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아침, 남섬 도로 혼란에 항공편 지연

얼어붙은 아침, 남섬 도로 혼란에 항공편 지연

0 개 3,553 노영례
목요일 아침, 남섬에서는 얼어붙은 아침 기온으로 인해 도로가 폐쇄되거나 얼음길에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나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 일부 남섬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었다.

에어뉴질랜드는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를 오가는 4편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다른 서비스도 지연됐다고 밝혔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더니든으로 가는 비행기 한 편이 90분 연착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목요일 아침 포트 힐스에 약간의 눈이 내리고 주로 뱅크스 반도 주변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아침 기온이 2도에 머물렀다.

 Little River에서 Duvauchelle까지의 SH75는 눈이 오는 상황으로 인해 목요일 아침 폐쇄되었다.  그러나 Lewis Pass SH7과 Arthur's Pass는 모두 다시 개방되었다.

 캔터베리 전역에 눈이 내리고 있고 오후에는 더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시간 동안 Arthur's Pass에는 3-10cm의 눈이 내렸습다.

 Waka Kotahi NZ Transport Agency 에서는 작업을 거쳐서 이제 Otira와 Springfield 사이의 SH73을 다시 열었다.  그러나 이 도로를 운전할 때 체인은 필수이며 도로는 견인 차량에 대해 제한 상태로 유지된다.

교통국 대변인은 목요일 남섬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계속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따뜻하게 지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Tasman 북쪽으로  Kohatu 루트가 폐쇄되었다.



남섬에서  목요일 오전 기준으로 폐쇄된 도로는 아래와 같다.

 • SH1 Leith Saddle(와이타티에서 더니든까지)
 • SH7 루이스 패스(스프링스 Jnc에서 핸머스프링스 Jnc까지)
 • SH63 St Arnaud에서 Renwick까지
 • SH87 Outram에서 Middlemarch까지

< 제한적으로 열린 도로>
 • SH73 아서스 패스(오티라에서 아서스 패스 마을까지) - 체인은 필수이다.

 • SH73 Porter's Pass(Arthur's Pass Village에서 Springfield까지) - 체인 필수

 한편 오클랜드 일부 지역에서는 거센 비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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