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예배 장소 등 조직, 위협 이메일 받아

병원과 예배 장소 등 조직, 위협 이메일 받아

0 개 2,290 노영례

427ed4d093dd93e7f9307982270cf072_1701575164_6914.png
 

지난달 이메일을 통해 위협이 이루어진 이후 전국의 병원, 종교 기관 및 기타 조직은 또 다른 불안을 안겨주는 이메일 공세를 받았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경찰은 메시지를 받은 사람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각 조직은 보낸 내용과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응해야 했다.


11월 말 경찰은 많은 사람들이 위협 이메일을 받은 후 전국의 병원과 학교를 수색했다. 예배 장소와 법원에도 메시지가 전송되었다.


당시 경찰은 이메일이 '폭탄 위협'이었고 이 이메일이 해외에서 보낸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오클랜드 세인트 켄티건 칼리지에서는 일부 학생이 NCEA 시험을 치르던 중 대피령이 내려졌고, 웰링턴 병원과 보웬 병원, 버우드 병원 등이 수색됐고, 경찰은 오클랜드 시립 병원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이러한 위협 이메일이 특정 커뮤니티나 그룹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상당히 널리 퍼져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외 기관과 협력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2월 3일 일요일 성명에서 경찰은, 가장 최근의 협박 이메일은 지난 11월 23일과 24일에 여러 기관에서 받은 이메일과 유사했으며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메일의 출처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받은 모든 위협은 적절한 주의를 기울여 처리될 것이지만, 현재 경찰은 실제 위협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위협 이메일을 받은 조직은 계속해서 경찰에 신고하여 이메일의 출처를 확인하기 위한 지속적인 조사에 도움이 되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름 변경에 나선 통가리로 국립공원 마을과 철도역

댓글 0 | 조회 1,042 | 2023.12.12
북섬 중부 루아페후에 있는 ‘내셔널 … 더보기

어망에 걸려 죽은 헥터스 돌고래

댓글 0 | 조회 743 | 2023.12.12
보호종인 ‘헥터스(hector’s) … 더보기

가장 오래된 기숙학교 중 하나, 23년 만에 다시 오픈

댓글 0 | 조회 1,885 | 2023.12.12
뉴질랜드 아오테아로아(Aotearoa… 더보기

Chemist Warehouse, 호주의 대형 회사와 합병

댓글 0 | 조회 3,127 | 2023.12.11
케미스트 웨어하우스(Chemist W… 더보기

차량 도난범 체포, 8명 중 6명은 11세 어린이

댓글 0 | 조회 1,863 | 2023.12.11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에서 차량을 훔쳐… 더보기

[영상] 무지개 합창단 14회 정기공연

댓글 0 | 조회 1,404 | 2023.12.11
12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무… 더보기

노스랜드 관광 호수, 담수 금조개 우려

댓글 0 | 조회 2,357 | 2023.12.10
노스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 호… 더보기

건설 비용, 이자율 인상으로 건설 활동 둔화

댓글 0 | 조회 1,984 | 2023.12.10
건물 비용 상승으로 인해 주택 건설의… 더보기

대학에서의 표현 자유 보장 계획, 증오심 표현 허용 우려

댓글 0 | 조회 1,142 | 2023.12.10
노조와 학생들은 공립 대학에 언론의 … 더보기

크리스마스 트리 '포후투카와', 올해 더 밝게 피어날 것

댓글 0 | 조회 2,531 | 2023.12.10
연말이 다가오면서 오클랜드의 거리 곳… 더보기

[영상] 크리스마스 조명쇼 펼쳐지는 CHCH 인근 농장

댓글 0 | 조회 1,673 | 2023.12.09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갖… 더보기

경찰, 연말 빈틈 노리는 범죄 대비 당부

댓글 0 | 조회 1,980 | 2023.12.09
연말이 다가오면서 빈집이나 차량, 택… 더보기

캔터베리 상공에 나타난 조종사없는 항공택시

댓글 0 | 조회 1,623 | 2023.12.09
조종사가 없는 자율 비행기가 캔터베리… 더보기

주택대출 다시 증가, 고금리는 내년에도 이어질 듯

댓글 0 | 조회 2,735 | 2023.12.09
주택 담보대출이 다시 늘기 시작한 가… 더보기

역대 최저로 떨어진 NZ 15세 학생의 학업성취도

댓글 0 | 조회 1,564 | 2023.12.09
팬데믹으로 세계적으로 학생들의 학업 … 더보기

ACC “크리스마스 시즌엔 이런 사고가…”

댓글 0 | 조회 1,415 | 2023.12.09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다양한… 더보기

Air NZ “전기비행기 처음 구입, 2026년부터 화물기로 운영”

댓글 0 | 조회 875 | 2023.12.09
12월 6일(수) Air NZ는 전기… 더보기

전리품 상자에 16,000달러 쓴 NZ 게이머, '끔찍하다'

댓글 0 | 조회 1,684 | 2023.12.09
한 뉴질랜드 게이머는 온라인 비디오 … 더보기

캔터베리 북부, 4.4 지진

댓글 0 | 조회 1,034 | 2023.12.09
강력한 지진이 캔터베리 북부를 뒤흔들… 더보기

남섬, 폭풍우 경보

댓글 0 | 조회 987 | 2023.12.09
이번 주말, 남섬 대부분 지역에 폭우… 더보기

파라파라우무 비치의 젊은 아빠 사망, 모래질식 때문

댓글 0 | 조회 1,964 | 2023.12.09
웰링턴의 한 젊은 아버지가 어린 딸과… 더보기

퀸스타운 "물 끓여 마시라", 두 달여 만에 해제

댓글 0 | 조회 944 | 2023.12.09
지역 크립토스포리디움 발병으로 인해 … 더보기

정부 기관의 마오리 이름, 숨은 의미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993 | 2023.12.09
정부 기관의 이름에 있는 마오리 이름… 더보기

4개의 로토루아 숙박업체, 정부 조사받고 있어

댓글 0 | 조회 3,259 | 2023.12.08
정부는 스파 로지(Spa Lodge)… 더보기

ASB 은행, 가계 지출 주당 70달러 증가 예상

댓글 0 | 조회 1,378 | 2023.12.08
ASB 은행에서는 높은 이자율과 물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