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과 식품 구조 기관, 캔터베리 푸드 뱅크 공백 메워

슈퍼마켓과 식품 구조 기관, 캔터베리 푸드 뱅크 공백 메워

0 개 1,137 노영례

8d1a75b8866880d7ad1b87030486021b_1701977063_7341.png
 


울워스(Woolworths)는 크라이스트처치의 가장 큰 푸드뱅크가 수요일에 폐쇄를 발표한 후 도움을 주기 위해 개입했다.


푸드뱅크 캔터베리는 크리스마스 직전에 문을 닫는다.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 자선단체는 서비스 수수료를 도입해야 했고, 이는 카운실 자금 지원 자격이 없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푸드뱅크는 직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폐쇄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고 가능한 모든 대안을 고려한 후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12월 22일 이후에도 계속 운영한다면 직원들에게 근무 시간과 휴일 수당을 지불할 능력이 위험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푸드뱅크는 밝혔다.


푸드뱅크 캔터베리는 TVNZ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 나온 후, 크라이스트처치의 포터스 키친(Potters Kitchen)을 포함해 전국 수십 개의 자선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그들은 폐쇄로 인해 물품이 부족하기 때문에 올해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지 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울워스(Woolworths: 구 카운트다운)는 압력을 어느 정도 완화하기 위해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다른 두 조직과 협력했다.



Kairos Food Rescue의 스튜어트와 Satisfy Food Rescue의 스테프 부우렌은 Foodbank Canterbury에게는 슬픈 시간이라고 말했다.


스테프 부우렌은 푸드뱅크가 문 닫는다는 소식은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이 아니었다며, 항상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힘들게 일하고 있고, 항상 후원 요청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문을 열어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스테프 부우렌은 Woolworths New Zealand와 Satisfy Food Rescue가 16년 동안 협력해 왔으며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운영을 크라이스트처치 북쪽 끝으로 더 확장하고 충분한 식량을 구출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조직에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Foodbank Canterbury가 지원해 온 조직들에게 음식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새해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프 부우렌은 식품 구조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Woolworths는 Foodbank Canterbury의 폐쇄로 영향을 받는 자선 단체를 지원할 Satisfy Food Rescue의 확장을 돕기 위해 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먹거리 물가 “석 달 연속 전월 대비 하락”

댓글 0 | 조회 1,438 | 2023.12.14
지난 11월 먹거리 물가가 연간으로는… 더보기

역풍과 안개 속에 조명탄 쏘며 구조에 나선 해상경비대

댓글 0 | 조회 1,200 | 2023.12.14
심야에 강풍과 높은 파도 속에서 보트… 더보기

넬슨 인근 장작 야적장 큰 불 “10개 소방대 출동해 진화”

댓글 0 | 조회 708 | 2023.12.14
장작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더보기

Air NZ “국내선에도 인터넷 설치한다”

댓글 0 | 조회 1,007 | 2023.12.14
Air NZ가 스타링크(Starlin… 더보기

웰링턴과 오클랜드에서 금연법 폐지 반대 시위

댓글 0 | 조회 1,085 | 2023.12.14
금연법을 폐지하겠다는 새 정부의 계획… 더보기

럭슨 총리 “당일치기 호주 여행으로 딸 졸업식 참석”

댓글 0 | 조회 1,505 | 2023.12.14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딸의 대학 졸… 더보기

정부, 비용 폭발로 '인터아일랜드 추가 자금 지원 거부'

댓글 0 | 조회 1,155 | 2023.12.13
12월 13일, 정부는 노후화된 In… 더보기

웰링턴, 돌풍에 게라지 파괴 후 '82세 여성 겨우 탈출'

댓글 0 | 조회 975 | 2023.12.13
웰링턴 지역 비상 관리국에서는 12월… 더보기

해밀턴 대형 건물 화재 진압, 유독성 연기 경고 해제

댓글 0 | 조회 659 | 2023.12.13
수요일 오후에 발생한 해밀턴 보트 보… 더보기

가게 도둑질 극성 “39건 영장 발부받은 도둑 붙잡혀”

댓글 0 | 조회 1,680 | 2023.12.13
최소한 39건 이상의 체포 영장을 발… 더보기

‘Marvel: Earth's Mightiest Exhibition’ 웰링턴에서 …

댓글 0 | 조회 867 | 2023.12.13
실물 크기의 블랙 팬더 조각상 모습과… 더보기

제한속도 규정 “경제성과 지역사회 의견 고려하도록 바꾼다”

댓글 0 | 조회 1,350 | 2023.12.12
새 정부가 차량 제한속도를 전면적으로… 더보기

운전면허 응시 대기시간 대폭 늘어나

댓글 0 | 조회 1,354 | 2023.12.12
운전면허 응시 수수료 제도가 개편된 … 더보기

이름 변경에 나선 통가리로 국립공원 마을과 철도역

댓글 0 | 조회 1,049 | 2023.12.12
북섬 중부 루아페후에 있는 ‘내셔널 … 더보기

어망에 걸려 죽은 헥터스 돌고래

댓글 0 | 조회 747 | 2023.12.12
보호종인 ‘헥터스(hector’s) … 더보기

가장 오래된 기숙학교 중 하나, 23년 만에 다시 오픈

댓글 0 | 조회 1,889 | 2023.12.12
뉴질랜드 아오테아로아(Aotearoa… 더보기

Chemist Warehouse, 호주의 대형 회사와 합병

댓글 0 | 조회 3,134 | 2023.12.11
케미스트 웨어하우스(Chemist W… 더보기

차량 도난범 체포, 8명 중 6명은 11세 어린이

댓글 0 | 조회 1,868 | 2023.12.11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에서 차량을 훔쳐… 더보기

[영상] 무지개 합창단 14회 정기공연

댓글 0 | 조회 1,410 | 2023.12.11
12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무… 더보기

노스랜드 관광 호수, 담수 금조개 우려

댓글 0 | 조회 2,360 | 2023.12.10
노스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 호… 더보기

건설 비용, 이자율 인상으로 건설 활동 둔화

댓글 0 | 조회 1,991 | 2023.12.10
건물 비용 상승으로 인해 주택 건설의… 더보기

대학에서의 표현 자유 보장 계획, 증오심 표현 허용 우려

댓글 0 | 조회 1,148 | 2023.12.10
노조와 학생들은 공립 대학에 언론의 … 더보기

크리스마스 트리 '포후투카와', 올해 더 밝게 피어날 것

댓글 0 | 조회 2,537 | 2023.12.10
연말이 다가오면서 오클랜드의 거리 곳… 더보기

[영상] 크리스마스 조명쇼 펼쳐지는 CHCH 인근 농장

댓글 0 | 조회 1,682 | 2023.12.09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갖… 더보기

경찰, 연말 빈틈 노리는 범죄 대비 당부

댓글 0 | 조회 1,986 | 2023.12.09
연말이 다가오면서 빈집이나 차량, 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