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관은 여성 교도소에 수감자가 도착 시 정기적으로 임신 테스트를 제공해야 한다고 권장한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교정국 감찰실은 뉴질랜드의 세 여성 교도소에서 임산부와 24개월 미만의 자녀가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구금 시설에 있는 임산부는 지역사회에서와 동일한 수준의 출산 관리를 받으며, 어떤 경우에는 조산사의 진료를 더 자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든 여성이 교도소 수감 시 임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알코올 및 약물 중독에 대처하는 어머니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
Corrections의 Pregnancy Healthcare Pathway에서는 50세 이하의 Wāhine/여성이 구금 시설에 도착하거나 그 직후에 임신 테스트를 제공받도록 요구하고 있다.
수감자들이 도착하자마자 입소하면 간호사를 만나 임신했는지 아니면 임신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그러나 접수실에서는 공간이 부족하고 사생활 보호가 부족하여 임신 테스트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안내를 받았다. 여성 수감자가 간호사에게 임신했거나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 1(즉각적 건강 필요) 또는 2(준긴급 건강상 필요) 분류 점수로 우선 순위를 갖게 되며, 24시간 내에 간호사가 검토하도록 일정을 잡는다.
보고서에서는 여성이 임신했다고 생각하거나 임신했다는 통보를 받은 경우에만 임신 테스트를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 수감자들은 Corrections' Pregnancy Healthcare Pathway에서 요구하는 대로 임신 테스트를 적극적으로 제공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교도소가 임신 테스트를 실시하기에 적절한 장소가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여성이 구금시설에 수용된 후 곧 임신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옵션에 대해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수석 조사관이자 보고서 작성자인 재니스는 Morning Report와의 인터뷰에서 임신이 일찍 확인될수록 누군가를 더 잘 돌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관이 인터뷰한 여성들은 대부분 임신 테스트에 대한 접근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이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비록 많은 여성들이 구금될 때까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1년부터 감옥에 아이를 둔 사람은 아이가 2살이 될 때까지 감옥에 데리고 있을 수 있게 되었다.
재니스는 지난 몇 년 동안 각 3개의 여성 교도소 시설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다양한 구금 및 건강 기록과 2022년 현장 방문 중 관찰 및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했다. 2022년 2월부터 6월까지 조사관들이 교도소를 방문했고, 그 후 2022년 말에 다시 교도소를 방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Mothers with Babies 부서 직원에 대한 교육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보고서에서 교도소에 권장된 중요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