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는 선물 거의 5000개, 되팔려고 내놓아

원치 않는 선물 거의 5000개, 되팔려고 내놓아

0 개 3,261 노영례

007dbfbab604232aa83a705d8a78730f_1703563710_3869.png
 


온라인 경매 사이트 Trade Me에 따르면, 원치 않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거의 5000개나 올려졌다.


많은 뉴질랜드인들은 자신이 받은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선물을 팔아 현금을  챙기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rade Me의 대변은 12월 26일 오전 10시까지 거의 5000개의 선물을 되팔기 위해 이용자들이 사이트에 올렸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500달러짜리 vintage cast iron chicken, 자전거, 우연히 여성을 위해 구입한 남성용 향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해 박싱데이에만 '원치 않는 선물'에 대한 검색이 131,000건에 달했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후로 30,000,000건이 넘는 검색이 트레이드 미에서 이루어졌다. 


트레이드미에서 실시한 5000명의 뉴질랜드인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44%가 매년 이상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뉴질랜드인의 10%가 원치 않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팔았다고 말했지만, 2023년에는 그 수치가 거의 두 배로 늘어났고 그 중 19%는 올해 받은 선물을 되팔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미에서는 앞으로 며칠 동안 원하지 않는 선물 수천 개가 올려질 것을 예상하고 있다.


트레이드 미 대변인은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선물을 재판매하려는 뉴질랜드인들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제공했다.


Trade Me에 원치 않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등록할 생각이라면 현장에 상품을 등록할 때 '원하지 않는 선물' 상자를 선택할 것을 권장했다.

구급차 “날씨 관련 사건 대응 급증”

댓글 0 | 조회 1,078 | 2024.01.27
지난해 한 해 동안 구급차 요원이 4… 더보기

왜 이번 여름에는 매미가…

댓글 0 | 조회 2,132 | 2024.01.27
매년 여름이면 울려 퍼지던 매미들(c… 더보기

작년 물가 4.8% 올라, 상승률은 2년래 가장 낮아

댓글 0 | 조회 874 | 2024.01.27
(도표) 분기별 소비자 물가지수 변동… 더보기

외국 국적 피라미드 사기범 자산 압류한 NZ 경찰

댓글 0 | 조회 1,499 | 2024.01.27
뉴질랜드 경찰이 룩셈부르크 국적의 피… 더보기

오클랜드, 애완 고양이 두 마리 공기총 맞아

댓글 0 | 조회 1,123 | 2024.01.27
오클랜드 워터뷰(Waterview) … 더보기

웨인 브라운 시장, 오클랜드 홍수 1주년 메시지

댓글 0 | 조회 1,045 | 2024.01.27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예상치 … 더보기

주말 날씨, 남섬 일부 지역 폭우와 강풍

댓글 0 | 조회 1,374 | 2024.01.26
MetService는 이번 주말 남섬…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도로,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보트 수습돼

댓글 0 | 조회 2,152 | 2024.01.26
금요일 오후,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 더보기

동부 해안, '독성 조개류 경고' 해제

댓글 0 | 조회 1,002 | 2024.01.26
높은 수준의 마비성 독소로 인해 북섬… 더보기

Doubtful Sound 크루즈 좌초 사건, 안전 조사 착수

댓글 0 | 조회 1,893 | 2024.01.25
교통사고조사위원회는 수요일밤 피오르드… 더보기

오클랜드 Market Road 고가교, 충돌 사고

댓글 0 | 조회 2,562 | 2024.01.25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 위의 고가교에… 더보기

6년 만에 재개장한 오클랜드 워킹 트랙

댓글 0 | 조회 3,329 | 2024.01.25
오클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 중… 더보기

오클랜드 기념일 앞둔 주말 날씨, 올해는 어떨까?

댓글 0 | 조회 2,641 | 2024.01.25
1월 29일 월요일은 오클랜드 기념일… 더보기

10세 소녀, 피오르드랜드 개울에 휩쓸려 사망

댓글 0 | 조회 1,883 | 2024.01.25
호주에서 방문해 가족과 함께 휴가를 … 더보기

주요 은행, 모기지 금리 일부 인하

댓글 0 | 조회 3,041 | 2024.01.25
뉴질랜드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호주 … 더보기

웰링턴, '물 제한 레벨 3' 조치 취할 수도...

댓글 0 | 조회 1,172 | 2024.01.25
수도 웰링턴은 앞으로 2주 안에 3단… 더보기

노스랜드의 100세 남성, 176번째 파크런 계획

댓글 0 | 조회 1,239 | 2024.01.25
100세의 노스랜드 남성이 이번 주 … 더보기

72세 오클랜드 남성, 약 1,775만 달러 사기 혐의로 체포

댓글 0 | 조회 2,820 | 2024.01.25
사우스 오클랜드에서 72세 남성이 뉴… 더보기

무더위 잠시 주춤, 주말에 다시 한여름 날씨 예상

댓글 0 | 조회 1,939 | 2024.01.25
이번주에 전국적으로 덥고 후덥지근한 … 더보기

와이카토 강 사망 사건, 목격자 제보 기다려

댓글 0 | 조회 1,224 | 2024.01.25
와이카토 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해밀… 더보기

워터뷰 터널, 높이 초과 차량 충돌로 차선 통제 후 재개

댓글 0 | 조회 1,672 | 2024.01.24
1월 24일, 높이 초과 차량이 오클… 더보기

오클랜드 건설 현장, 스캐폴드 붕괴해 지나는 차에 떨어져

댓글 0 | 조회 1,859 | 2024.01.24
워크세이프(WorkSafe)에서는 오… 더보기

사우스랜드 카운실, "홍수 예방 위해 더 많은 자금 필요"

댓글 0 | 조회 850 | 2024.01.24
사우스랜드 지역 카운실은 이 지역이 … 더보기

커시드럴 코브 산책로, 언제 열릴지 아직 몰라

댓글 0 | 조회 1,183 | 2024.01.24
환경보존부(DOC)는 커시드럴 코브(… 더보기

무료 RAT 보급 제도 없애면 “코비드-19 또 유행할 수도...”

댓글 0 | 조회 2,419 | 2024.01.23
코비드-19 ‘신속항원검사(RA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