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 기간, '리피로 비치' 안전 운전 경고

노동절 연휴 기간, '리피로 비치' 안전 운전 경고

0 개 1,428 노영례

뉴질랜드에서 운전 가능한 가장 긴 비치를 방문하는 운전자들은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중, 해변에 들어가기 전에 안전 운전 규칙을 상기해야 한다. 


사이클론 피해로 인해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주변의 다른 해변이 폐쇄되거나 나쁜 운전 습관을 단속하는 가운데, 다가빌 남쪽 서해안에 있는 리피로 비치(Ripiro Beach)로 몰려드는 차량 수가 급증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카이파라(Kaipara) 지역에서 커지고 있다. 리피로 비치(Ripiro Beach)는 서해안의 모래사장으로 남쪽의 푸토 반도에서 북쪽의 마웅가누이 블러프(Maunganui Bluff)까지 이어진다.


e336263def8c92a8b1bdd88b7ea2f7c9_1697795122_4068.png
 

지역사회 및 의회 대표들은 토요일 하루 종일 해변 운전자들과 대화하기 위해 인기 있는 두 접근 지점인 Baylys Beach와 Glinks Gully에 주둔할 것이다. 그들은 또한 해변에서의 안전 운전 경고 메시지를 더욱 잘 전달하기 무료 소시지를 나눠줄 예정이다.


카이파라(Kaipara) 시장 크레이그 젭슨은 107km 길이의 리피로 비치(Ripiro Beach)에서 더 나은 행동을 위한 엄청난 커뮤니티 지원이 있다고 말했다.


대중의 우려에는 과도한 속도, 쓰레기, 취약한 모래 언덕 시스템의 손상, 오프로드 주행으로 인한 야생 동물에 대한 위협이 포함되었다.


해변 진입 지점에도 규칙과 지침을 명시한 표지판이 게시되어 있다.



카이파라 시장 크레이그 젭슨은 이 계획이 해변 행동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코자 시의회 의원들의 통지에 따라 개발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한 운전, 쓰레기 투기, 토착 야생 동물에 대한 위협이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으며 행동 변화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엄청났다고 덧붙였다.


카이파라 지역 의회(Kaipara District Council)의 제이슨 매리스 최고 경영자(CEO)는 교육이 해변 이용자의 행동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사건을 보고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카이파라 지역 의회는 모두를 위해 해안선을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21년 리피로 비치 관리 계획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이후 이는 지역사회 조직과 중앙 및 지방 정부 기관을 하나로 모으는 실무 그룹으로 발전했다.


이 그룹은 지역 사회, 뉴질랜드 보존부, 소방 및 긴급 상황, 카이파라 지역 의회, 카우리 코스트 4WD 클럽, 노스랜드 지역 의회, 경찰, Red Hill MotoX 클럽, Te Roroa 및 Te Uri o Hau의 대표자들로 구성되었다.


리피로 비치에서의 운전자 행동에 대한 우려 사항을 신고하려면 지역 주민들이 카이파라 지구 의회, 환경 보호부, 노스랜드 지역 의회 또는 경찰에 연락할 수 있다.


e336263def8c92a8b1bdd88b7ea2f7c9_1697795146_0511.png

▲리피로 비치의 위치(출처 : 구글 맵) 

교통국 계약 업체, 작업 중 총으로 위협 당해

댓글 0 | 조회 1,213 | 2023.10.27
뉴질랜드 교통국 와카 코타히(Waka… 더보기

남섬에는 때아닌 한파, 일부 지역에는 눈

댓글 0 | 조회 1,335 | 2023.10.27
사우스랜드와 오타고 주민들은 영하의 … 더보기

더니든 주택 화재, 인명 피해는 아직 불확실

댓글 0 | 조회 850 | 2023.10.27
10월 27일 금요일 아침 6시 30… 더보기

네이피어 여성 중상, 뺑소니 차량 운전자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948 | 2023.10.27
네이피어의 한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 더보기

