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st Warehouse, 호주의 대형 회사와 합병

Chemist Warehouse, 호주의 대형 회사와 합병

0 개 3,146 노영례

673074e0e65c3c58301c32cbe0ef064d_1702291816_8289.png
 

케미스트 웨어하우스(Chemist Warehouse)는 호주의 대형 회사와 합병하여, 제안된 거래에 따라 1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법인을 설립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둔 시그마 헬스케어(Sigma Healthcare)는 공격적인 제약 소매업체와 합병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거래는 해외투자청 등 감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번 거래는 약 50년 전 멜버른에서 Gance와 Verrocchi 가문이 설립한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그룹(Chemist Warehouse Group:CWG)은 호주에만 약 600개의 매장이 있고, 뉴질랜드 매장에서는 할인된 미용 및 건강 관리 제품 판매와 약국 기능을 하고 있다.


시그마 헬스케어(Sigma Healthcare)의 소매 브랜드에는 Amcal+가 포함되며 노인 간호 서비스도 제공한다.


새로은 거대 기업의 시가총액은 약 AU$88억(NZ$94억)로 추산되며, 만약 호주 경쟁 감시 기관의 규제 기관과 주주들이 먼저 합병을 승인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면 호주 100대 기업 중 하나가 되며 ASX200(호주 증권 거래소)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합병이 이루어지면, 합병을 통해 종합 서비스 도매업체, 유통업체, 소매 약국 프랜차이즈가 탄생할 것이라고 시그마에서는 밝혔다.



Sigma 회장인 마이클은 이번 합병이 효율성, 시너지 효과, 성장 기회를 열어주는 회사의 획기적인 변화라고 말했다.


통합된 그룹은 더 많은 브랜드 선택, 제품 및 서비스, 확장된 마케팅 역량을 포함하여 프랜차이즈와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광범위한 역량과 전문 지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Chemist Warehouse Group 회장 잭은 이번 거래로 Chemist Warehouse의 소매 및 마케팅 역량과 시그마(Sigma)의 최첨단 유통 인프라 및 물류 역량이 결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CWG(Chemist Warehouse Group) 창립자들은 Chemist Warehouse Group의 총 지분 약 49%에 대한 에스크로 계약에 동의했다.

이민노동자협회, "이민자 단일 고용주에게 묶어두는 정책 끝내야.."

댓글 0 | 조회 2,263 | 2023.12.16
경찰이 착취에 대한 조사를 벌인 이후… 더보기

오클랜드 열차, 2주간 운행 중단

댓글 0 | 조회 2,068 | 2023.12.16
오클랜드의 여객 철도망은 개선 및 유… 더보기

웰링턴, 비 예보로 산타 퍼레이드 연기

댓글 0 | 조회 948 | 2023.12.16
토요일로 예정되었던 수도 웰링턴의 산… 더보기

리뮤에라 가중 강도, 3명 체포돼 법정에 출두

댓글 0 | 조회 1,732 | 2023.12.16
리뮤에라에서 발생한 가중 강도 사건과… 더보기

남섬 서부 지역, 주말 동안 폭우 경보

댓글 0 | 조회 920 | 2023.12.16
MetService는 남섬 서부 일부… 더보기

뉴질랜드, 하루 평균 몇 명의 아기가 태어날까?

댓글 0 | 조회 1,497 | 2023.12.16
뉴질랜드에서 하루 평균 몇 명의 아기… 더보기

캔터베리 도로 교통 단속, 한달 동안 11,222건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796 | 2023.12.16
캔터베리 전역의 도로 안전을 목표로 … 더보기

남북섬 오가는 새 페리, '현대'가 아닌 다른 작은 선박으로?

댓글 0 | 조회 3,747 | 2023.12.15
키위레일의 기존 계획에 의하면, 남북… 더보기

채용 공고, 지난해보다 4분의 1 이상 감소

댓글 0 | 조회 1,818 | 2023.12.15
일자리 수가 계속 줄어들면서 11월에… 더보기

NZ경제, FIFA 여자 월드컵으로 1억 달러 이상 수익 창출

댓글 0 | 조회 1,192 | 2023.12.15
12월 14일 발표된 분석에 따르면,… 더보기

DOC, 국립공원에서 애완고양이 먹이 준 남성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3,363 | 2023.12.14
DOC(보존부: The Departm… 더보기

크리스마스 시즌 “어린이는 단추형 배터리 조심해야…”

댓글 0 | 조회 1,530 | 2023.12.14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어린 자녀를 … 더보기

먹거리 물가 “석 달 연속 전월 대비 하락”

댓글 0 | 조회 1,448 | 2023.12.14
지난 11월 먹거리 물가가 연간으로는… 더보기

역풍과 안개 속에 조명탄 쏘며 구조에 나선 해상경비대

댓글 0 | 조회 1,212 | 2023.12.14
심야에 강풍과 높은 파도 속에서 보트… 더보기

넬슨 인근 장작 야적장 큰 불 “10개 소방대 출동해 진화”

댓글 0 | 조회 717 | 2023.12.14
장작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더보기

Air NZ “국내선에도 인터넷 설치한다”

댓글 0 | 조회 1,017 | 2023.12.14
Air NZ가 스타링크(Starlin… 더보기

웰링턴과 오클랜드에서 금연법 폐지 반대 시위

댓글 0 | 조회 1,100 | 2023.12.14
금연법을 폐지하겠다는 새 정부의 계획… 더보기

럭슨 총리 “당일치기 호주 여행으로 딸 졸업식 참석”

댓글 0 | 조회 1,516 | 2023.12.14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딸의 대학 졸… 더보기

정부, 비용 폭발로 '인터아일랜드 추가 자금 지원 거부'

댓글 0 | 조회 1,163 | 2023.12.13
12월 13일, 정부는 노후화된 In… 더보기

웰링턴, 돌풍에 게라지 파괴 후 '82세 여성 겨우 탈출'

댓글 0 | 조회 987 | 2023.12.13
웰링턴 지역 비상 관리국에서는 12월… 더보기

해밀턴 대형 건물 화재 진압, 유독성 연기 경고 해제

댓글 0 | 조회 664 | 2023.12.13
수요일 오후에 발생한 해밀턴 보트 보… 더보기

가게 도둑질 극성 “39건 영장 발부받은 도둑 붙잡혀”

댓글 0 | 조회 1,688 | 2023.12.13
최소한 39건 이상의 체포 영장을 발… 더보기

‘Marvel: Earth's Mightiest Exhibition’ 웰링턴에서 …

댓글 0 | 조회 877 | 2023.12.13
실물 크기의 블랙 팬더 조각상 모습과… 더보기

제한속도 규정 “경제성과 지역사회 의견 고려하도록 바꾼다”

댓글 0 | 조회 1,362 | 2023.12.12
새 정부가 차량 제한속도를 전면적으로… 더보기

운전면허 응시 대기시간 대폭 늘어나

댓글 0 | 조회 1,365 | 2023.12.12
운전면허 응시 수수료 제도가 개편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