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크루즈로 통합되는 P&O 크루즈

세계 최대 크루즈로 통합되는 P&O 크루즈

0 개 1,732 서현

지난 90년 동안 뉴질랜드와 호주를 포함한 남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 ‘P&O Cruises Australia’가 세계 최대 크루즈 라인과 통합한다. 


6월 4일 ‘Carnival Cruises Line’ 측은 ‘P&O 크루즈’와 통합을 발표하면서 내년 초부터 기존의 P&O 크루즈가 ‘카니발 크루즈’로 이름을 바꾼다고 밝혔다. 


카니발 크루즈 측은 이번 전략적 변경이 고객 수용 능력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의 조시 웨인스타인(Josh Weinstein) CEO는, 남태평양을 찾는 손님들에게 놀라운 크루즈 경험을 연중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현재 회사가 운영을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P&O Cruises Australia’는 놀라운 팀이며 그동안 성취한 모든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면서, 여행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변경 사항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모든 고객에게 며칠 내 통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P&O의 크루주 선박 중 ‘Pacific Encounter호’와 ‘Pacific Adventure호’는 ‘Carnival Cruise Line’에서 브랜드를 변경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수많은 항해를 했던 ‘Pacific Explorer호’는 2025년 2월에 크루즈 선단을 떠날 예정이다. 


카니발 크루즈 라인은 미국 플로리다의 도랄(Doral)에 본사가 있으며 2024년 현재 27척의 크루즈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CHCH 도심 공원에 ‘늑대’와 ‘코요테’가…

댓글 0 | 조회 2,080 | 2024.06.14
크라이스트처치의 보타닉 가든과 피크닉… 더보기

6월 14일 개장 연기한 Mt. Hutt, 올해부터는 ‘카풀우선제’ 도입

댓글 0 | 조회 1,227 | 2024.06.14
캔터베리의 ‘마운트 헛(Mt Hutt… 더보기

NZ 연합정부 “가축 트림세 도입 전면 철회”

댓글 0 | 조회 847 | 2024.06.14
뉴질랜드 정부가 세계 최초로 도입하려… 더보기

해외 장기거주 목적으로 출국하는 키위 “사상 최대 숫자 기록”

댓글 0 | 조회 1,900 | 2024.06.14
(도표) 올해 4월까지 부문별 연간 … 더보기

한반도 인근에서 대북 제재 감시하는 NZ 공군

댓글 0 | 조회 958 | 2024.06.14
유엔의 대북 제재 이행 감시 활동에 … 더보기

전국 곳곳 '불안한 날씨' 이어질 듯

댓글 0 | 조회 1,146 | 2024.06.14
MetService는 전국 일부 지역… 더보기

매시대학 온라인 시험 시스템 문제, 학생들 스트레스

댓글 0 | 조회 813 | 2024.06.14
이번 주 온라인 시험 시스템 문제의 … 더보기

마이클 힐 보석 매장 대낮 강도, 5명 체포

댓글 0 | 조회 1,548 | 2024.06.14
지난 4월 오클랜드 마이클 힐 보석 … 더보기

덴마크 "너무 매워서" 삼양라면 리콜, 뉴질랜드에서도 조사 중

댓글 0 | 조회 2,793 | 2024.06.14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은 높은 수준의 … 더보기

럭슨 총리와 중국 리창 회담, '중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 신호'

댓글 0 | 조회 799 | 2024.06.14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리창 중국 총… 더보기

광산회사, 웨스트 코스트 특별 석탄지대 추진

댓글 0 | 조회 415 | 2024.06.14
이번 주 그레이마우스에서 열린 공청회…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밤 뇌우주의보

댓글 0 | 조회 2,211 | 2024.06.13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오클랜… 더보기

와나카 헬기 추락 사고 최종 보고서, '헬기 도어' 경고

댓글 0 | 조회 846 | 2024.06.13
교통사고조사위원회(Transport … 더보기

오클랜드, 차로 경찰 친 남성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1,568 | 2024.06.13
목요일 아침 오클랜드 시골 아휘투(Ā… 더보기

경찰 사칭 사기꾼 주의, "AK 노인 수만 달러 사기 당해"

댓글 0 | 조회 1,585 | 2024.06.13
사기꾼들이 경찰 행세를 하며 사람들의… 더보기

정부, '속도 제한 감소' 취소

댓글 0 | 조회 1,605 | 2024.06.13
정부는 공개 협의를 위해 목요일에 발… 더보기

부동산 가격 상승 '둔화', 일부 지역에서 하락

댓글 0 | 조회 1,491 | 2024.06.13
부동산 시장은 계속 회복세를 보이고 … 더보기

700만불 이상 잘못 청구한 키위뱅크 “공정거래법 위반 고발”

댓글 0 | 조회 1,735 | 2024.06.11
상업위원회가 공정거래법을 오랜 기간에… 더보기

경찰 “톰 필립스와 아이들 찾을 수 있는 정보에 8만불 현상금”

댓글 0 | 조회 1,430 | 2024.06.11
경찰이 아빠와 함께 실종된 마로코파(… 더보기

한국 주둔 병력 대폭 늘리는 NZ 방위군

댓글 0 | 조회 2,133 | 2024.06.11
뉴질랜드 정부가 현재 한국에 주둔 중… 더보기

경찰 판단 착오로 밤새 방치된 시신

댓글 0 | 조회 1,569 | 2024.06.11
경찰의 판단 착오로 지난해 발생한 한… 더보기

상업위원회 “주유소들, 가격 올릴 때는 빨리, 내릴 때는 늦게…”

댓글 0 | 조회 1,003 | 2024.06.11
상업위원회가 주유소들이 가격이 오를 … 더보기

선체에 자석으로 부착한 마약 상자 적발

댓글 0 | 조회 681 | 2024.06.11
자석이 담긴 상자를 선박 선체에 부착… 더보기

7월 1일부터 유급 육아휴직 최대 주급 인상

댓글 0 | 조회 1,104 | 2024.06.11
오는 7월 1일부터 ‘유급 육아휴직(… 더보기

웰링턴 도심의 폐쇄 고층 건물에서 추락 사고

댓글 0 | 조회 527 | 2024.06.11
지진으로 몇 년 동안 폐쇄된 웰링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