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물 끓여먹기, 4주 더 연장

퀸스타운 물 끓여먹기, 4주 더 연장

0 개 1,031 노영례

987a9117fb055e375cce12a797509f9c_1699954539_6021.png
 

퀸스타운 주민들은 지역 카운실이 물 공급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따라 약 4주 동안 더 물을 끓여 마셔야 할 것으로 보인다. 


크립토스포리디움으로 인한 지역 발병 사례는 72건으로 확인되었다. 또 다른 20명이 의심되고 2명이 조사 중이다.


9월 18일부터 퀸스타운 일부 지역에는 물을 끓여서 사용하라는 경고가 내려졌다.


퀸스타운 레이크 지역 카운실(QLDC)은 투 마일 수처리 공장(Two Mile treatment plant)에 UV 처리 장치를 설치하고 있으며 수처리 공장에서 공급하는 전체 네트워크를 청소하고 있다.


퀸스타운 카운실 부동산 및 인프라 총괄 책임자인 토니 에이버리는 화요일 발표문에서 이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외의 중요한 일회성 사업이며 수처리장 자체에서의 작업과 함께 계획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Fernhill #1 저수지의 배수 및 청소는 물론 다른 모든 네트워크 저수지의 청소 및 검사도 포함될 것이다. 또한 크립토스포리디움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는 퇴적물이 옮겨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파이프 네트워크를 세척할 것이다. 


퀸스타운 레이크 지역 카운실(QLDC)은 투 마일 수처리 공장(Two Mile treatment plant)이 계획대로 12월 8일에 준비될 것이며 다음 주에는 수돗물에서 바로 물을 마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토니 에이버리는 오염 가능성은 낮고 극도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추가적인 위험이 따른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 지역의 사람들이 계속 물을 끓이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니 에이버리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외에는 누구도 물을 끓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QLDC 웹사이트에 따르면 영향을 받은 지역은 Queenstown CBD, Fernhill, Sunshine Bay, Queenstown Hill이었다.


이것은 시의회 인프라, 법률 및 기획 직원은 물론 계약업체인 Fulton Hogan 및 Veolia를 위한 주요 프로젝트로, 그들은 일반적으로 몇 달이 걸리던 작업을 몇 주 만에 완료하고 있다.


지난 10월 초, 퀸스타운 상수도 오염 원인은 인간의 배설물 오염으로 밝혀졌다.

대낮에 망치 들고 환전소 턴 강도 체포

댓글 0 | 조회 2,221 | 2023.11.21
큰 망치를 들고 대낮에 환전소를 턴 … 더보기

CHCH 모스크 테러 현장, 재개발 위해 철거

댓글 0 | 조회 1,058 | 2023.11.21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테러 사건의 장… 더보기

숨 막히는 풍광 찾아오는 관광버스 진입 금지한 마을 주민들

댓글 0 | 조회 2,319 | 2023.11.21
뉴질랜드 최고의 전망 중 한 곳에 접… 더보기

한밤중 폭주족 차량 200대 몰린 혹스베이

댓글 0 | 조회 1,323 | 2023.11.21
한밤중에 차량 수백 대가 참가한 도로… 더보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 찾는 경찰, 주민 협조 요청

댓글 0 | 조회 1,265 | 2023.11.21
지난주 북섬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 … 더보기

승객 줄어든 Air NZ “당분간 국내선 요금 할인 계속할 듯”

댓글 0 | 조회 1,803 | 2023.11.21
한 항공 교통 전문가가 최근 Air … 더보기

빈대를 막는 방법

댓글 0 | 조회 2,976 | 2023.11.21
한국에서 빈대(Bed bugs)로 인… 더보기

SH25A 통행 재개, Cathedral Cove 보트나 카약으로 접근

댓글 0 | 조회 1,453 | 2023.11.20
코로만델은 예정보다 3개월 앞서 25… 더보기

홍합 껍질, 오염 방지 위해 사용

댓글 0 | 조회 1,551 | 2023.11.20
으깬 홍합 껍질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 더보기

크리스토퍼 럭슨, '연정 협상' 마지막 단계

댓글 0 | 조회 1,882 | 2023.11.19
2023 총선 결과가 나온지 16일이… 더보기

노동당 대표 크리스 힙킨스, 이스라엘 가자 지구 휴전 촉구

댓글 0 | 조회 1,396 | 2023.11.19
크리스 힙킨스 노동당 대표는 가자 지… 더보기

웰링턴 공항, 짙은 안개로 일부 항공편 취소

댓글 0 | 조회 792 | 2023.11.19
11월 19일 일요일 오후, 웰링턴 … 더보기

악성코드 'Octo', 은행 정보 훔쳐가

댓글 0 | 조회 3,182 | 2023.11.19
새로운 'Octo' 악성 코드는 안드… 더보기

아서스 패스 고속도로, 12월 2주 동안 폐쇄

댓글 0 | 조회 1,693 | 2023.11.19
남섬 아서스 패스(Arthur's P… 더보기

노스랜드 카이파라 시장, '개 공격 급증' 우려

댓글 0 | 조회 1,435 | 2023.11.19
카이파라 지역 시장 크레이그 젭슨은 … 더보기

세계 미숙아의 날, CHCH 공항 등 보라색 조명

댓글 0 | 조회 887 | 2023.11.18
11월 17일은 세계 미숙아의 날이다… 더보기

퀸 스트릿 '골든 마일', 빈 상점 급증으로 인적 끊겨

댓글 0 | 조회 4,218 | 2023.11.18
오클랜드 CBD의 일부 쇼핑 아케이드… 더보기

홍역, 예방접종해야 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1,285 | 2023.11.18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 더보기

파 노스 젊은 시장 '테파니아', 지역의 변화 촉발

댓글 0 | 조회 934 | 2023.11.18
파 노스 카히카(Far North K… 더보기

타라나키 강 수질 평가, 수영하기에 "나쁨'

댓글 0 | 조회 682 | 2023.11.18
지역 수질에 대한 최신 보고서에서 타… 더보기

오클랜드, 15세 소년 집에서 실종된 지 거의 3주

댓글 0 | 조회 3,042 | 2023.11.17
경찰은 오클랜드 집에서 실종된 지 거… 더보기

해초와 베이컨 파이, 고객들 입맛 사로잡아

댓글 0 | 조회 1,854 | 2023.11.17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 더보기

올해 9월까지 연간 NZ 시민권자의 ‘순이민자’ 숫자 사상 최대 기록

댓글 0 | 조회 3,920 | 2023.11.17
지난 9월까지 12개월 동안 장기 거… 더보기

“광우병 우려로 헌혈 하고 싶어도…” 23년 만에 제한 해제

댓글 0 | 조회 1,343 | 2023.11.17
지난 23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헌혈이… 더보기

자동차 보험 “2년 동안 최대 38%까지 올라”

댓글 0 | 조회 1,471 | 2023.11.17
‘소비자협회(Consumer NZ)’…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