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도시의 CCTV 카메라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계획을 철회했다.
작년에 Auckland Transport는 자체 CCTV를 카운실 및 NZTA와 결합하여 단일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수백 또는 수천 대의 카메라를 추가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카운실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초기 토론 후에 철회되었다고 밝혔다.
라디오 뉴질랜드의 보도에 따르면, 카운실에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를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에서 관리하는 경기장, 동물원 및 갤러리 등 건물에서 11개의 주요 장소에서 카메라를 더 추가하고 다른 곳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카운실에서 사용하는 CCTV, 특히 안면 인식 기술은 미국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방식이다.
지역 시설 오클랜드(Regional Facilities Auckland )에서는 향상된 비디오 감시가 얼굴 인식 기술이나 분석을 사용하지 않고도 사람의 안전과 자산의 보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작업 범위로 카메라의 수, 어떤 장소에 우선 순위를 지정하고 언제 CCTV가 설치될 것인지 확딘되지 않았고, 사용가능한 예산에 맞게 몇 년에 걸쳐 단계적 접근 방식을 위할 것이라고 지역 시설 오클랜드에서는 입장을 밝혔다.
오클랜드 교통국의 계획은 도시에 있는 4개의 개별 시스템을 하나로 2024년까지 6000대 이상의 카메라로 결합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4,500-5,000대의 카메라에서 8,000 대까지 확장할 수 있다.
오클랜드 교통국(Auckland Transport)은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안면 인식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러한 카메라에 접근할 수 있지만, 실시간 감시에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근 공고와 프라이버시 커미셔너와의 협의없이, 10년 동안 그들이 예상했던 생체 정보 시스템으로 2,300만 달러가 사용될 수 있는 CCTV 피드를 수입해오는 것을 동의했다. Neoface라고 불리는 CCTV 시스템은 일본의 거대한 기업 NEC에서 공급한다.
라디오 뉴질랜드가 지난 5월 논란이 되고 있는 안면 인식 기술에 대한 시범을 폭로한 후, 경찰청장이 명령한 기술 검토의 일부로 그것은 간주되었다.
웰링턴 카운실은 NEC가 2014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 진행된 웰링턴의 카메라와 센서의 시범 운영의 배후에 있으며, 최소 50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최근 업데이트된 내무부 웹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80,000의 센서 및 카메라 플랫폼으로 사람들의 말을 들을 수 있고 행동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싸움, 구걸, 낙서 감소를 목표로 하는 시스템은 2018년에 폐쇄됐다고 카운실에서는 당시 언론에 말했다.
이 시스템은 또한 유동 인구를 추적할 수 있다.
시스템의 일부 카메라는 카운실의 더 넓은 CCTV 네트워크에 통합되었다.
공식 정보법 (Official Information Act)에 따른 발표에 따르면, 카운실은 2018년 8월 NEC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했을 때, 행동 분석 카메라를 안전 카메라 네트워크로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