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경찰은 이번 달 두 주말 동안 59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한 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와이카토 도로 경찰 수사관 제프 페노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주말 동안 해밀턴시에서 음주 운전자 26명을 기소했고, 그 다음 주말에도 33명을 추가로 기소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주말에는 5,000명이 넘는 운전자가 테스트를 받았다.
제프 페노 수사관은 주말에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160대 중 한 대가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모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음주운전은 지역 사회 문제라며 적발된 59명은 주말에 음주운전을 한 사람이며, 주말마다 와이카토 시골마을에서 활동하는 농촌팀에 의해 체포된 음주운전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프 페노 수사관은 많은 음주 운전자가 적발된 것은 실질적이고 중요한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경찰이 음주 운전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찰이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음주 운전을 예방하고 저지하기 위해 항상 단속을 강화한다며, 올해 크리스마스는 와이카토 도로에 일찍 다가온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