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입국 피지인, 경유 비자 필요 없도록...

뉴질랜드 입국 피지인, 경유 비자 필요 없도록...

0 개 814 노영례

cbc9946dfd7f285ed0c298ca61e2c12a_1717714516_7994.png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피지 프로젝트에 약 2,7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피지인의 경유 비자 필요성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는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의 첫 번째 태평양 방문에서 시티베니 라부카 피지 총리와의 회담에서 나왔다. 


양국은 또한 현재 연간 약 14억 달러인 양방향 무역을 2030년까지 연간 20억 달러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6월 6일 목요일 발표된 프로젝트는 뉴질랜드의 국제 개발 협력 프로그램에서 자금 지원받으며 아래의 내용을 포함한다. 


  • 피지의 지역사회 기후 재배치 신탁 기금에 360만 달러 추가 지원
  • 피지 원예 수출업자가 뉴질랜드의 엄격한 생물보안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호주와 함께 나디 국제공항의 HTFA(고온 강제 공기) 시설 업그레이드에 $572,000
  • 피지를 포함한 5개 태평양 국가의 농부들이 기후 변화가 생산에 미치는 영향에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뉴질랜드 식물 및 식품 연구 주도 프로그램에 1,530만 달러 지원
  • 재정 관리, 지속 가능성 및 경제 회복력 개선에 초점을 맞춘 피지 정부의 경제 개혁 프로그램에 750만 달러



럭슨 뉴질랜드 총리는 2022년부터 피지 총리를 맡은 라부카와의 공동성명을 발표해 양국 간의 깊고 광범위한 역사적, 문화적, 인적 관계를 인정하고 내년에 두아바타 파트너십을 갱신하기로 약속했다.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피지 국민이 경유 비자 없이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한 변화는 피지에 대한 뉴질랜드의 의지를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피지 국민들이 뉴질랜드를 거쳐 태평양과 전 세계의 다른 목적지로 이동한다며, 이것이 지역에 긍정적인 경제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힌디거 밝혔다.


럭슨 총리는 이번 변화로 피지 국민들이 다른 많은 태평양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 전자여행국(NZeTA)을 통해 뉴질랜드를 경유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경찰 “톰 필립스와 아이들 찾을 수 있는 정보에 8만불 현상금”

댓글 0 | 조회 1,463 | 2024.06.11
경찰이 아빠와 함께 실종된 마로코파(… 더보기

한국 주둔 병력 대폭 늘리는 NZ 방위군

댓글 0 | 조회 2,174 | 2024.06.11
뉴질랜드 정부가 현재 한국에 주둔 중… 더보기

경찰 판단 착오로 밤새 방치된 시신

댓글 0 | 조회 1,610 | 2024.06.11
경찰의 판단 착오로 지난해 발생한 한… 더보기

상업위원회 “주유소들, 가격 올릴 때는 빨리, 내릴 때는 늦게…”

댓글 0 | 조회 1,038 | 2024.06.11
상업위원회가 주유소들이 가격이 오를 … 더보기

선체에 자석으로 부착한 마약 상자 적발

댓글 0 | 조회 717 | 2024.06.11
자석이 담긴 상자를 선박 선체에 부착… 더보기

7월 1일부터 유급 육아휴직 최대 주급 인상

댓글 0 | 조회 1,137 | 2024.06.11
오는 7월 1일부터 ‘유급 육아휴직(… 더보기

웰링턴 도심의 폐쇄 고층 건물에서 추락 사고

댓글 0 | 조회 550 | 2024.06.11
지진으로 몇 년 동안 폐쇄된 웰링턴 … 더보기

침입종 해초 '콜레르파', 리(Leigh)에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926 | 2024.06.11
세계 최악의 해양 해충으로 묘사되는 … 더보기

남극 오두막에서 발견된 100년 된 분유

댓글 0 | 조회 1,446 | 2024.06.11
어니스트 섀클턴(Ernest Shac… 더보기

NZ에서 가장 비싼 파이? $50 Crayfish Pie

댓글 0 | 조회 1,743 | 2024.06.10
캔터베리의 한 작은 파이 가게가 뉴질… 더보기

남섬 일부 폭설 경보, 화요일 기온 뚝 떨어져

댓글 0 | 조회 986 | 2024.06.10
밤새 비바람이 치는 거친 날씨를 보인… 더보기

카페에서 너무 오래 머물며 일하다 쫓겨난 언론인

댓글 0 | 조회 2,425 | 2024.06.10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또는 그 이상을… 더보기

식료품 공급 비용, 느린 속도로 증가

댓글 0 | 조회 1,434 | 2024.06.10
슈퍼마켓에 공급되는 상품 가격의 연간… 더보기

전기차 충전기, 자금 조달 우려

댓글 0 | 조회 1,443 | 2024.06.10
오클랜드에서는 전기 자동차(EV)를 … 더보기

우크라이나 발레단, 뉴질랜드 투어 공연

댓글 0 | 조회 897 | 2024.06.10
그들의 조국은 전쟁 중이지만 우크라이… 더보기

주니어 닥터 파업, "주말 추가 30시간 근무는 너무 피곤해요"

댓글 0 | 조회 2,365 | 2024.06.09
주니어 의사들은 주중에 풀타임으로 일… 더보기

오클랜드 20번 모터웨이, 나무 쓰러져 구간 폐쇄

댓글 0 | 조회 1,711 | 2024.06.09
오클랜드 공항을 오가는 20번 모터웨… 더보기

카이코우라 해수면 상승, 카운실에 경고

댓글 0 | 조회 1,489 | 2024.06.08
남섬 카이코우라의 해수면이 예상보다 … 더보기

83세의 JP, 마약 조직 자금 세탁

댓글 0 | 조회 2,314 | 2024.06.08
83세의 JP(Justice of t…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어린이 친화적인 장소 찾기

댓글 0 | 조회 1,378 | 2024.06.08
최근 출시된 한 앱은 오클랜드에서의 … 더보기

토요일, 수천 명의 시위대 오클랜드 집결

댓글 0 | 조회 3,525 | 2024.06.08
정부가 기존 요구 사항을 우회하여 주… 더보기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 창고에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3,009 | 2024.06.08
금요일밤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의 한… 더보기

중부와 남부 지역, 폭우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1,859 | 2024.06.08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뉴질랜드 … 더보기

공군 퇴역 비행기 “진기한 주택으로 깜짝 변신”

댓글 0 | 조회 2,047 | 2024.06.07
일선에서 퇴역한 뉴질랜드 공군의 보잉… 더보기

도난차 1위 토요타 아쿠아 차주들 “연비는 좋은데 보험료가…”

댓글 0 | 조회 2,585 | 2024.06.07
연비가 상당히 좋은 하이브리드 승용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