일주일 넘게 실종된 10대 소녀

댓글 0 | 조회 1,313 | 2023.10.27
경찰은 일주일 넘게 실종된 황가레이(… 더보기

AirBnb 운영업체 대상 '타깃 차지' 도입 논란

댓글 0 | 조회 1,270 | 2023.10.27
사우스 와이라라파(South Wair…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심각한 강풍' 경고

댓글 0 | 조회 1,319 | 2023.10.27
주말 동안 열대 사이클론 롤라(Tro… 더보기

호주에 비해 KiwiSaver 실적 저조

댓글 0 | 조회 2,231 | 2023.10.26
1News에 단독으로 발표된 보고서에… 더보기

치료 중이던 스카이다이빙 카메라맨 결국 숨져

댓글 0 | 조회 2,311 | 2023.10.25
스카이다이빙 중 심한 부상으로 치료 … 더보기

농산물 매장 10곳 추가한 웨어하우스

댓글 0 | 조회 2,370 | 2023.10.25
‘웨어하우스’가 신선 농산물 판매하는… 더보기

11월 5일 가이 폭스 데이 “반려동물 잘 돌봐야…”

댓글 0 | 조회 1,716 | 2023.10.25
전국 곳곳에서 불꽃놀이가 성행하는 ‘… 더보기

올해 6월까지 한 해 동안 “국내 모든 지역에서 인구 늘었다”

댓글 0 | 조회 1,575 | 2023.10.25
한 해 동안 뉴질랜드의 16개 ‘광역… 더보기

CHCH “올 시즌 첫 아기 키위 태어나”

댓글 0 | 조회 1,112 | 2023.10.25
크라이스트처치 보호구역에서 올해 첫 … 더보기

노스 캔터베리 “6중 추돌사고로 사상자 발생”

댓글 0 | 조회 827 | 2023.10.25
노스 캔터베리에서 차량 6대가 연관된… 더보기

오클랜드 시티 병원 응급실 직원들 “보건 당국에 공식 경고 편지”

댓글 0 | 조회 2,821 | 2023.10.24
오클랜드 시티 병원 응급실 직원들이 … 더보기

대학생 숙소에서 발견된 총기와 탄약

댓글 0 | 조회 1,667 | 2023.10.24
대학생 숙소에서 자해하려 한다는 한 … 더보기

날카로운 눈으로 우편물 도둑 잡은 주민

댓글 0 | 조회 2,193 | 2023.10.24
남의 우편함에서 편지를 훔친 도둑이 … 더보기

해변 모래 언덕 진입로 개설 막고 나선 마오리 부족

댓글 0 | 조회 1,758 | 2023.10.24
북섬 북단인 파노스의 카리카리(Kar… 더보기

NZ 근로자 절반 “하루 8시간, 주당 40시간 일한다”

댓글 0 | 조회 2,589 | 2023.10.24
뉴질랜드 근로자 중 절반은 하루 평균… 더보기

갱단 다툼 벌어진 오포티키, 경찰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136 | 2023.10.24
갱단 간의 다툼으로 총격 사건이 여러… 더보기

카약 훔쳐 타고 바다로 나선 여성 실종

댓글 0 | 조회 946 | 2023.10.24
카약을 훔쳐 타고 바다로 나섰던 것으… 더보기

중국 수출액 “NZ 전체 수출의 27% 차지”

댓글 0 | 조회 934 | 2023.10.24
지난 9월까지 뉴질랜드의 대중국 수출… 더보기

어린 물개 괴롭히는 동영상 조사에 나선 DOC

댓글 0 | 조회 978 | 2023.10.24
뉴질랜드 해변에서 한 남성이 물개 새… 더보기

마운트 마웅가누이 주민들, 대기 오염 우려

댓글 0 | 조회 1,878 | 2023.10.23
마운트 마웅가누이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더보기

MetService, 오클랜드 기념일 홍수 "예측 어려웠다"

댓글 0 | 조회 1,722 | 2023.10.23
MetService는 지난 1월 오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