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비용 상승으로 인해 주택 건설의 연간 감소율은 7.7% 가속화되었으며 웰링턴은 15%의 슬럼프를 주도했다.

비주거용 건설업도 지난 분기 공사량이 5.9%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설비용은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이고, 건물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Ockham Residential의 최고경영자 윌리엄은 상황이 많이 둔화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윌리엄은 지난 몇 년 동안 사전 판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실제로 시작되는 프로젝트에 대한 긴장감도 그 중 하나이며, 금리로 인해 사람들이 주택 시장에서 실제로 구매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판매(Presales)는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CBRE 부이사인 탐바 칼턴은 2020년과 2021년 사전 판매는 분기당 약 400건이었지만 정점 이후 곧바로 다시 돌아왔고 현재는 분기당 약 50건이다라고 말했다.

크고 작은 프로젝트의 개발자들은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일부 프로젝트는 공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중단되었고, 다른 프로젝트는 아파트가 팔리기 전에 청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