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해변 인명 구조원 13명 구조

크리스마스, 해변 인명 구조원 13명 구조

0 개 1,592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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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에 배치된 인명구조원들이 크리스마스에만 13명을 구조하고 10건의 지원을 수행했다. 여름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수영객들은 해변에서 인명구조원의 조언을 따를 것을 촉구받고 있다.


크리스마스 날에 바다에서 구조된 사람 중에서는 피하(Piha) 비치에서 구조된 사람도 있었다. 


Surf Life Saving NZ 스티브 피셔 최고경영자는 피하 비치(Piha Beach)의 지형 구조가 자칫  치명적인 사고로 연결될 수 있었기 때문에 시민이 인명구조원의 지침을 듣지 않았던 것에 대해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스티브 피셔는 인명구조원은 실제로 해변의 경찰이 아니지만 사람들이 수영하기 위험한 곳이라고 조언했음에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날에 인명 구조원이 운좋게 사람들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날에 기즈번 인근 와이누이 해변에서도 파도에 갇힌 4명이 구조되었다. 


와이누이 해변은 큰 파도가 치지 않아도 꽤 까다로운 지형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깃발 사이에서 헤엄쳐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고 스티브 피셔는 말했다. 


다른 구조 작업으로는 라글란(Raglan)에서 실종된 카이트 서퍼에 대한 Coastguard NZ와 경찰이 참여한 다중 서비스 수색 및 구조 작업, 와이파티키(Waipātiki)에서 여러 차례 구조, 왕가마타(Whangamatā)에서 서핑하던 사람 구조, Hato가 참여한 의심되는 척추 부상에 대한 치료 및 헬리콥터 이송이 포함되었다. 


크리스마스 날 저녁 카피티 코스트(Kāpiti Coast)의 오타키 비치(Ōtaki Beach)에서도 물 사고가 나서 2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다이빙, 수영, 보트 타기 등 물 주변에서 안전을 유지하라고 시민들에게 경고했다. 


지난해 94명이 익사했다고 워터 세이프티 뉴질랜드(Water Safety New Zealand)에서 밝혔다. 이는 2011년 이후 최악의 익사 사고가 기록된 것이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86명이 익사로 사망했으며, 그 중 85%가 남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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