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어린이 친화적인 장소 찾기

오클랜드에서 어린이 친화적인 장소 찾기

0 개 1,377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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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한 앱은 오클랜드에서의 저렴한 여행을 계획하는 데 드는 시간, 스트레스 및 정신적 부담을 없애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RNZ에서 소개했다.


Roam with Kids 앱은 레나타 와일스가 세 살짜리 딸과 함께 오클랜드에서 즐길 거리를 탐색하는 데 수백 시간을 보낸 후 만들어졌다.


레나타 와일스는 그들의 모험을 소셜 미디어에 기록하기로 결정하고 다른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갈 수 있는 장소를 추천했다. 그 중 일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장소였다.


그녀의 Instagram의 팔로어는 25,000명, TikTok의 팔로워는 8,000명, Roam with Kids 앱 다운로드 수는 3,000회에 달한다. 레나타 와일스는 이 앱이 곧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녀는 Afternoons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단지 외출을 즐겼기 때문에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레나타는 이제 거의 4살이 된 아이가 있지만 자신이 전업주부였고 딸을 데리고 오클랜드 전역의 멋진 곳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취미로 소셜 미디어, Instagram, TikTok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작은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정말 인기를 끌었던 첫 번째 동영상은 Gray Lynn 패들링 수영장에 대해 공유했을 때였다.


레나타는 다른 부모들로부터 그 수영장이 존재하는지 몰랐다며 알려준 데 대해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딸과 함께 찾은 멋진 장소에 대한 추천을 점점 더 많이 공유하기 시작했고 다른 부모들의 반응은 정말 놀라왔다고 소개했다.


Roam with Kids 앱은 사람들이 기저귀 교환대나 유모차 친화적인 필터를 사용하여 하루 여행에 가장 적합한 위치를 찾을 수 있는 대화형 지도를 표시한다고  레나타는 말했다.


실내 놀이터, 야외 공원, 어린이 친화적인 카페 등 레나타와 딸이 찾아간 곳은 다양했고, 다른 부모들을 돕고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레나타는 시간과 스트레스, 계획을 세우는 데 드는 정신적 부담을 줄여 모두가 외출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소개했다.



레나타가 선택한 최고의 놀이터 중 하나는 노스쇼어 알바니의 실내 놀이터인 My Wonderland였다. 그녀와 딸은 그 곳이 가장 좋아하는 곳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찾은 최고의 카페는 Whenuapai의 The Parkhouse였다.


레나타는 그 카페에는 매우 큰 야외 놀이터와 야외 좌석이 있어서 앉아서 커피나 점심을 먹고 항상 멋진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Roam with Kids 앱에 사용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방문 장소를 제출할 수 있는 기능이 최근에 도입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앱이 오클랜드를 넘어 확장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고, 곧 뉴질랜드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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