두 정치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미-리 로스는 보건부가 일을 제한하거나 국경을 넘나드는 정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 그것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당에서는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거부하면, 혜택을 잃거나 가족 수당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말하는 후보들이 있다며, 이것이 자신이 반대하는 강압적인 메커니즘이라고 말했다.


이전 국민당 국회의원인 제이미-리 로스는 올해 5월 자신이 앞장서는 Advance NZ 를 창당하고, 뉴질랜드인의 자유와 주권에 촛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7 월 Advance NZ는 Te Tai Tokerau 선거구를 위해 경쟁하는 Billy Te Kahika가 결성한 NZ Public Party와 동맹을 맺었다. 새로운 동맹의 최우선 과제는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COVID-19 보건 법안을 폐지하고 경제를 회복하며 국가 주권을 회복하는 것이f라고 밝혔다.

제이미-리 로스는 최근 오클랜드 아오테아 광장에서 정부의 COVID-19 록다운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한 바 있다.


 

하늘에서 뛰어내리며 선거 운동한 ACT당 대표

댓글 0 | 조회 1,979 | 2020.09.25
다음달 총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한결 … 더보기

물고기 아닌 10m짜리 고래를 잡았던 낚시꾼

댓글 0 | 조회 2,932 | 2020.09.25
북섬 동해안에서 바다낚시를 떠났던 한… 더보기

모기지 다른 은행으로의 전환, 잘 따져봐야....

댓글 0 | 조회 3,015 | 2020.09.25
현재의 모기지를 다른 은행으로 전환하… 더보기

키위 뱅크 모기지 시스템 실수 인정, 5백 2십만 달러 지불

댓글 0 | 조회 2,476 | 2020.09.25
키위뱅크는 모기지 시스템에 대한 실수… 더보기

키위들, 이민자수 증가 여론 조금씩 증가

댓글 0 | 조회 2,906 | 2020.09.25
키위들은 뉴질랜드가 허용하는 해외로부… 더보기

트레이드미에 올린 차량 매물 광고가 페이스북에?

댓글 0 | 조회 2,741 | 2020.09.25
자신의 BMW차량을 빨리 팔려고 했던… 더보기

오늘 비자 만료되는 비자, 고용주들 계속 일 할 수 있게

댓글 0 | 조회 2,464 | 2020.09.25
오늘로 비자가 만료되는 이민 입국자들… 더보기

재무부장관, 노동당 '부자세 도입 안하며 경기 곧 회복

댓글 0 | 조회 1,826 | 2020.09.25
Grant Robertson 재무부장… 더보기

제일당 론 마크 의원, 제일당 지지 말고 자신 찍어달라

댓글 0 | 조회 1,533 | 2020.09.25
NZ First의 Ron Mark 의… 더보기

3명의 가족 그룹 확진자, 이동 동선 밝혀

댓글 0 | 조회 2,171 | 2020.09.25
보건부는 지난 수요일 코로나 양성자 … 더보기

도주했던 살인범 여성 재소자 체포

댓글 0 | 조회 2,400 | 2020.09.25
중범죄를 저지르고 수감 중이던 재소자… 더보기

차량 도난당해 난감한 처지에 빠진 임산부

댓글 0 | 조회 2,618 | 2020.09.24
10대들이 밤중에 차를 훔쳐 범죄에 … 더보기

총인구 500만명 돌파 “당초 예상보다 반년 빨랐다”

댓글 0 | 조회 2,541 | 2020.09.24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총인구가 지난 6… 더보기

낡은 석탄 보일러 교체하는 학교들

댓글 0 | 조회 1,658 | 2020.09.24
전국에 있는 18개의 학교들에서 낡은…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여성 돌연사 “40대 남성, 살인 혐의로 체포”

댓글 0 | 조회 3,161 | 2020.09.24
지난 9월 21일(월) 저녁에 오클랜… 더보기

털복숭이 양 출현 “제2의 ‘슈렉’이 될 수도...”

댓글 0 | 조회 2,439 | 2020.09.24
오랫동안 혼자 들판을 떠돌던 털복숭이… 더보기

새벽에 개울로 차량 추락, 혼자 차 몰던 운전자 숨져

댓글 0 | 조회 2,469 | 2020.09.24
이른 새벽에 차량이 개울로 떨어지는 … 더보기

3주 전 실종된 남섬 출신 10대 소년, “경찰, 북섬 와이카토에 있는 듯”

댓글 0 | 조회 3,020 | 2020.09.24
3 주 전에 오타고 지역에서 실종된 … 더보기

포르노 영상물 범죄로 FBI가 현상 수배한 키위 남성

댓글 0 | 조회 3,318 | 2020.09.24
포르노 영상물과 관련된 범죄를 저지르… 더보기

[9월 24일] 새 감염자 3명, 모두 격리 중

댓글 0 | 조회 4,636 | 2020.09.24
보건부에서는 9월 24일 새 감염자가… 더보기

오클랜드 식당, 이주 노동자 착취로 $50,000 지불 명령받아

댓글 0 | 조회 6,329 | 2020.09.24
오클랜드의 한 레스토랑과 그 주인은 … 더보기

보건 당국, 과거 감염 사례와 새로운 감염으로 씨름

댓글 0 | 조회 3,229 | 2020.09.24
오클랜드 COVID-19 경보 레벨 … 더보기

해밀턴 인근 낙농 공장 폭발 사고

댓글 0 | 조회 2,371 | 2020.09.24
해밀턴 근처의 낙농 공장에서 큰 폭발… 더보기

중앙은행, OCR 변동없이 0.25% 최저로 유지

댓글 0 | 조회 2,102 | 2020.09.24
중앙은행인 Reserve Bank는 … 더보기

엘튼 존 마지막 오클랜드 공연, 2023년으로 연기

댓글 0 | 조회 1,881 | 2020.09.24
Elton John의 열혈 팬들은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