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은퇴마을 주택 화재, 주민 1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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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023. 14:23
노영례
뉴질랜드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 은퇴마을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화재는 글렌도위(Glendowie)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 은퇴마을(St Andrew's Retirement Village)에 있는 단독 주택에서 발생했다.
토요일 오전 7시 45분에 응급구조원이 단지 내 자택으로 호출되었다.
경찰은 리델 로드 주소지에서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FENZ는 화재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인트 앤드류 빌리지의 앤드류 조이스 대표는 독립 생활 시설 중 한 곳에서 마을 주민의 사망을 보고하게 되어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그는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