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학생들의 방학과 함께 오클랜드 시민들이 휴가나 친지 방문으로 유명 지역들로 여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오클랜드 사람들과 직접 접촉이 있을 업종의 종사자들에 대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준비하고 있다.
많은 오클랜드 시민들이 국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당과 카페 등의 접객업소와 관광 그리고 운수 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그 대상이 되게 된다.
학교 방학이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검사가 진행되지만, 여전히 검사의 우선 순위는 전국 어디에 있든지간에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최우선으로 검사가 진행되게 된다.
특히 무증상자들로 인한 사회 전파의 가능성도 있어, 검사를 받도록 안내되고 있으며, 개인 위생의 유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은 레벨 수준에 관계없이 당부되고 있다.
Bloomfield 보건국장은 새로운 목표로 국경 근무 종사자들을 포함하여 주당 5만 명의 검사를 제시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