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바이크 충돌, 2명 실종, 4명 부상

쿼드바이크 충돌, 2명 실종, 4명 부상

0 개 1,606 노영례

2c944315cefdbc1ec8a85c8406c380d3_1703895934_2593.png
 

12월 29일 금요일 저녁, 북섬 노스랜드의 파 노스 지역에서 4륜 오토바이(Quadbike) 충돌 사고로 두 명이 실종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금요일 오후 5시 직후 페리아(Peria)의 펀 플랫 로드(Fern Flat Road)에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고 밝혔다.


신고 당시 4륜 오토바이가 불어난 와이카잉가 개울의 수영 구멍(Swimming Hole)로 굴러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 구멍(Swimming Hole)은 사람이 수영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고 깊은 강, 시냇물, 개울 등의 자연 수역에 있는 자연 수영 장소이다.


탑승자 6명 중 4명은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으며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나머지 2명은 아직 실종 상태이다.


경찰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토요일 저녁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각한 충돌 부서가 조사 중이다.


이 사건은 마로코파에서 4륜 오토바이 사고로 여성이 사망한 지 이틀 만에 발생했다.



쿼드바이크 사고, "정말 비극적" 

4명이 입원하고 2명이 실종된 쿼드바이크 사고는 "정말 비극적"이라고 파 노스 지역 시장이 말했다.


모코 테파니아 파 노스 시장은 추락 사고 소식을 접한 것이 끔찍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사회에서 인명 손실이나 사고, 실종자가 발생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며, 수색 구조를 통해 실종자를 빨리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리아 주민들과 통화한 적은 없지만, 테파니아 시장은 지역 사회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지역 카운실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경찰은 관련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란계 개체수 증가, 전국 계란 공급 양호

댓글 0 | 조회 1,318 | 2024.01.13
뉴질랜드의 계란 공급 문제는 전국 산… 더보기

지난해 인기 많았던 신생아 이름은?

댓글 0 | 조회 2,062 | 2024.01.12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더보기

뉴욕 타임스 “올해 여행지로 NZ 기차여행 선정”

댓글 0 | 조회 2,442 | 2024.01.12
뉴질랜드의 기차 여행 상품이 미국 ‘… 더보기

CHCH 반려견 중 가장 많은 이름은 ‘벨라’

댓글 0 | 조회 843 | 2024.01.12
크라이스트처치와 뱅크스 페닌슐라 지역… 더보기

불법 총기를 혼자서 수십 자루나…

댓글 0 | 조회 1,432 | 2024.01.12
30정이 넘는 엄청난 수량의 총기를 … 더보기

그물에 걸린 돌고래 카메라에 포착, 낚시 금지 촉구

댓글 0 | 조회 1,480 | 2024.01.12
토착 돌고래가 사는 지역에서 상업적인… 더보기

케리케리 폭포 수영 장소, 6m 추락한 10대 구조

댓글 0 | 조회 1,853 | 2024.01.12
인기 있는 케리케리 폭포의 수영 장소… 더보기

심각한 폭행, Akl 맥도날드에 경찰 출동

댓글 0 | 조회 3,560 | 2024.01.12
목요일 저녁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에… 더보기

무더위 계속, 일부 지역 30도 넘어

댓글 0 | 조회 2,018 | 2024.01.11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계속되… 더보기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 5만 달러 상당의 청동 조각품 파손

댓글 0 | 조회 2,999 | 2024.01.11
오클랜드 카운실은 지난달 말 오클랜드… 더보기

오클랜드, 엠폭스(원숭이두창) 새 감염자 7명

댓글 0 | 조회 2,951 | 2024.01.11
버넷 재단 아오테아로아(Burnett… 더보기

혹스베이 과수원 700그루의 블루베리, 도둑들이 싹쓸이

댓글 0 | 조회 2,271 | 2024.01.11
12월부터 2월 초중순까지는 블루베리… 더보기

웰링턴 열차, 정전 후 전력 복구

댓글 0 | 조회 755 | 2024.01.11
1월 10일 수요일 오후, 수도 웰링… 더보기

뉴질랜드 여권 파워, 세계에서 6위

댓글 0 | 조회 2,929 | 2024.01.11
최신 글로벌 여권 파워 순위가 공개되… 더보기

올해 “긴 주말 휴일은 어떻게 즐길 수 있나?”

댓글 0 | 조회 3,919 | 2024.01.10
한 해를 보내고 또 다른 해를 맞이하… 더보기

바다로 나설 때는 꼭 비상통신 장비를…

댓글 0 | 조회 1,400 | 2024.01.10
카야킹 중 큰 위험에 처했던 한 남성… 더보기

여전히 진행 중인 코비드-19 유행

댓글 0 | 조회 3,021 | 2024.01.10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에서 코비드-1… 더보기

훔친 경찰차 몰고 달아나다 결국…

댓글 0 | 조회 1,751 | 2024.01.10
경찰차를 훔쳐 몰고 가다가 충돌 교통… 더보기

캔터베리 국도 1호선 “충돌 사고로 2명 사망 여러 명 부상”

댓글 0 | 조회 1,061 | 2024.01.10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을 지나는 국도에서… 더보기

티티랑이 정수장 법정 싸움, 7년만에 결론에 도달

댓글 0 | 조회 1,374 | 2024.01.09
오클랜드 상하수도 관리 기관인 워터케… 더보기

61세 치매 여성 실종, 안전 '우려'

댓글 0 | 조회 1,537 | 2024.01.09
61세의 치매를 앓고 있는 여성이 실… 더보기

해안경비대, "목적에 맞고 몸에 맞는 구명조끼 착용하라"

댓글 0 | 조회 1,177 | 2024.01.09
여름철 바다나 강으로 물놀이를 많이 … 더보기

낮 최고 기온, 30도까지 올라갈 수도..

댓글 0 | 조회 3,754 | 2024.01.08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를 마치고 직장… 더보기

캔터베리 주택 위협 수풀 화재, 원인은 화물 열차 불꽃

댓글 0 | 조회 1,418 | 2024.01.08
1월 7일 일요일,소방관들은 캔터베리… 더보기

아카로아 하버, 병코돌고래 무리 등장에 기뻐한 사람들

댓글 0 | 조회 1,659 | 2024.01.08
1월 7일 일요일, 남섬 캔터베리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